2024.05.21 (화)
'이동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함평경찰, 주민참여 치안활동 전개로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전남저널] 함평경찰서는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농산물 보관장소, 정미소, 도로가 벼 야적지 장소에 대해 현장진단을 실시 취약장소에 대해 자율방범대 등 주민참여를 통한 농산물 절도 예방을 실시하고 있다. 전일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취약장소인 정미소와 벼 저장창고에 대해 방범진단과 함께 가시적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또한 농산물 보관장소 문단속 철저, 낯선 사람과 수상한 차량 발견시 차량번호와 색상 등을 기록하고 바로 112로...
나주공업고등학교학생들이 전국기능대회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향운 나주공고 교장은 2023년도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냉동기술 직종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달의 주인공은 박다성(기계과), 오문혁(전기과)이다. 이번 대회는 약 1,8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금메달(1,000만원), 은메달(600만원), 동메달(400만원) 등을 따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10월 14일 ~ 10월 20일까지 진행한 대회에서 나주공고 학생들은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어냈다. 전국...
전남 보성군은 최근 ‘청정 갯벌과 꼬막! 그리고 문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막된 ‘제19회 벌교꼬막축제’가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벌교꼬막축제는 수산물 지리적 표시 제1호인 보성벌교꼬막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보성의 자랑거리인 벌교꼬막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벌교꼬막축제는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꼬막 비빔밥 1000인분 만들기, ▲꼬막 노래자랑, ▲꼬막 체험(꼬막 던지기, 꼬막 까기, 꼬막 무게 맞추기, 꼬막 경...
제24회 순천만갈대축제가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순천만 일대에서 열린다. 특히 주민이 주도한 올해 순천만갈대축제는 순천만습지, 별량 거차마을과 해룡 유룡마을까지 장소가 확장해 실시한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지역주민과 순천시민이 참여하는 ‘축제학교’를 만들어 축제 방향을 정하고, 순천만갈대축제행사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가만히 들어주기’이다. 바쁜 일상과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순천만이 들려주는 자연의 소리를 ‘가만히 들으며’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안하는 마...
사진설명 이동헌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후 북구 각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돌봄분야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광주시장은 15일 각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돌봄분야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어르신 특별주간의 마지막 행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재)광주사회서비스원을 비롯해 5개 자치구의...
이동헌 기자 4월 직장인 건강보험 가입자들의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이 반영돼 전년도보다 소득이 증가한 직장 가입자의 경우 건강보험료가 올라 급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보수 변동 사항에 따른 건강보험료 변동분이 4월 급여에 반영된다.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는 당월 보수월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산출하며 가입자와 사용주가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 2021년도 보험료율은 6.86%다. 여기서 당월 보수월액은 전년도 보수를 기준으로 우선 납부하고 ...
이동헌 기자 정규직 교사 채용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학교법인 도연학원 전 이사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30일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배임수재 혐의로 도연학원 전 이사장 A(73)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게 금품을 건넨 B씨도 배임증재 혐의로 송치했다. A씨는 B씨의 자녀를 자신이 운영하는 고등학교의 정규직 교사로 채용해주겠다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에게 돈을 건넨적이 있으며 "추후에 자녀 채용을 포기하고 ...
이동헌 기자 전남도는 15일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당정협의회를 열어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핵심현안 19건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당정협의회는 김영록 도지사와 김승남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의 주요 현안을 지역 국회의원에게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논의된 시급한 정책 현안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 제정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국립의과대학 설립 ...
이동헌 기자 전남지역 소재 대학 졸업자들의 전남 거주 비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재단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 대졸자들이 졸업 1년 후 전남에 거주하는 비율은 2016년 58.3%, 2017년 46.5%, 2018년 39.4%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2018년 기준 대졸자 지역 잔류 비율은 제주가 77.3%로 가장 높고, 경남 66.9%, 부산 60.3%, 서울 59.9%...
[전남저널=이동헌 기자] 8일 전남 나주에 쏟아진 폭우로 영산강 지천인 문평천 제방 일부가 붕괴하면서 인근 다시들 수백㏊가 대형 호수로 변했다. 나주시는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이날 정오를 기해 영산강과 인접한 저지대 마을 5곳 900여명에 대해 대피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