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윤창훈 기자 전남해안가 쓰레기 [사진= 도청 제공] 앞으로는 자치단체장이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해안가 폐기물을 책임지고 수거해야 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런 내용의 '해양폐기물과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제정해 오늘(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양폐기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시작된다. 폐기물 종류별로 지자체와 중앙정부가 역할을 분담해 치운다. 폐기물이 하천을 통해 바다에 유입되는 것도 막는다. 해양수산부는 ...
[전남저널=김준거 기자] [청정 남해안 바다] 오랜 관행처럼 행하여 온 대단위 "공업용 염산" 뿌린 김 양식장들이 각종언론 및 방송매체에도 방송되었는데 아직도근절되지 않고 적발되고 있어 빈축을 사고있다. [해경에 적발된 수많은 염산통] 강한독성인 염산처리 김 양식장과 친환경 김양식장의 차이는 분명있고 염산처리양식장은 국민건강에 각종 위험이 산재해 있다.염산을 사용하지 않는 착한 양식장도 있는데 자주 김양식장 김발을 뒤집어 ...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정치하는 사람들은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키지는 못하더라도 국민이 더 이상 불행하게 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은 해야 한다. 광주 북구의회는 ‘거짓 외유성 출장’으로 물의를 빚은 민주당 소속 의원 4명을 윤리위에 회부했다. 이들은 북구의회 청사 신축을 앞두고 통영시의회 견학을 목적으로 출장비를 받았으나 주요 관광지만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 의원끼리 머리채 싸움 추태를 벌여 물의를 빚은 곡성군의회 의원들에게 30일간의 출석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의회 내 폭력행위와 돈봉투 의혹이 알려지면서 의...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총 30개 대학서 미성년자 논문 245건 추가 확인’‘7개 대학교수 11명·미성년자 12명 논문 부당 게재’‘미성년 저자 논문 부당게재 교수 11명에 징계 통보’ 일반일 들은 이해 하기 힘든 글들이다. 이게 무슨 낮설은 문구인지 미성년자가 무슨 논문이며 미성년 저자 논문이 뭘까? 의아해 하는 국민들이 많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7일 오전 10시30분 세종 교육부에서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발표한 글이다.‘자녀스펙용 논문’ 무더기 적발…조선시대나 지금이...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행정업무 경감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전남도내 모든학교에서 교과용도서 대금 지급을 하여 효율적인행정업무가 안되었으나 이제라도 행정업무 경감 효과로, 현장의 만족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교과용 도서는 전남모든 학교에서 도서 주문을 받아 관내지역교육지원청에서 일괄 대금지급을 하기로 결정 했다. 전남도교육청은 2019년 9월 6일 공문으로 내년 교과용 도서 주문 안내를 전남 전 학교에 안내 했다. 20...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불법 주·정차 및 과속 차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주차구역의 과태료 기준이 형평에 맞지 않다. 지난 9월11일 광주시의회 장애인 주차구역 방해 주차차량이다. 즉 주차2대를 방해 해도 1차에 과태료가 전혀 없는것이다. 완전히 2대의 장애인 주차를 방해 하고 있는 차량을 신고를 해도 과태료는 없다. 한번 위반해도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 관할 구청은 위반차량에 대해 1회에 한해 안내·고지만 하며 이후 동일 차량이 동일한 이중주차 행위로 신고 해야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되는 ...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한국철도공사는 기업의 경제적, 법적 책임 수행은 물론 사회 통념적으로 기대되는 윤리적인 책임의 수행을 기업의 의무로 인식하고 수행하는 것을 하는 윤리 경영을 하고 있는 공사다 즉 국민의 안전과 비용 도덕적 책무까지 함께 수행 해야 한다. 2019년 8월28일 사회적 약자 인 장애 4급 김모씨(58,남)는 지방에서 용산역 열차를 승차 했다. 또한 당일 내려올 승차권을 본인 모바일로 구입했다. 발권하는 과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어서 저녁 9시을 오전 9시로 착각 모바일 발권을 하여...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지난 8일 오후 전북 장수군 천천면 산지에 건설된 태양광 발전소 주변에서 건설중인 태양광 건설부지다.환경은 생각 하는지 묻고싶다. 산지에서의 태양광 발전소 신규 개발이 어려워졌으나 기존에 허가가 난 부지에서는 공사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