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김준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저널=김준거 기자] [완도군외우체국간판] 5월15일 청정지역 완도입구 관문이라 할수 있는완도군외우체국 간판이 빛이 바래 갈기갈기 찟어지고 벌어져 70년대초 같다. 간판이란 고유명사는기관을 대표하여 내세울 만한 사람이나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다.우체국을방문한간판은눈의 불편함을 떠나 하나의 예술품 같았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에게 우편과 예금,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정부기관이다. 좀더 아름답고 보기좋은 서비스를 지역민께 했으...
[전남저널=김준거 기자]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입장권 한 장으로 박람회장 관람은 물론 박람회 기간 중 전남 지역 주요 관광지를 무료 또는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방문할 수 있다. (재)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과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전남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근 시·군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기간인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는 전남 여행 핫플레이...
[전남저널=김준거 기자] 지난 4월초 완도군은 돈사 신축문제와 관련하여 “돼지와 군수출입금지”라는 현수막이 내걸릴 정도로 고금면민 들의 민심이 요동치고 있었다. 군수는 예정에도 없던 고금 주민과의 대화를 신속하게 개최하고,“모든 부분의 책임을 통감하고 앞으로 직접 나서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해결되고 나서 얼마든지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한다”라고도 했다. 농어촌정비법에 의거하면, 농어촌 공사 등에서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농경지 등을 조성한 사업의 농지는, 후계농업경영인과 전업농업인, 해당지역 영농조합법인이나 ...
[전남저널=김준거 기자] 완도군은 지난 4월 24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열린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기존의 2개 특구(전복산업 특구, 해조류건강·바이오 특구)를 하나의 특구로 통합한 완도 해조류·전복산업 특구 계획 변경이 승인됐다고 8일 밝혔다. 특구 계획 변경은 특구를 두 개에서 하나로 통합·운영함으로써 제품 연구개발 및 상품화를 통해 관련 산업이 지속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신청했다. 완도 해조류·전복산업 특구(2020~2023)는 완도읍 외 11개 읍면에 총 면적 4,432만㎡로, 수출물류센터 조성, 전복 폐각...
[전남저널=김준거 기자] 완도군이 코로나19로 시작하지 못했던 ‘봄 그리고 힐링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5월 15일부터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치유 프로그램이란 깨끗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해양치유자원(해양기후, 해수, 해양생물, 해양광물)을 활용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재활을 돕는 건강증진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8회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양기후를 활용한 노르딕워킹, 필라테스, 자이로키네시스, 요가, 명상 등의 해변 아...
[전남저널=김준거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해양치유 완도’ 브랜드에 대한 상표 등록을 마치고 본격 활용에 들어갔다. ‘해양치유 완도’ 브랜드 등록은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된 완도군의 브랜드 권리를 선점하여 해양치유산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브랜드 오남용을 막기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됐다. 군은 지난 2018년 해양치유산업 BI 개발 용역을 추진하여 ‘해양치유 완도’로 최종 브랜드를 선정하고, 2019년 6월 상표 출원 신청을 했으며, 올해 4월 16일 자로 최종 등록을 마쳤...
[전남저널=김준거 기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완도군의 수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가 5월에도 지속된다. 이번 판매는 고금 어류협회 주관하며 황금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고금대교 휴게소 광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이번 드라이브 스루 판매 구성은 현장에서 직접 손질한 광어회(750g)와 전복회(2마리), 양념세트를 꾸러미로 소포장하여 2만5천원에 판매한다. 고금면은 장보고대교 개통으로 강진 마량을 통해 완도로 들어오는 교통의 중심지로...
[전남저널=김준거 기자] 도서 지역으로 형성된 완도군의 낙도 주민들이 2022년부터 드론으로 택배를 받아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완도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 밀착형 드론 배달점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부터 드론을 이용한 ‘지역 밀착형 주소 기반 드론 배달 운행 시범사업’을 추진해왔고, 2020년 공모사업에 완도군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 밀착형 드론 배달점 설치 사업은 도서 및 산악 등 우편이나 택배 수령이 어려운 물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배달...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수산물 판로 개척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완도군의 대표 수산물인 전복과 광어, 해조류 관련 생산자․유통협회, 수협 관계자들과 코로나19 종식 이후 수산물 소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소비가 부진한 수산물 판촉을 위해 전복과 광어 드라이브 스루 판매와 더불어 ‘힘내라 광복(광어&전복)’이라는 주제로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전남저널=김준거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추진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청산도 구들장논의 발원 시기에 대한 실증 사료(유적) 확보로 순항 중이다. 그동안 구들장논 조성 시기는 토양층의 퇴적 시기를 기준으로 최소한 약 380년 이전에 조성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연구를 통해 발견된 토기편의 연대 측정 결과 700년 전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는 고려 선종시기(1092) 최사겸의 유배 기록과 백성 거주에 대한 기록인 태종실록(1409) 등 거주와 농경 시기를 사료로만 확인할 수 있었으나 물증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