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김병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9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남군은 해남매일시장 재개장을 기념해 12월 1~2일 이틀간 해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 1인당 30만원 한도이며, 지류형과 카드형 모두 구입할 수 있다. 지류형은 농협 등 판매대행기관에서 구매하며, 카드형은 앱 충전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할인행사는 국비 지원으로 진행된 10% 할인판매액 중 남은 13억원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할인판매 기간 중이라도 배정된 판매액인 13억원이 소진될 시 할인행사는 바로 종료될 예정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10% 특별할인판매 기간에는 10% 할...
해남군이 지역먹거리 지수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사진=해남군] 해남군이 전국 15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먹거리 활성화 평가 결과 2022년도 지역먹거리지수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22년 지역먹거리 지수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 24일 열린 시상식 및 사례발표를 통해 해남군은 지난해 먹거리 지수 C등급에서 올해에는 A등급으로 두 단계 상승해 로컬푸드 불모지에서 전국 지자체로 중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지자체로...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조성중인 국내 최대 어린이정원인 산이정원이 내년 상반기 임시 개장한다. 산이정원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구성지구 내 약 50만㎡(16만평)의 면적에 조성되고 있다.‘산(자연)이 곧 정원이 된다’라는 의미를 담아 산이정원의 명칭을 부여, 정원도시의 비전을 가진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대표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산이정원은 수목원과 산책로뿐만 아니라 미술관, 카페, 놀이시설 등이 들어서 모든 세대가 정원과 자연을 체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지난 4월에는 전남도, 해남군, 산이면...
해남군이 지난 17~18일 이틀간 해남군청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저탄소 농업 실천을 위한 농업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업분야 탄소중립 이해와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은 관련 분야의 권위자인 조창완 박사, 이인 박사, 양승구 박사 등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탄소중립과 전남농업 방향, 탄소중립 실천 고품질 쌀 생산 논물관리 기술, 환경친화적인 한국형 저탄소농업기술 등 벼재배 중심으로 저탄소 농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교육하였다. 저탄소 농업이란 농업 생산과정 전반에 ...
해남군은 한반도의 최남단 땅끝탑에 땅끝바다와 하늘를 향해 활짝 열린 스카이워크가 조성됐다고 밝혔다. 땅끝탑은 북위 34도17분38초 한반도의 땅끝지점에 우뚝 솟은 세모꼴의 기념탑이다. 군은 땅끝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땅끝탑 앞 전망대를 바닥의 일부가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로 리모델링했다. 높이 9m, 길이 18m 땅끝탑 스카이워크는 ‘땅끝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주제로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을 의미하는 알파와 오메가의 기호를 디자인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스카이워크에 올라서면 육지방향으로는 땅끝탑과 포...
해남군은 벼 경영안정 대책비 신청을 11월 25일까지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벼 재배농가에 경영안정과 지속 가능한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사업비 58억 5,000만원을 확보해 실시된다. 지원 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전라남도에 소재하는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0.1~2ha까지 직불금 방식으로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 농지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참여 농지도 예외적으로 포함해 지원한다. 벼 경영안정 대책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벼 경작농지 ...
해남군은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회복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2023년도 지방소멸위기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등 발빠른 준비에 나섰다. 군은 각 부서별 투자사업 발굴을 위해 전문가를 초청, 인구문제 이해와 지자체 대응방안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12월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중앙정부의 인구정책 기조의 이해와 접목방안 등을 전문가와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향후 정책개발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지역소멸 문제는 행정과 군민 모두의 공통 과제로서 함께 대응해야 한다는 방침아래 민...
해남미남축제가 대규모 인파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축제를 선도하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료했다. 13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3일간 '오감만족 미식여행'을 주제로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4회 해남미남축제에 16만 5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최근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기간을 일주일 연기해 치러졌으며, 대규모 축하공연을 모두 취소하고 체험과 관람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리에 치러냄으로써 안...
수출 선적식을 가지는 명현관 해남군수[사진=해남군] 해남군은 8일 현산면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미국 수출을 위한 친환경쌀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선적된 물량은 20톤으로, 앞으로 연간 500톤의 해남쌀이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특히 이번 수출은 지난 9월 명현관 해남군수의 미국 방문시 현지 식품회사인 민슬리(Minsley)를 방문, 송태진 대표이사 등을 만나 협의한 결과로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산쌀의 판로 확보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다. 방미 성과에 힘입어 민슬리(Minsley)와 땅끝황토...
해남군이 발굴조사 25주년을 맞은 우항리 공룡화석지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오는 9일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해남공룡화석지 발굴과 연구의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올해는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 공룡화석지에 대한 종합학술조사가 실시된지 25년째로, 1998년 진행된 종합학술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우리나라 공룡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 해남 공룡화석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익룡의 발자국과 보행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