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장영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를 거점(코어)으로 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 계획안이 6일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제18차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핵심 거점으로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추진해온 에너지밸리 활성화와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비전 실현을 위한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산자부가 지정하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대규모 에너지 발전시설, 에너지 기업 및 기관·연구소 등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내년도부터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위해 첫 시행하는 생활임금을 9,230원으로 확정했다. 나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이화실에서 열린 생활임금위원회 회의를 통해, 내년도 생활임금을 최저임금(시급 8,590원)보다 640원(7.5%) 오른 9,230원으로 정했다고 1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물가 상승률과 가계소득 및 지출을 고려해 실제 생활이 가능한 최소 수준의 임금을 뜻한다. 1994년 미국(볼티모어시)에서 생성된 제도(용어)로, 국내 지자체 중...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전남 나주시 남평읍 생활개선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시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깨끗한 집 만들기' 주거환경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사업 대상 가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으로 의뢰된 장애인 가구로 주거지 내부에 널브러진 가재도구와 쓰레기 더미 속에서 매우 열악하게 생활하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한 지사협 위원, 읍사무소 직원 등 총 17명의 봉사자들은 집 내부 각종 쓰레기 제거, 화장실 등을 정비했다.대상자 황모(51) 씨는 "열악한...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나주시민의날 개회식 및 독립운동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호남고속철도가 나주역 경유를 확정지음으로써 나주역 증축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나주역의 미래를 기데해 본다. 한편 증축공사는 올해 말 예정이다.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상지로 남평읍 평산·풍림지구, 삼영동 삼영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318억 원 등 총 사업비 636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구적인 방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4년 간 506억원을 투입, 남평 평산·풍림리 일원에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각...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12만 나주시민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제25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이 30일 오전 11시부터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야외광장(구 나주역사 일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시민의 날 기념식은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기념해 열린 10·30문화제(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관)와 연계해 진행됐다. 나주는 일제강점기 3대 항일운동으로 꼽히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0월 30일 구)나주역사에서 벌어진 ‘댕기머리 사건’이 도화선이 됐다. ...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정의 항일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서 학생들의 자율 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매년 11월 3일이다.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1953년에 ‘학생의 날(學生-)’이라는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이래 부침을 거듭하다가, 2006년 2월 9일 국회에서 ‘학생독립운동기념일(學生獨立運動記念日)’로 명칭 변경이 의결되었다. ♣유래 1929년에 일제에 항거하고 조선의 독립을 주장하는 학생운동이 발생했다. ‘광주학생운동(光州學生運動)’으로 명명되었...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일본 근대사학자, 동학 농민군 토벌 역사 공식 사죄…나주 위령탑 건립계획 발표나주시-원광대-한·일 동학기행시민교류회 학술교류 협약식도 1894년 동학농민군이 나주읍성을 점령하기 위해 수성군과 큰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 현장인 ‘나주읍성 서성문(사적 제337호)’ 한국 근대사에서 가장 역동적인 역사로 평가받는 동학농민혁명(1894년)을 한국과 일본 간 학술 교류를 통해, 새롭게 조명하는 행사가 ...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잡초와 각종 불법 생활폐기물로 미관을 해치던 영산동 마을 내 공터가 아름다운 꽃밭으로 조성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8일 나주시 영산동(동장 이춘형)에 따르면, 나주시 시니어클럽(회장 김준)은 올 6월부터 잡초와 생활폐기물로 뒤덮여 동네 미관을 해치고 있는 영산동 43-1번지 공터 일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에 나섰다. 해당 공터는 악취 및 화재 발생 우려 등으로 수차례 민원이 제기된 곳으로 나주시 청소자원과와 영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동참해 1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