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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초 땅끝국악관현악단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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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초 땅끝국악관현악단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제14회 뫼솔전국국악경대회’ 출전, 초중등부 단체부문 대상 쾌거
박윤희 교사가 우수지도자상 수상 '박향이 교장과 김대중 교육감 물심양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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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전국대회에서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해남서초등학교(교장 박향이) 땅끝국악관현악단이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8월 27일 한국전통문화의 전당에서 치러진 ‘제14회 뫼솔전국국악경대회’에 출전한 해남서초는 초중등부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평소 박향이 교장의 지론인 ‘즐기는 국악관현악’을 토대로 국악교육부문을 활성했고 전남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의 격려와 국악기지원이 이번 대상 수상의 결과로 이어졌다. 해남서초는 국악교육활성화를 위해 1인 1악기등 다양한 국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윤희 음악교사

특히 2010년 창단이래 여러 지휘자를 거쳤지만, 현재 박윤희 음악교사의 지도와 지휘로 운영되고 있다. 해남서초 관현악단은 이번 대회 대상 수상과 함께 박윤희 교사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해남서초 관현악단은 지난해부터 대회곡으로 멋으로 사는 세상'을 선정해 1년여동안 연습을 거듭했다. 특히 작곡가 겸 지휘자인 이경섭의 곡으로 빠르고 느리고, 빠른곡으로 전체 3악장으로 구성돼 계절이 가져다주는 멋과 향기를 서정적이고 동시에 역동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지난 여름방학기간 동안 땀흘려 연습하고 호흡을 맞춘 단원들은 다양한 악기들의 가락이 한데 어우러진 소리와 탁월한 기량과 단원간의 끈끈한 유대를 토대로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었다. 


한편, 이번대회에는 강하연·윤지율·이시원(가야금), 김혜원·신지은·최예원(거문고), 강수진·강서영·이은빈·김보경·문단비(소금대금),박주아·정예은·최지원·이윤솔·장현서(피리·태평소),정하윤·박하은·박윤서·박하선·전유진·김아연(해금),최서원·박예량·김지후·임혜윤(아쟁),백세준·김동건·천하랑·이한결·천가온(타악), 강수진(신디)학생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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