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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시립 장애인복지관-보호작업장 공공영역에서 운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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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시립 장애인복지관-보호작업장 공공영역에서 운영해야"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 수탁운영 적극 지지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회장 정진삼)에는 25일 성명을 발표하고  "광주광역시는 “공공기관 조직진단 및 기능효율화” 용역실시 결과에 따라 8개 기관의 통폐합과 기관 간 기능 조정을 통해 광주사회서비스원이 수행한 장애인 관련 업무를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로 이관하는 결정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 고 밝혔다. 



성명서 전문


 광주광역시는 민선 8기 들어 3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조직진단 및 기능 효율화” 용역(한국능률컨설팅)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8개 기관의 통폐합과 기관 간 기능 조정을 확정하였다. 장애 관련 기능 조정으로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이하 ‘서비스원’이라 함)에서 수행해 오던 장애인 정책, 연구(단기), 돌봄, 교육 등을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이하 ‘종합지원센터’라 함)로 이관하도록 되어 있어 광주광역시는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광주장애인보호작업장을 서비스원에서 종합지원센터로 이관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이하 ‘장애인단체협의회’라 함)는 아래와 같은 사유로 이를 적극 지지하며 신속한 이관을 촉구한다. 광주광역시가 설립한 市 소유의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광주장애인보호작업장은 운영의 투명성, 효율성, 전문성, 책임성 등의 담보를 위해 공공 영역에서 운영해야 한다.


 광주광역시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장애 관련 공공기관을 市 출연기관으로 설립·운영하고 있다. 종합지원센터는 2018년 창립 초기 각종 시행착오와 현장과의 소통 부족 등 적지 않은 진통 끝에 이제 광주 장애계 컨트롤타워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고, 2021년 부터는 ‘장애인학대피해장애인쉼터’를 市로부터 수탁 받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988년 개관하여 35년을 맞은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은 그동안 민간 영역에서 28년(광주장애인재활협회, 광주장애인총엽합회), 공공 영역에서 8년(광주복지재단, 서비스원)을 수탁 운영해 왔다. 그동안 수탁 법인의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도 높게 평가받아야 마땅하며,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광주시에는 장애인 관련 전문 공공기관이 있다. 광주광역시의 조직진단 결과에 따른 서비스원에서 종합지원센터로의 장애관련 사업 기능 이관은 상당한 논리적 근거와 정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며 시설 운영의 투명성 전문성, 효율성, 책임성 등을 담보하기 위해 광주광역시가 설립한 市 소유의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광주장애인보호작업장을 공공 영역(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되기에 서비스원에서 종합지원센터로의 수탁법인 이관에 우리 장애인단체협의회는 이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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