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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취재]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20일 나주서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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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메라 취재]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20일 나주서 출판기념회 개최

본격적인 총선 출마 행보에 나설 전망, 5000여명 참석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최신신 김병원.png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20일 오후 2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미래의 둠벙을 파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병원 사진진.jpg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미래의 둠벙을 파다' 출판기념회장]

 

김회장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손금주, 서삼석, 송영길,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인규 나주시장, 구충곤 화순군수, 신정훈 나주·화순지역위원장, 최인기 전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를 비롯해 5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방송인 김병찬·김미화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각계에서 보내온 축하영상 상영에 이어 김 회장이 농협 회장 재임기간 추진했던 '둠벙론'을 통한 농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출마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최신신 김병원.jpg

 

김 회장은 따뜻한 이웃의 정이 넘쳐나는 고장에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각고의 노력으로 호남 최초로 농협중앙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그는 농협 회장이자 한국벤처 농업대학 교수로서 그동안 4년을 8년처럼 불철주야로 전국을 뛰어다녔다.

이어 김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임기 4년간 겪은 내용을 담은 ‘미래의 둠벙을 파다’는 책으로 지역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었다.

 

김 회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로 지난 4년 동안 농협중앙회 회장으로서 가슴벅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새롭게 펴낸 책을 징검다리 삼아 귀한 분들과 만남을 갖고자 한다”고 출판 배경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번 출판기념회에 앞서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지난 7일 열린 농협중앙회 이사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내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회장 임기를 못 채울 것 같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더 나은 행복의 희망을 하나씩 실천하여 이끌어 왔던 농협중앙회장 4년 임기를 마치면서 고향 발전을 위해서 더 큰 일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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