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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재단, 5·18민중항쟁 맞아 광주·전남서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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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근태재단, 5·18민중항쟁 맞아 광주·전남서 강연회 개최

유은혜 김근태재단 이사장, 오는 19일 순천 청암대학교서 특별강연

20일엔 5·18민주묘지 합동참배 이어 5·18민주화운동기록관서 강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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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재단 홈페이지 캡처

 

김근태재단이 제43회 5·18민중항쟁을 맞아 광주·전남서 잇따라 강연회를 연다.


17일 김근태재단 신수정 광주전남 운영위원장(광주광역시의원)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4시엔 유은혜(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근태재단 이사장이 순천 청암대학교에서 “김근태의 민주적 가치로 새롭게 이어가는 5·18 의 역사”를 주제로 일반시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20일에는 5·18민주묘지 합동참배에 이어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박구용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초청해 “민주시민교육 중요성과 역할, 그리고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초청강연은 광주생활ESG가 주관하며,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후원한다.


한편,  故김근태 의장은 원칙을 중시하고 항상 진지한 사회운동가로 알려져 있으며, 3선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다. 대학 재학시절 학생운동을 주도한 그는 1971년 2월 유신독재에 저항한 서울대 학생 시위를 배후 조종한 혐의를 받았다. 1983년 9월 한국 최초의 공개적 사회운동단체인 민주화운동청년연합 결성을 주도하며 초대의장을 맡았다. 1995년 민주당 부총재로 입당하면서 정계에 입문했고 1996년 15대 총선거에서 당선됐다. 이후 17대까지 세 번 연속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1년 고문후유증으로 얻은 뇌정맥혈전증으로 투병하다 사망했다. (다음 백과사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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