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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국내외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세미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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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농기원, ‘국내외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세미나’ 성황리 개최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 환영사.jpg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이 스마트팜 환경관리 최신동향과 특화과제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전남농기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5일 고흥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 순천대 지능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국내외 스마트팜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팜 환경관리 최신동향과 특화과제’ 라는 주제로 고흥스마트팜 핵신밸리 청년보육생 및 관계기관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의 최신 기술 동향과 스마트팜을 활용한 시설원예 재배기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황과 발전과제’ ▲네덜란드 시설원예 전문가인 레미 맷 박사의 ‘유럽 시설원예 양수분 균형제어’ ▲순천대의 ‘근권부 주요병해 발생요인과 관리기술’ ▲전남농업기술원의 ‘스마트팜 실용화 기술 개발현황’ ▲서울대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실용화 기술’에 관한 5개의 주제발표로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고흥군 도덕면 간척지에 33ha 규모로 지난해 11월 준공된 고흥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매년 52명의 청년 보육생을 선발해 딸기·토마토·멜론·만감류 등 4개 작목에 대한 스마트팜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기생까지 선발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편리한 농업실현을 가능하게 해 청년농업인의 도내 유입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전남도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팜 기자재를 국산화‧전문화하기 위해 국내 ICT장비 개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실증단지도 운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환영사에서 “현장에서의 기술이 절실히 요구되는 청년 보육생과 시군의 스마트팜 담당자 및 농업인이 함께 참여해 뜻깊었다며, 초보자도 손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스마트팜 실용기술 개발과 고도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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