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광주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월 17일 “여성취창업지원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취창업지원위원회는 광주여자대학교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9명으로 구성됐으며, 외부기관으로는 광산구청 시민경제과, 광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광주경제고용진흥원, 동구청 창업지원센터, 광주 테크노파크,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제이엠커리어, 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고용정책연구원이 참여했다.
연 2회 실시 중인 여성취창업지원위원회는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연계사업 추진을 활성화 하는 것이 주된 활동목표로써, 대학일자리센터 및 유관기관 2022학년도 성과 발표, 2023학년도 사업계획 공유, 기관별 연계방안 논의 등을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2023학년도에는 여성친화기업 취업처 연계를 주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며, 대학일자리센터 사업계획에 따른 기관별 연계 방안 중 졸업생의 개인작품 창작활동, 청년창업희망자에 대한 정책 지원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김윤정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처 다변화를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많은 연계가 필요하며 대학일자리센터는 2023학년도에 더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강화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