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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누가뛰나] 서구 갑... 민주 공천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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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총선누가뛰나] 서구 갑... 민주 공천 경쟁 치열

국민의힘 조선대 명예교수 윤종록 서구갑 당협위원장 출마 준비





윤창훈 기자

2024 총선 출마예정자-광주 서구 갑..jpg


2024 총선 출마예정자-광주 서구 갑.

 

 

광주 서구갑은 지역구 현역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맞서 기획재정부 출신 전직 광주시 부시장, 청와대 행정관 출신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앞다퉈 출격하며 당 공천권을 잡기 위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조선대 명예교수인 윤종록 서구갑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준비중이다. 정의당에서는 박형민 서구갑 지역위원장, 진보당에서는 강승철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서구갑은 상무1동, 화정1·2동, 농성1·2동, 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동천동, 양동, 양3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유권자수는 15만5299명이다.


현역의원인 송 의원은 광주 지역 유일의 재선의원으로 2018년부터 4년 간 시당위원장을 역임하며 다진 탄탄한 조직 기반이 최대 강점이다. 무게감 있는 중진이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내세워 지역구 수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당 최고위원 선거 과정에서 '비 이재명'이라는 선명성이 부각된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맞서 김대현 위민연구원 원장이 민주당 후보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 원장은 지역에서 시사평론가로 활동하며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공천권 경쟁에 나선다. '영원한 현역' 박지원 전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명진 전 청와대 행정관도 세번째 출사표를 던졌다. 서구갑에서 다른 당 후보로 송 의원과 두 차례 맞붙어 모두 패배한 김 전 행정관은 이번 총선에선 당내 설욕전을 노리고 있다.

 

또 기재부 출신의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도 출마의사를 굳히고 표밭을 갈고 있다. 최근 광주 서구청 앞에 지역 주요 현안과 민생 관련 연구를 하는 '민생경제연구소'(가칭) 사무실을 개설하고 착실히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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