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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간호대학, 용봉캠퍼스에 새 둥지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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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남대 간호대학, 용봉캠퍼스에 새 둥지 튼다



교육부 국고 신규사업 국회 통과
올해 ‘미래간호교육관 증축’ 시작
“숙원사업 해결, 제2의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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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간호대학이 용봉캠퍼스에 새 둥지를 튼다. 전남대는 지난 연말 정부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미래 간호교육관 증축사업’이 2023년 교육부 국고 신규시설사업으로 최종 확정돼 증축 사업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전남대 간호대학(학장 김정선 교수)이 자리할 ‘미래간호교육관’은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용봉캠퍼스 내 치의학전문대학원 기초교육관을 증축·리모델링해 8,500㎡ 규모의 공간을 확보하고, 각종 교육기본시설을 갖추고 제2의 도약에 나서게 된다. 


현재 광주광역시 학동캠퍼스에 자리하고 있는 간호대학은 그동안 교육 인프라 및 실습 공간이 절대 부족한 것은 물론 제반 교육시설과 편의시설, 지원시설이 빈약하고, 특히 용봉캠퍼스와의 분리로 인한 학사운영의 비효율성, 학생 및 학제간 교류 제한 등 많은 제약과 불편을 안아오면서 용봉캠퍼스로의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앞서 간호대학은 지난 2016년부터 무려 7년 동안이나 용봉캠퍼스로의 이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번번이 좌절당하는 아픔을 겪었고, 지난해 5월 가까스로 교육부의 국고 신규사업 심의를 통과했으나, 또다시 기획재정부에서 두 차례나 심의에서 탈락하는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김정선 학장은 “천신만고 끝에 간호대학의 숙원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대학 구성원들과 교육부, 기재부, 국회 관계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마련될 간호교육관은 최신 교육시설과 실습 공간, 보다 다양한 학사시스템을 갖추고, ‘지역공동체와 함께 융.복합 헬스케어 리더를 양성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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