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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의 이상한 언론사 길들이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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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주교육청의 이상한 언론사 길들이기... '논란'

편향적 지출 ‘논란’



이경애 기자

광주광역시 교육청.jpg

광주광역시교육청 청사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의 편향적 지출이 논란 이다.


지난 20일 교육지 미래교육신문에 따르면 광주교육청은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A방송사에 총 3회에 걸쳐 2억 3200만원을 지출했다. 또 B 방송사에는 총 9회에 걸쳐 1억 5300만 원을, C 방송사에는 10회에 걸쳐 1억 5000만 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 A케이블방송사에는 2회에 걸쳐 2650만 원을, B케이블 방송에는 2회에 걸쳐 1500만 원을 지출했다.


특히 지역 A일간지에는 5회 1500만 원을, 이 일간지와 같이 운영하고 있는 광고대행사에 2회 2000여만 원(총 3500만 원)을 지원했다. B일간지에는 6회 1800만 원, C일간지에 6회 1800만 원, 운영을 같이 하고 있는 잡지에 2회에 걸쳐 500만 원(총 2300만 원), D일간지에 6회 1800만 원, 잡지 1회 300만 원(총 2100만 원)을 지출했다.


또 E일간지에는 5회 1600만 원, F 일간지에 5회 1500만 원, G일간지에 5회 1500만 원, H일간지에 3회 1100만 원을 지출해 편 가르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A통신사와 자회사에 8회에 걸쳐 5000만 원을, B통신사에 5회 3050만 원을 지출했다.


광주교육청은 이들 언론사 외 1회에서 3회에 걸쳐 100만 원부터 400만 원까지 지출해 편향적으로 홍보비를 지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출에 대한 특별한 기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다.


이에 광주시교육청 공보실 관계자는 “홍보비 지출 기준은 전년 대비 지출하고 있다”며 “2억 원은 타 과 사업에 관해 지출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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