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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2019 LINC+ 기업네트워킹 DAY 산학협력포럼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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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목포대, 2019 LINC+ 기업네트워킹 DAY 산학협력포럼 성황리에 마무리

기업 네트워크를 통한 창의적인 산학연계 선도모델 마련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사본 -목포대전경.jpg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단장 이상찬)은 10월 10일(목) 2시, “산학연계를 통한 기술혁신 전략”의 주제로 목포 라한호텔에서 “2019 LINC+ 기업네트워킹 DAY”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목포대학교 박민서 총장, LINC+사업단 이상찬 단장, 에너지 밸리 기업개발원 여성구 원장,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박병준 연구개발국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김옥선 지사장, 목포대학교 가족회사 및 관계자들을 포함한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허 법인 PCR 대표 조희래 변리사는 ‘산학협력과 지식재산권’이라는 주제로 산학에서 주로 이슈가 되는 특허, 상표 등의 지식재산권 관련 내용으로 발표하였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봉태 박사는 ‘5G 상용화 시대의 지역 전략사업의 기회와 연계’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함께 찾아온 5G 시대의 지역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하였다.

 

또한, 특별강의로 전라남도 일자리정책과 이상용 팀장이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통한 전남형 상생 일자리 구축’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통한 기업체 기술력 확보 및 신규 고용 창출의 지역 상생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로 지역 내 산업 간의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 교류로 ‘대학 – 지역사회 – 기업 간’ 상생 협력 및 지역 발전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산학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ICC(기업집중 지원센터) 활성화와 산학협력 미니클러스터의 체계를 구축하여 산학연계선도 모델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목포대학교 박민서 총장은 “오늘 행사는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에서 겪는 기술적인 문제 해결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전문가를 모시고 지역 기업이 기술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자리이며, 이 자리가 전남의 기업 발전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목포대학교가 다른 지역들과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ICC 발대식 및 MOU 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LINC+사업단 이상찬 단장은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좋은 일자리 정책을 바탕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이 많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한 인력양성을 통해 산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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