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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외식조리학과, 흑염소고기 요리법 개발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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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호남대 외식조리학과, 흑염소고기 요리법 개발 경진대회 성료



호남대학교.jpeg

호남대학교 [사진=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는 전남흑염소산학연협력단(단장 이지웅),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과 공동 주관하는 ‘제2회 흑염소고기를 활용한 요리법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예선을 거쳐 13일 오후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조리실습실에서 본선에 진출한 35개팀 64명이 흑염소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메뉴 상품을 제안했다.


대회 결과 정원상(3년) 씨는 ‘브레이징 흑염소 갈비살과 광주주먹밥을 형상화한 아란치니’로 밤퓨레로 대상(전남농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고, 민하늘·이수연팀(이상 4학년) 흑염소 갈비살을 수비드한 라자냐와 카프레제로 최우수상(전남농업기술원장상)을 받았다. 또 김대훈과 김병창(이상 1학년) 씨는 흑염소 폭찹으로 우수상(전남농업기술원장상)을, 김지은·정유나(이상 1학년) 씨는 장려상인 전남흑염소산학연협력단장상을 수상했다.


전남흑염소산학연협력단은 지난 2021년 10월 농천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 기반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18개 품목 중 유일하게 축산분야 품목으로 선정되어 2023년까지 전남지역 흑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 현장 컨설팅, 흑염소고기 홍보,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기술 지원·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흑염소 산학연협력단 이지웅 단장은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개발한 메뉴상품은 즉시 상품화가 가능할 정도로 수준이 높았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흑염소 소비 촉진에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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