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이경애 기자
수상후 수상동료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미애 작가(오른쪽첫번째) / 이경애 기자
28회 광주미술상 포스터 공고/이경애 기자
광주미술상 수상 상장/ 이경애 기자
광주미술상 특별상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미애 작가/ 이경애 기자
6월 2일 제28회 광주미술상대전에서 김미애 작가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광주, 전남28세 이상 45세이하 청년작가 공모대상인 광주미술상은 (22년 5월 16일- 5월 30일) 공모를 시작했다.
광주 미술상운영위원회는 예심과 본심사에서 이같이 선정하여 시상식을 갖었다.
특별상을 수상한 김미애는 주로 현대 사회구조속에서 여성에 관한 관점들을 환기시키는 회화작업등을 주로 해왔다.
김 작가는 지난 4월 'Paradise - 好라면'이라는 전시제목으로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김미애 개인전이 열려 대성황 을 갖었었다.
전남대 사범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에서 미술교육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다수의 아트 페어와 그룹전에 참가했으며 현재는 한국교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