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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공정한 인사가 공직자 사기 북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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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공정한 인사가 공직자 사기 북돋아"




윤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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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무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는 30일 광양시 공무원이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로 시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나라의 어떤 자치단체 공무원보다 능력 있고 청렴한 공직자 여러분을 신뢰한다"며 "지역 개발정책을 잘 추진했고 크고 작은 행사도 잘 치렀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 공무원이 "어떤 도시보다 뛰어난 최고의 공무원임을 입증했다"고 치켜세우면서 "공직자의 사기는 공정한 인사에 있고 정의로운 조직 문화는 인사가 좌우하기 때문에 시장이 되면 안정적으로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여러분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재무 후보는 이와 함께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 일일 명예부시장제'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문양오 경선 후보의 공약을 이어받고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면서 열린 행정을 펴나가기 위해 청년 명예부시장 제도를 시행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청년들의 취업환경이 열악해 위기상태에 놓여 있는 게 오늘의 현실"이라며 "청년 없는 미래는 시들은 사회로 이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청년 명예부시장의 건의 사항과 정책 제언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광양시 청년위원회의 구성과 대표 역시 모두 청년들에게 돌려주고 1인당 10만원 이내 50% 지원의 도서 구입비도 20만원으로 확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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