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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 3330명, 안경사회 등 이정선 교육감후보 지지선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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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청년 3330명, 안경사회 등 이정선 교육감후보 지지선언 이어져

광주 청년, “교육이 이념 싸움의 장 되어선 안 돼” 이정선 교육감 후보 지지
광주 안경사회 150명, 이정선 교육감 후보 지지
방과후강사 노동조합 광주지부 정책간담회 가져




윤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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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광주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이정선 후보(광주교대 6대 총장)에 대한 지지선언과 정책간담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오는 19일 법정 선거운동 시작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동안 관망세였던 청년, 직능단체 등이 이정선 후보 지지로 대거 전환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가)청년을 담다' 청년준비위원회의 광주 청년들은 17일 이정선 후보를 만나 지지를 공식 천명했다. 청년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합리적·안정적인 이정선 광주교육감 후보 지지한다”면서 "교육이 이념 싸움의 장이 되어선 안 된다"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 후보는 “광주 청년들의 금일 지지 선언은 매우 뜻깊다”라며 “광주의 아이들의 좋은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광주광역시안경사회 정남천 회장 등 안경사 회원 150명도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이 후보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정남천 회장은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이정선 후보의 교육철학은 광주교육을 획기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으며, 특히 저소득 학생들이 교육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우리 안경사들도 이 후보의 교육철학에 공감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 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학교 생활복, 학습준비물, 안경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학생교육비 100만원을 드리는 꿈드리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방과후강사노동조합 광주지부도 선거 사무실을 찾아 이정선 교육감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방과후 노조는 이 자리에서 돌봄 및 방과후지원센터 역할 강화, 방과후학교 운영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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