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이서영 기자
멍이냥이카드 1만좌 돌파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은 펫팸(Pet-Fam)족을 위해 출시한 '멍이냥이 신용·체크카드'가 출시 1년여 만에 총 1만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멍이냥이카드는 지난해 5월 출시한 뒤 100여일만에 5000좌를 돌파했다.
광주은행은 1만좌 돌파를 기념해 1만번째 가입 고객과 우수 이용고객 1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광주·전남 유기견 보호센터에 '멍이냥이카드' 이용금액의 0.1%를 특별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는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