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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하 출연기관 경영평가 지난해보다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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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하 출연기관 경영평가 지난해보다 향상됐다

광주시, 14개 출연기관 대상 ‘2018년 경영실적 및 기관장 성과평가’
기관 평가 평균점수 82.42로 전년 대비 1.12점 향상…기관장도 올라
A등급 지난해 8곳에서 올해 10곳으로 2곳 늘어…C등급은 2곳 뿐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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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산하 14개 출연기관들의 2018년 기관평가와 기관장 성과 평가 모두 지난해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지방출자출연법의 적용을 받는 14개 출연기관의 ‘2018년 경영실적 및 기관장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난 3일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발표했다.

 

올해 경영평가는 리더십·전략(11점), 경영시스템(39점), 기관별 경영성과(50점)로 구분하고, 사회적 가치가 포함된 경영시스템과 리더십․전략 배점을 확대해 비중 있게 평가했다. 특히, ‘좋은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연계노력’ 등 지표를 신설(4점)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이번 평가는 기관 평가와 기관장 성과평가로 나눠 이뤄졌다. 기관 평가결과 평균점수는 82.42점으로 전년 81.3점 대비 1.12점 향상됐다.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10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고, 2개 기관은 B등급, 2개 기관은 C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A등급 8개 기관에서 2개 기관이 늘어난 수치다.

 

 분야별로 보면 ‘리더십․전략’ 분야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경영시스템’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광주신용보증재단, ‘사업성과’에서는 광주문화재단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관장 성과평가는 83.02점으로 전년 81.98점 대비 1.04점 상승했다. 광주문화재단 등 10개 기관장이 A등급을 받았고, 3개 기관은 B등급, 1개 기관은 C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결과에 따라 기관장의 성과급과 기본연봉 인상률이 차등 적용되며, 임직원의 성과급은 평가등급별 범위 내에서 자체규정에 따라 지급된다.

 특히, 이번 평가는 평가전문기관을 통한 외부평가로 하였으며, 평가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관단 운영 등 광주혁신추진위의 혁신안 권고를 반영해 평가결과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혁신평가와 경영평가의 연계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혁신을 유도했다.

 

김지환 시 평가담당관은 “올해 출연기관 경영평가는 혁신과 소통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경영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도 평가가 이뤄진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부진 분야를 관리하고 지표를 개선해 공공기관의 경영개선과 혁신을 유도함으로써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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