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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저널] 전남 교직원 전원 ‘음성’ 판정, "자성의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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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남저널] 전남 교직원 전원 ‘음성’ 판정, "자성의 목소리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 했어야
연휴 기간(4.29.~5.6.) 이태원 일원 방문... 좀더 신중을
오는 5월 15일까지 재택근무


 


[전남저널=이문규 기자]

신종 코로나 19.jpg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이태원 일원을 다녀온 전남 지역 원어민강사와 교직원 등 49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학생들의 등교가 안개속인데 교직원 으로써 신중하지 못했다는 자성을 목소리가 크다. 

전남도교육청은 이태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관련, 혹시 모를 감염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4월 29일(목)부터 5월 6일(수)까지 이태원 일원을 다녀온 교직원을 전수 조사해 전남 원어민강사 34명과 교직원 15명을 파악했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결과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3일(수) 밝혔다.  하지만, 이들에게 조치한 재택근무는 확실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5월 15일(금)까지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이들 교직원이 소속된 학교에 대해 즉각 방역을 실시한 데 이어 해당 교직원과 밀접 접촉한 교직원들도 학교장 판단 아래 재택 근무토록 조치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지역을 방문한 대부분 원어민강사와 교직원은 모두 카페나 식당 등을 다녀오거나 산책한 정도로 파악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학교 구성원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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