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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구정보원,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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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구정보원,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

책이 된 우리들의 이야기’로 행복한 배움을 노래하다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크기변환]사본 -교육자치콘퍼런스 책쓰기부스 운영.jpg

 


광주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상채)이 ‘자치와 혁신, 교육이 지역을 살린다’라는 슬로건 하에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2019. 8. 7. ~ 8. 9.)에서 광주 학생들이 저자가 되어 쓴 책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책이 된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올해 6년째를 맞은 학생 저자 책쓰기는 독서 연계 책쓰기를 통해 학생들이 문화의 수용자·소비자에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생산자·창작자로서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광주 관내 학생 동아리를 모집하여 예산 및 워크숍, 컨설팅 등을 통한 책쓰기에 필요한 실제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에서는 그동안 출판된 200여 권의 책을 소개함으로써 지금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보고 들으며 직접 경험한 사실들과 이에 대한 학생 저마다의 감정과 느낌들을 생생하게 전달하였으며, 그 속에서 피어나는 행복한 꿈들이 감동적인 이야기가 되어 행사에 참여한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광일고등학교 김옥희 교사는 “4년째 학생들과 책쓰기 동아리를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마음을 정확히 들여다보고 잘 표현하는 법을 지도하고 싶었지만 이미 아이들은 충분히 잘하고 있었다.”며 “학생들의 마음이 심어지고 열매 맺어진 책이야말로 그들의 삶을 행복하게 바꾸는 마법이 될 것이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교육정보원 이상채 원장은 “책쓰기 과정을 통한 학생들의 노력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배움을 극대화시키는 살아있는 교육이며, 광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이러한 학생들의 배움과 꿈이 커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적 지원이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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