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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철, 사우디아라비아·우즈베키스탄 등 잇따른 글로벌 협약 체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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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금철, 사우디아라비아·우즈베키스탄 등 잇따른 글로벌 협약 체결 '화제'

사우디에 이어 지난 18일 전남 나주 소재 금철 본사에서 우즈베키스탄 M COFFE MCHj와도 600만 달러 상당 판매 계약 체결

박인석 전무 “향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만나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해 논의하고, 에너지 위기 해결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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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전남 나주 소재 금철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계약·협약식에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부지사와(좌측 첫번째) M COFFE MCHj 관계자(좌측 두번째) 금철 박인석 전무(우측 두번째) 가 600만 달러 상당의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제공



나주 소재의 ㈜금철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지난 18일에는 우즈베키스탄 M COFFE MCHj와도 600만 달러 상당의 판매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계약·협약식은 지난 18일 전남 나주 소재 금철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부지사, OYBEK XAMRAEV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계약 관계를 뛰어 넘어서 양 당사자가 다양한 한국 기업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시너지를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도 함께 이뤄졌다. 서명자는 금철(주), sm팜건설(주), 솔라드림(주), 그린이엔에스(주), 대림테크(주) 등 다양한 국내 기업이 참여해 M COFFEE MCHj와 서명했다.

주식회사 금철 박인석 전무는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을 만나 글로벌 에너지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고, 에너지 위기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현지에태양열 집열기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위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계획은 지속 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회사의 헌신과 글로벌 규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부합하여 건물의 냉난방과 스마트팜 겨울난방 안정에 일조하고 보급율을 높여갈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또 “M COFFE MCHJ CEO AHROV SHUHRAT와 ㈜금철 CTO 최광호는 양국을 방문하여 포괄적인 협정을 꼼꼼하게 계획하고 실행했고,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계속 진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상호 성장과 협력에 대한 양측의 약속 강조를 고려인 요양원인 아리랑 요양원의 에너지 개선사업 ODA 를 통하여 국가간 정책을 주식회사 금철이 선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금철은 전남 나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전의 기술이전을 통하여 제품 상용화를 이끌어 최근 한전 사장 상을 수상하고 글로벌 담배 제조업체인 경남 사천의 BAT 코리아에 3차 추가 주문을 이어가는등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국내 유일의 태양열 집열기 전문 회사로 3개의 계열사를 통하여 외부 에너지원 없이 자립형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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