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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지역 연계 디지털 미디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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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지역 연계 디지털 미디어교육’ 실시

수능 이후 고3을 대상으로 진로 프로그램 운영

 

[전남저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1월 21일부터 약 한 달 간 수능을 마친 고3학생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지역 연계 디지털 미디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인 미디어 제작과 유통이 활발히 이뤄지는 디지털 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학교 현장에 미디어 교육을 지공하는 사업이다. 또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에도 목적을 뒀다.

시교육청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14개 고등학교의 선청을 받아 강사를 직접 해당 학교에 파견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역 미디어 교육기관인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의 특성 파악하기 ▲인공지능과 윤리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하기 ▲AI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체험하기 등 다양한 이론과 토론, 체험,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미디어 신기술을 체험하고 관련 진로에 탐색도 병행해 교육이 진행돼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학생들은 “진짜같은 가짜, 딥페이크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딥페이크 영상과 원본 영상의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발전하다 보니, 이를 구별하기 위해 오늘처럼 올바른 미디어 활용 교육을 받는 것이 꼭 필요하겠다”, “챗-GPT를 접하면서 인공지능에 막연한 관심이 있었는데,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만드는 활동을 계속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 여러 반응을 보이며 적극 참여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실생활에 가깝게 다가온 미디어 신기술의 특성을 이해하고, 앞으로 자신의 삶에 분별력 있게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웹사이트 : htt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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