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진도군이 민선7기 핵심목표인 일자리·청년·인구 늘리기를 위한 종합대책 보고회를 지난 13일 실시했다.
군은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시책사업 추진으로 2019년 말 기준 1,7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 됐다고 밝혔다.
또 청년과 인구를 늘리기 분야에서는 창업, 보육·육아, 주거지원 등 19개 시책 사업을 추진하여 작년 목표 대비 75% 증가된 937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부터는 결혼장려금 등 다양한 신규시책도 추진 2020년 인구 32,000명 회복을 목표로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진 군수는 “다양한 시책의 결과로 전년 대비 고용률과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사회적경제기업 적극 육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대로 지속발전 가능한 성장기반을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