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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맑은 날씨 속 2020년 첫 해 해돋이 구경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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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ㆍ인터뷰

광주·전남, 맑은 날씨 속 2020년 첫 해 해돋이 구경이 가능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새해 해돋이.jpg

 
2020년 새해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 구경이 가능할 전망이다. 

 
2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 지역은 대기와 바다의 온도 차이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이 일부 유입되겠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맑은 날씨 속에서 해넘이·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 일부 지역도 낮은 구름 사이로 해를 볼 수 있겠다.

 

광주 지역 해돋이 시각은 오전 7시41분으로 예상된다.

전남의 해돋이 시각은 여수 오전 7시37분, 순천 오전 7시38분, 완도 오전 7시39분, 해남 오전 7시40분, 목포 오전 7시42분, 신안 흑산도 오전 7시45분으로 예상된다.

 

오는 31일 해넘이 시각은 광주 기준 오후 5시30분이다. 여수·순천 오후 5시28분, 목포·완도·해남 오후 5시33분, 신안 흑산도 오후 5시37분으로 전망된다. 

 

오는 29일 오후부터 이틀간 비가 내린 뒤 30일 오후부터 북서쪽의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지겠다.

 

올해 마지막날인 31일은 전날보다 8~11도가량 기온이 낮아지겠다. 추위는 새해 첫 날까지 이어져 기온이 평년에 비해 최대 4도가량 낮겠다.

특히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3~5도 더 낮을 전망이다. 이 기간 중 풍랑·강풍특보 발령 가능성도 있어 피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광주기상청은 "30일 이후에도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해넘이·해돋이를 감상하려는 시민들은 건강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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