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이서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해 하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TECH 평가) 결과 소형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기술·혁신성 중심의 자금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반기별로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 소형은행 그룹에서 광주은행이 1위에 올랐다. 광주은행은 기술력 높은 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기술신용평가(TCB)에 따른 기술기반 투자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한 결과, 기술금융 실적...
이서영 기자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엄혹한 시기에도 ‘K-문화’, ‘K-콘텐츠’가 세계인을 사로잡으며 문화가 지닌 강한 소통의 힘을 보여줬듯이 광주은행은 우리 것의 고유함과 정체성에 대한 문화적 자산인 한국화를 통해 지역민을 비롯한 고객님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싶다”며, “‘예향도시 광주’가 현대 한국화의 진흥을 품은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있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지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의 대표 문화사업인 한국화 공...
이서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오는 4월 3일까지 ‘오픈뱅킹 O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뱅킹 OK’ 이벤트는 ▲오픈뱅킹 등록해 OK ▲적금 가입해 OK 두가지 내용으로 진행되며, 문자 및 휴대폰 마케팅 동의 고객에 한하여 이벤트 요건 충족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오픈뱅킹 등록해 OK 이벤트는 광주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신규 가입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8,000명에게 CU편의점 모바일상품권 2천원권을 총 4회에 거쳐 제공할 예정이다. 적금 가입해 OK 이벤트는 광주...
이문규 기자 은행들이 예금과 대출이자 간격을 늘려 과도한 이익을 취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돼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예대금리차 공시 의무화와 금융위원회 개선 권고 등의 내용을 담은 '은행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예대금리차란 대출 금리에서 예금 금리를 뺀 결과 값으로 즉 '예금 및 대출 금리차'를 말하며 '예대마진'이라고도 불린다. 예대금리차가 벌어진 것은 대출금리가 오른 만큼 예금금리는 오르지 않은 것이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이서영 기자 미림산업개발(주) 허영호 대표는 20일 오전 10시 광주 북구 구청장실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관내 돌봄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情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성금 2000만 원을 기탁 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코로나 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문 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박찬대 복지 교육국장, 이한민 복지정책과장, 전남사랑의열매 김동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허 대표는 “나눔은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
이서영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00%에서 1.25%로 인상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주요 시중은행 모두 예금·적금 상품 금리를 올렸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NH농협은행은 예·적금 금리를 최고 0.40%포인트(p) 인상하기로 했다.상품별로 일반정기예금과 자유정기적립예금 상품의 경우 1년 만기 기준 금리가 연 0.95%에서 1.20%로 0.25%p 상향조정되며 큰만족실세예금도 1.10%에서 1.35%로 0.25%p 오른다. 3년 만기 기준으로 각각 0.30%p 인상 적용된다.정기적금은 1년 만...
이서영 기자 송종욱 광주은행장(가운데)은 14일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Card'를 업그레이드 한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V2 카드’이벤트 당첨자들게 경품을 전달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2018년 첫선을 보인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카드’시리즈가 지역민과 출향민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Card는 2018년 출시해 3주만에 1000좌, 5개월만에 5000좌의 판매고를 돌파...
이문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지난 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친환경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한 친환경에너지 자원개발 등 친환경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서 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과 한수원 정재훈 사장을 비롯해 사업개발 담당자들이 참석, 친환경에너지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목표 이행 의지를 대외에 알리는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농어촌공사는 오는 2030년까지 2.0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농어민과 이익을 공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