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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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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GCC 영화·드라마 …

1480㎡ 규모 스튜디오, 고해상도카메라, 미디어서버 등 갖춰

GCC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뜬다 [전남저널] 실감콘텐츠 제작 핵심 거점인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가 영화와 드라마 제작 명소로 뜨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월 개관한 GCC는 스튜디오 기반 영상촬영, 연구개발, 실증, 기업성장지원, 체험공간 제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특히 1480㎡ 규모의 실감콘텐츠제작스튜디오, 10G 네트워크, 3대 4K이상 방송전문영상카메라, 11개 미디어서버, 60대 4K고해상도 카메라, 미디어 프로젝터(3만500루멘)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가상제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완벽한 실감촬영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실감촬영스튜디오는 올해 상반기에만 12건의 드라마, 공연 등의 촬영과 제작 일정이 확정돼 예약이 100% 완료된 상태다. 하반기에도 국내 주요 제작사 프로젝트 촬영 협의가 계속되고 있어 제작 예약이 조만간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실감콘텐츠산업 저변 확대와 GCC 인지도 확산에 주력한 데 이어 올해는 GCC 주변이 실질적인 실감콘텐츠 공장이 될 수 있도록 공간별 특화 사업을 병행해 기업유치와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GCC 스튜디오 전문특화분야 개발 ▲영상제작 환경 완비 ▲실무형 기술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스튜디오 전문특화분야 개발은 버추얼콘텐츠 제작지원 시 드라이빙플레이트(운전 장면)를 우선 추진하고, 가상콘텐츠 제작에 효율성이 높은 소재를 개발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기업 영상 제작지원 환경은 기업수요형 연구개발, 영상자산 아카이빙, 스튜디오 통합 홈페이지 구축, 스튜디오 운영기술 전문화에 방점을 두고 추진한다. 기업수요형 연구개발은 지역기업과 연구기관이 함께 개발하고 GCC가 시험무대가 되는 체제로 운영하며 촬영 콘텐츠인 영상자산은 촬영콘텐츠 보유기관 연계와 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데이터화 할 계획이다. 또 실감촬영 등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3개 스튜디오와 광주CGI센터 종합촬영스튜디오, OTT 콘텐츠제작 스튜디오를 기업과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6월까지 스튜디오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한다. 아울러 가상제작 기술교류 테크 워크숍, 세미나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첨단기술 시연·논의의 장으로써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실무형 기술인력 양성은 GCC사관학교를 통해 추진한다. 교육과정은 첨단영상,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등 4개 분야로, 기업의 목소리가 반영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취·창업을 연계한다. 특히 실감콘텐츠 분야는 전국 유일의 특화 교육과정으로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의 실감촬영 스튜디오와 장비 활용, 국제 교육인증 취득지원 등 콘텐츠분야 미래 기술인력 양성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실증, 실무형 인력양성 등 기업맞춤형 지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연계한 협업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설맞이 생활안정…

12일까지 응급진료체계, 365민원봉사실 운영 등 35개 대책 추진

광주광역시 서구청 [전남저널] 광주광역시 서구가 설 연휴기간 지역 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서구는 오는 12일까지 주민 생활과 직결된 ▲각종 감염병 방역, 응급진료체계 운영 ▲재난(대설·한파) 대비 점검 ▲설 성수식품 안전관리 ▲물가관리 및 연료공급 ▲깨끗한 환경조성 ▲불법주정차 지도․단속 ▲소외이웃 지원 ▲365민원봉사실 운영 등 항목별 35개 대책을 추진하고, 명절 연휴기간 4일 동안 128명이 비상근무하며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서구는 연휴기간에 각 분야별 상황대책반을 통해 청소, 재난⸱재해, 의료, 민원처리 등 주민들이 편안하고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명절 전⸱후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지원하고 경로당 난방비, 저소득 아동 급식 등을 지원한다. 또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노인복지시설⸱복지관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도심지역과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하고, 연휴 중에는 환경미화원 특별근무 및 노면청소차 운행구간 확대 등 청소 특별 대책을 추진해 주민과 귀성객이 깨끗한 거리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급하게 민원서류가 필요한 주민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18대와 상무지구 롯데마트맥스 1층에 위치한 365민원봉사실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해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서류를 발급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함께서구, 따뜻한 생활정부 구현을 위해 주민생활안정을 최우선으로 한 종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주민과 귀성객 모두가 걱정 없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달 17일부터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동별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한 사전대책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남구, 빛고을 농촌테마…

광주광역시 남구청 [전남저널] 광주 남구는 광주시민들의 여가 활동 장소로 각광을 받는 빛고을 농촌테마공원에 캠핑과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춘 야영장을 조성한다. 남구는 19일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서 양과동 빛고을 농촌테마공원 내부에 야영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오는 4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야영장의 밑그림을 완성한 뒤 5월께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나설 방침이다. 빛고을 농촌테마공원 야영장은 올해 연말께 완공될 예정이다. 야영장 규모는 2,800㎡(848평) 가량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내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시설물 설치를 최소화하고, 기존에 빛고을 농촌테마공원에 조성한 기반 시설을 활용해 친환경 야영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남구는 실시설계 용역 과정에서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빛고을 농촌테마공원 야영장의 테마를 비롯해 야영장에 설치할 주요 시설물의 규모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 이곳 야영장이 완공되면 빛고을 농촌테마공원은 여가 및 레저활동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에 광주 시립수목원과 향등제 건강누리길, 대골제 둘레길, 포충사, 힐링가든센터, 빛고을 공예창착촌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이 분포하고 있어서다. 남구 관계자는 “광주시민들이 도심 인근의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에서 휴식 있는 삶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빛고을 농촌테마공원 야영장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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