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8월 21일(수) 낮 12시 국회의원회관 앞 잔디밭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민물장어 시식회 및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국내산 민물장어의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민물장어 생산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국내산 민물장어에서 항생제를 포함한 금지약품이 검출되었다는 충격적인 언론보도가 나온 직후, 해양수산부는 전수조사를 통해 모두 안전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하...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며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근소한것 으로 나타났다. 1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12~14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2.1%포인트 내린 48.3%로 나타났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3.0%포인트 오른 47.4%로 긍·부정 격차는 0.9%포인트 박빙으로 좁혀졌다. ‘모름/무응답’은 0.9%포인트 감소한 4.3%였다. 중도층과 중도보수층, 충청권과 서울, 부...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8월 13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양환경연합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사)해양환경보전국민연합(이하 해양환경연합)이 주관한 행사로, 400여 명의 해양환경연합 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축하를 받으며 성료했다. 이 날 해양환경연합포럼에서는 해양환경연합이 출범식을 갖고, 해양환경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또한 해양환경연...
[전남저널 =윤창훈 기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오늘(9일) 한국의 '백색국가' 명단에서 일본을 제외하는 방안과 관련해 "중단한 것은 아니고 조금 더 검토할 사항이 있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대치가 일단 숨고르기 국면으로 들어섰다. 전문가들은 확전 가능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이달 말까지 경제 갈등을 키울 수 있는 요소도 남아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일본은 오는 28일부터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 배제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이 날을 기준으로 기존 일반포괄허가는 효력을 상실하고 특별일...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문재인 정권은 장관급 등 11명 인사 개각, SKY대 출신이 독점 했다. 한국사회의 권력은 극소수 대학의 출신들에 의해 독점되어 왔다. 입법, 사법, 행정, 경제계, 언론계, 학계 그리고 문화계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모든 공직에서 권력은 서울대를 정점으로 한 극소수의 학벌집단에 의해 장악되어 온 것이다. 그럴 수 밖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공직을 견제하고 감시할 정치계 또한 학벌집단이기 때문이다.문재인 정권은 2019.8.9. 장관급 8명, 주미대사 등 3명의 직위를 교체하는 개각 인사를 단행...
한전, 중소기업과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 IEEE PES T&D 참가 한국전력이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8 IEEE PES T&D Conference & Exposition’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및 파워맥스 등 20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하여 전력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북미 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수행했다. IEEE PES T&D 전시회는 1963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의 ...
KT(회장 황창규)는 KT 광화문 East 빌딩에서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대국민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극복 교육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중앙치매센터는 치매 관련 연구 및 교육, 치매 상담 콜센터 운영, 치매인식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치매관리 기관이다. 중앙치매센터가 발간한 ‘2017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치매 환자 수는 약 70만명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에 달하는 숫자다. 또 매년 그 수가 급속도로 증가해 2...
일본항공(JAL)은 새로운 국제선 중장거리 저비용항공사의 설립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기경영계획 2017-2020에 게재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는 새로운 영역’의 사업 중 하나로써 일본 출도착 국제선의 중장거리 LCC 모델로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JAL의 연결 자회사로서 새로운 LCC 항공사는 나리타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 등 중장거리 국제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사업 초기에는 두 대의 보잉 787-8 기종을 사용하여 나리타 국제공항의 시설 개선이 끝나는 시점인 2020년 하계부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