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김대중 교육감 전남의 작은학교 미래교육을 열다.
김영록 지사 무안공항 활성화 위해 도민들께 큰절하다
전남도는 2023년 조직개편, 퇴직준비교육 및 명예퇴직, 과장급 이상 승진 등으로 인한 실․국장, 준국장, 과장급 전보인사를 7월 3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기치로,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신산업 육성을 위한 2023년 조직개편안 시행에 따른 후속인사와 업무․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인사규모는 2급으로 상향된 동부지역본부장을 포함한 국장급 승진 및 전보 6명, 준국장급 9명, 과장급 승진 및 전보 37명 등 총 52명이다. ...
완도군 하반기 정기인사 ◇명예 퇴직 ▲보길면 박승룡 ▲농업기술센터 김관옥 ▲완도읍 이인권 ◇퇴직 준비 교육 ▲민원봉사과 지적관리팀장 김태종 ▲완도읍 팀장요원 김성균▲고금면 팀장요원 김권태 ▲청산면 팀장요원 차은중 ▲보길면 팀장요원 윤재선 ▲생일면 팀장요원 주영길▲보건의료원 김태여 ▲군외면 팀장요원 이병화 ▲보길면 팀장요원 이난용 ◇지방행정 5급 승진 의결 ▲소안면 직무대리 정계창 ◇지방행정 5급 전보 ▲문화예술과장 한지영 ▲금당면장 서길수 ◇지방해양수산 5급 전보 ▲시설관리사업소장 문경선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우)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0일 오후3시 비공개 회동하기 위해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윤창훈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0일 오후 광주김대중컨벤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두 사람은 지난 달 13일 광주 군 공항 특별법 통과 이후 처음으로 만났다. 양 시·도지사 간 만남이 단순한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는 것을 넘어 기존의 군공항 이전 구상을 뛰어 넘는 현실적인 '통큰 결단'이 필요하다는 시.도민의 목소리가 높다.
전라남도교육청이 21일 일반직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총 735명으로, 승진 169명(4급 3명, 5급 2명, 6급 18명, 7급 34명, 8급 112명), 전보 114명, 명예퇴직 등 27명, 신규임용 60명, 직제개편 365명 등이다. 6급 이하 전보인사는 기관(부서)의 특성, 개인의 직무능력, 희망지,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14명을 배치했으며, 신규임용 공무원 60명은 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해 발령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로 조...
강기정 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2월 15일 최근 발생한 수돗물 사태와 관련 대시민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윤창훈 기자] 윤창훈 기자 덕남정수장 내 밸브가 고장 나면서 발생한 단수사태와 관련해 사고만 나면 광주 상수도사업본부의 고질적인 인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상수도본부가 ‘퇴직 전 쉬어가는 곳’이라고 인식될 만큼 전문성 없는 인사로 꾸려 위기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 현재도 간부 19명 중 정년 예정자 11명에 달하는 실정인데, 단수 사태를 따지기 위해 임시회를 연 광주시의회도 인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