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전남저널=이동헌 기자] 목포경찰서(서장 김영근)는 9월 19일 목포경찰서 5층 유달마루에서 김남현 전남경찰청장과 목포경찰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력단체 회원들과 환담에 이어 유공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경찰관들과의 토론의 장을 마련해 치안업무를 공유하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여성안심 귀갓길의 환경개선에 노력한 이로파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목포 해상케이블카 시...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서남해안의 수산자원보호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멸치를 불법 포획하는 연안선망어선 및 일부 연안들망어선 등을 대상으로 2020년 3월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점단속대상은 ▲멸치 포획을 위한 선망‧들망‧안강망 어선들의 불법조업 행위 ▲불법어구 적재 및 선박개조 ▲타 지역 연안어선의 도계침범 불법조업 행위 등이다. 최근 서·남해안 어민들이 불법적으로 이뤄지는 멸치잡이 조업에 대해 단속 요구와 소형 선망어선의 허가 사항을 위반한 불법어업행위가 성...
[전남저널=김성호 기자]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은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유연한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혁신은행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혁신은행은 카드사의 마일리지 콘셉트를 차용한 것으로 기관 혁신과 관련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혁신 성과에 따른 합당한 보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제도이다. 시범운영기간(9월) 동안 혁신은행에 대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10월부터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직원 누구나 혁신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으며 혁신 교육, 공...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10일 "광주시의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장학금 지원 중단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모임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시에 질의한 결과, 시는 전남대 로스쿨 장학금 지원 등 교육협력 협약체결을 지난 6일자로 최종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지역 내 타 대학원과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 특혜를 인정하고 차별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광주시의 결정에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광주광역시는 2009년 10월 전남대 로스쿨 개원 후...
[전남저널=이경애 기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광주광역시 관내 지방자치단체(5개 구청)로부터 받은 「2018년 하반기 어린이집 집중 지도감독 결과」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총 76건의 지적사항으로 적발한 것(조사대상 59개소 중 69.4%인 41개소 적발)으로 드러나 관계기관에게 강력한 지도감독 등을 촉구했다. 지적사항 운영일반 ...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은 음주·난폭·보복운전이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위해 100일간 특별단속에 들어 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 동안 가용 경력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교통안전 확보에 집중하고 버스·엘리베이터의 모니터와․옥외 전광판 등 생활밀착형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난폭운전 등 위험운전 차량에 대해 집중단속하고 상습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위험성·불법성이 높은 경우 구속수사 및 차량 압수(몰수)도 ...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전남 목포시 북항 5부두에 계류중인 크레인선이 강력한 바람에 의해 계류줄이 끊어져 닻이 끌리는 주묘 현상이 발생하여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해경의 신속한 대처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7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오전 6시 13분께 전남 목포시 북항 5부두 앞 해상에 크레인선 A호(3,396톤)의 고정 홋줄이 터져 해상으로 약 740m 닻이 끌리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경비정 4척, 서해청 특공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호와 같이 계류된 소...
[전남저널=김윤탁기자] 목포대교 인근 해상에서 5명이 탄 낚싯배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는 상황에 처했지만 긴급 출동한 해경에 안전하게 예인됐다. 5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오전 1시 35분께 목포대교 앞 200m해상에서 낚싯배 S호(2.52톤, 강진선적, 승선원 5명)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서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선장과 연락을 취해 구명조끼 착용 요청과 선박의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해경은 신고 접수 직후 현장에 도착, 승선원의 건강상태를 확인 후 S호를 연결해 ...
손기섭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제공 문재인정부가 8월 22일 오후 ‘국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면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의 파기를 결정했다. 국내외 언론이나 전문가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정이었다. 미국과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조차 허를 찔린 격이었다. 왜냐 하면, 22일 파기결정이 있기 직전까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지소미아’ 유지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문대통령은 8.15 경축사에서 예전에 비해 일본에 대해 유화적인 모습을 연출하였고, 일본도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3대 핵심부품...
[전남저널=김준거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가을 낚시 성어기를 맞이하여 낚싯배 조업이 증가 됨에 따라 낚시관리 및 육성법상 신고된 선박과 낚시업자(선장), 승객 등 대상 낚싯배 불법행위가 근절되고 안전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안전관리와 특별단속 활동을 강화해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완도해경은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낚시 관계자(선장, 선주, 이용객 등)를 대상으로 낚시관리 및 육성법 주요 개정사항에 관한 홍보물 배부, 전광판 이용 홍보 게시, 파출소별 간담회 실시 등 바다낚시 안전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