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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버스 공론화위, 4차 회의 개최이문규기자 목포 시내버스 운영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가 14일 제4차 회의 및 외부감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버스업체에 대한 외부감사는 경영상태에 대한 명확한 진단과 버스 운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론화위가 지난 2차 회의에서 권고했던 사항이었다. 또한 지난 3차 회의에서 공정하고 독립적인 전문기관을 감사기관으로 선정했다. 공론화위는 이번 4차 회의에서 외부감사 착수보고회를 갖고 시내버스에 대한 경영관리 및 재무구조에 대한 검토, 외부 회계실사 추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감사 과정에는 시민단체가 참여하며, 감사 결과는 8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공론회위는 시내버스 경영난 해소를 위한 회사측에 자체 자구책을 마련해 제출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권고를 통해 공론화위는 회사측에서 제시하는 경영합리화 방안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는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설문조사는 목포시 1,036명을 대상으로 이동인구가 많은 교통 거점 등에서 구조화된 설문지 및 전문조사원을 통한 면접조사 형태로 진행된다. 한편 공론화위는 ‘목포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에 따라 구성인원이 20명으로 확대됐다. 공론화위의 대표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범시민대책위원회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수렴해 권고안에 반영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따라 공론화위는 기존 15명에서 시의원(3명), 사회인사 및 시민대표(10명), 분야별 전문가(7명) 등 20명으로 구성돼 시내버스 해결방안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제출할 때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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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1일까지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 '운영'이문규 기자 김영록 지사는 12일 오전 도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 방역 대책 비대면브리핑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3주간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12일 오전 도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 방역 대책 비대면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3주간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수도권에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키로 했다.전국의 코로나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늘어나 최근 일주일 동안 1000명대를 넘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전남지역에서는 7월 평균 확진자 5.3명, 전 도민 백신접종률 39.3%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하지만 어제(11일) 하루 동안 확진자가 여수 7명, 완도 12명 등 19명이 발생했다. 이들 모두 타 지역 접촉자로 확인됐다.김 지사는 “한순간 방심으로 순식간에 집단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전파속도가 빠른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20~50대 젊은층이 확진자의 64%를 차지하는 위험한 상황이어서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특별방역주간 사적모임 허용 인원은 8명이며, 백신접종자도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쓰도록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집회‧행사 수용인원은 100명으로 제한한다.주요 권장사항은 ▲최근 7일 이내 수도권 방문자 무료 검사 ▲타 지역 방문 자제와 방문한 경우 귀가 즉시 진단검사 ▲유흥시설과 노래방 종사자 주 1회 진단검사 ▲외국인 고용 사업주는 주 1회 내․외국인 포함 진단검사 등이다.전남도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주요 관광지 방역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흥시설, 식당‧카페, 학원‧교습소,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 종교시설 등 7종의 다중이용시설 현장단속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김 지사는 “백신접종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감염원을 차단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휴가철과 방학철을 맞아 가족, 친척을 포함해 외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만나더라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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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실시.."민ㆍ관 협력하여 발달ㆍ정신장애인 인권침해 선제적 예방이문규기자 신안군 지도읍(읍장 황성주)은 장애인 인권침해 전수조사 추진단을 구성하고 오는 7월까지 사업장 고용 장애인과 발달ㆍ정신장애인 39명에 대하여 집중 조사를 실시하고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523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도읍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복지기동대원, 지도파출소와 협력하여 4인 1조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거주현황, 근로여부, 인권침해 여부 등에 대한 생활실태를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특히, 염전ㆍ양식장ㆍ식당 등 사업장에 고용된 장애인에 대해서는 노동력 착취와 폭언ㆍ폭행 등의 인권침해 사례가 없는지 확인하고 학대행위가 의심되거나 발생할 경우 가해자로부터 피해자를 즉시 분리하고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홍경자 지도읍복지기동대장은 “학대위험에 놓이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에 대해 지도읍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전하면서“지도읍에서 장애인에 대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실태조사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주 지도읍장은“장애인 인권침해와 학대에 대한 악순환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야 한다.”며“파출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기동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서 장애인의 인권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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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우리동네 복지기동대’로 안전망 강화이문규기자 목포시의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이하 복지기동대)가 취약계층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기초연금 수급자, 기타 저소득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복지기동대는 ▲세대당 30만원 이내의 전등·수전·콘센트 교체 등 소규모 수리 ▲세대당 100만원 이내의 청소·도배·장판·전기배선·보일러 수리 등 주거환경 정비사업 등을 실시한다. 복지기동대는 시 전역과 23개동을 대상으로 한 24개 기동대로 구성됐으며, 총 117명이 활동하고 있다. 복지기동대원은 동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이 생활불편사항을 접수하면 직접 수리하거나 민간기관에 위탁·처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기동대는 시와 복지사각지대의 가교 역할도 하고 있다. 복지기동대가 복지사각지대나 위기가구를 발굴하면 시는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금융재산 1천만원 이하 가구에 생계·의료·주거비 등의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원한다. 생계비는 가구원 수에 따라 20~50만원, 의료비(수술·입원비, 각종 검사 및 치료비, 입원 치료 간병비)는 1인당 50만원 이내, 주거비는 가구원 수에 따라 25~4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은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전화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면서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목포를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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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정훈 의원,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이문규 기자 신정훈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은 지난 2일 미래연 오피니언 리더 아카데미 주최한 특강에서 강의하고있다. [사진=미래연 제공] 신정훈의원은 지난 2일 미래연 오피니언 리더 아카데미 (광주 상무지구 유탑 부티끄 호텔에서)가 주최한 특강에서 나주시장 재임기간 중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나주유치를 이끌게 된 과정을 회고하며 설명했다. 신 의원(나주화순)은 ‘중앙 정치’ ‘간판 정치’보다는 스스로를 ‘지방정치인’으로 표방하면서, 오로지 현장에서 농민과 지역민들의 삶을 위해 ‘국가균형발전과’과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총력을 다 하는 정치인의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신정훈 의원은 특강후 미래연 오피니언 리더 아카데미 회원들부터 질의 응답시간을 하고있다. [사진=미래연 제공] 또한,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한전공대 설립 채택이 대선공약으로 확정된 과정, 그리고 지난 3월 24일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설립과 발전의 법적 토대인 특별법 통과를 이끌어낸 과정을 소개했다. 신 의원은 특강에서 “평소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화두를 되새기며 정치활동을 해 왔다”고 밝혔다. 특강후 미래연 아카데미 회원 사진촬영중이다.[사진=미래연 제공] 그 결과, “2005년 가장 힘없는 나주시장이 혁신도시를 유치하게 된 것은 결코 우연히 아니라 인구감소 문제와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을 실천한 결과로 한전을 비롯해 16개 공공기관 나주이전을 결정하도록 1단계 균형발전정책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신 의원은 “2단계 균형발전정책은 이미 이전돼 있는 한전과 이번에 결정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 그리고 공공기관과 연계되어있는 대형 국가R&D연구소, 민간에너지기업 등 에너지산업의 생태계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지역의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일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 의원은 “특별법 통과로 마지막 고비를 넘기는가 싶었는데 착공식이 늘어져 김부겸 국무총리가 임명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찾아갈 수밖에 없었으나 결과적으로는 6월 1일 역사적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착공식을 할 수 있었다”고 김 총리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신정훈 의원은 이날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은 노무현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정책과 혁신도시정책을 통해서 지방을 새롭게 살리고 지방도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20년 거쳐서 일궈낸 성과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혁신도시는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젊은이들의 창업과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도시가 될 것이다”며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서울⸱부산가지 않아도 내 고향에서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정훈 의원은 지난 23일 국회 대정부 질문을 통해 ‘혁신도시에 대한 저조한 국비 지원과 70%를 넘는 혁신도시 입주 상가의 공실률 등을 지적하며, 지방소멸이라는 국가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과감한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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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체력인증센터, 어르신·청소년를 위한 체력관리 업무협약 체결..이문규기자 신안군체육회 신안체력인증센터(신안군체육회장 김재원)는 지난 29일 대한노인회 신안군지회(지회장 오호근), 안좌고등학교(교장 김영복)과 청소년 및 어르신의 체계적인 건강·체력관리를 위한 상호 교류·협력과 체력인증 공적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체력측정을 통한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 비중이 높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근골격계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또한 체력인증 학교를 지정하여 체력향상도 측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특히, 안좌고등학교의 부사관지원자를 대상으로 체력인증의 공적 활용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체력측정 외에도, 학생 대상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전문체육(태권도, 합기도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원 신안군체육회장은 업무협약 추진과정에서, 국민체력100 사업에 대한 어르신과 청소년의 관심과 만족도가 매우 높음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소외지역(경로당), 직장인을 포함한 신안군 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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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에서 일주일 살기이문규기자 목포시가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인 목포문화재단과 함께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 사업을 추진한다. 목포 일주일 살기는 ‘한 달 여행하기’, ‘일주일 살아보기’와 같은 여행트렌드에 발맞춰 관광객이 낭만항구 목포의 진면목을 경험하고 감상을 SNS에 공유·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는 목포를 구석구석 알 수 있는 방향으로 주제를 설정해 4회차로 나눠 운영한다. 1회차는 ‘어반스케치, 목포를 담다’로 목포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이다. 2회차 ‘목포 9미를 맛보다’는 전남 서남권의 싱싱한 수산물이 모이는 목포에서 9미(味)를 비롯해 다양한 해산물을 맛보고 즐긴다. 3회차는 ‘시간을 걷는 도시, 낭만 목포를 만나다’로 지붕없는 박물관인 근대역사공간을 비롯해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대반동, 춤추는 바다분수와 해상무대, 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지는 해상판타지쇼 등에서 목포의 과거와 현재를 엿본다. 4회차는 ‘설렘의 시작, 목포문학에 스며들다’로 근대문학의 산실인 목포에서 전국 최초로 열리는 문학박람회에 참가한다. 회차별로 20개팀(팀당 1~4인)을 모집하는 가운데 1~3회차는 7월 9~26일까지 모집하며 운영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이다. 4회차는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모집하고, 10월 5~12일 운영한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체류기간(4~6박) 동안 팀 인원수에 따라 1박 당 4~7만원의 숙박비를 지원받으며, 관광 및 문화체험비를 할인받는다. 또한 일주일 살기 참가자들은 SNS 업로드, 인생샷 찍기 등 간단한 미션이 주어지고, 참여 종료 후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살기’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목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mpcf.wbchain.co.kr)에서 공고를 확인하거나 전화(270-8832~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목포 여행을 희망하는 다른 지역 거주자가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목포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목포문화재단 주민관 사무국장은 “숙박비 지원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마을기업이 제공하는 알찬 혜택들을 준비했다”면서 “일주일살기가 목포의 구석구석에 있는 매력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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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이문규기자 ▲신안보건소 전경 신안군은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가 일부개정됨에 따라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출산장려금 지원시 기존에는 출산일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관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어야 했지만 개정안은 부 또는 모 및 출생아가 출생신고일을 기준으로 지원만료일까지 계속하여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지원되도록 하였다. 또한, 지원 금액도 기존에 첫째아 15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둘째아 250만원에서 320만원으로, 셋째아 35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넷째아 이상 450만원에서 970만원으로 대폭 증액 지원되며 첫째아, 둘째아는 3년 분할지급되고 셋째아, 넷째아는 4년간 분할지급된다. 출산장려금은 출생아의 부 또는 모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보건소에서 심사 후 신청인에게 지급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출산시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출산 장려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장려금 지급시 거주기간 미충족에 따른 출산장려금 지급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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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형 수산식품산업 비대면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청년근로자 교육 수료식 개최이문규기자 목포시가 지난 6월 30일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센터장 이영철)에서 ‘2021 지역주도형 목포형 수산식품산업 비대면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목포형 수산식품산업 비대면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목포시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목포시 거주 청년들은 지역 수산식품기업에 취업해 직무 경험을 쌓고 전문교육 및 멘토링 등의 취업지원을 받는다. 목포시는 출연기관인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의 직무 및 구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과 6월 2회에 걸쳐 4일간씩 직장인 기초교육, 온라인 마케팅, 수산식품이론, 인공지능이론 등 기본교육과 오픈마켓 개설 및 영상편집 실습 등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은 목포 지역 수산식품 및 비대면 산업 관련 기업에 취업해 근무 중이며, 오는 12월까지 HACCP교육, 인공지능 자격증 취득과정 등 전문교육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수산식품산업은 목포의 미래전략산업이다”면서 “각자 근무하는 기업에서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역량 강화와 능력개발에 힘쓰기를 바란다. 청년 시기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조적 실패가 중요하다. 도전하면서 지역기업을 대표하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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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남도소방본부이문규 기자 ◇ 소방정 승진 ▲소방본부 소방교육과장 서승호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김광선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문삼호 ◇ 소방정 전보 ▲목포소방서장 박원국 ▲영암소방서장 박학순 ▲무안소방서장 박의승 ◇ 소방령 승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김완주 ▲소방본부 소방교육과 주원영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이민석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이영술 ▲여수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이종석 ▲담양소방서 현장지휘단장 주영철 ▲보성소방서 현장지휘단장 류금주 ▲영암소방서 현장지휘단장 김재수 ▲강진소방서 현장지휘단장 박광재 ▲무안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정용승 ▲함평소방서 현장지휘단장 이현복 ▲장성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정형중 ▲장성소방서 현장지휘단장 김인호 ▲완도소방서 현장지휘단장 이유묵 ◇ 소방령 전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조양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최진석 ▲ 소방본부 구조구급과 한만조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강영구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신화철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최종수 ▲담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한상수 ▲영광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조동욱 ▲함평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조화원 ▲함평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최재선 ▲장성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