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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10월 13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16일까지 4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이동의 진화, 작지만 더 큰 미래, e-모빌리티!’를 주제로 개최된다. 13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군민과 관람객이 하나 되는 K-POP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는 장민호, 포레스텔라, 박진도, 설하윤 등 유명가수들이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다. 행사기간인 10월 15일 토요일에는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임백천의 백뮤직 공개방송이 열린다. 공개방송에는 박완규, 김장훈, 홍진영, 신현희 밴드, 경서, 최유정, 김기태, 이병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20개국 139개 e-모빌리티 기업이 다양한 제품을 전시 및 할인 판매하고, 방문객 누구나 직접 만져보고 탑승 가능한 각종 e-모빌리티 시승·체험장이 마련되어 있다. 관람객들이 체험 후 e-모빌리티 제품의 구매 욕구가 높아져 현장판매 실적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실시되는 경품추첨 행사와 할인판매 행사(블랙데이)로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쏠쏠한 재미와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미래인재 과학축전, 글로리 메이커 페스티벌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알차게 준비했다. 그 외에도 e-모빌리티 퍼레이드, 로봇·드론 전시체험, 학술행사 등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대한민국 대표 e-모빌리티 엑스포에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색다른 볼거리를 많이 마련했다”며,“결실의 계절 10월에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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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하반기 소상공인 운전자금 지원사업 시행전남 영암군이‘2022년 하반기 영암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지난 4일부터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자격요건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도에 따라 최대 5천만 원까지 한도 내에서, 군은 융자금에 대해 3년 동안 연 3%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고, 사업대상자는 군에서 지원하는 3% 이율을 제외한 금액을 부담한다. 이차보전금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류접수일 기준 대출실행 중이거나 3개월 이내 대출 예정인 경우 구비서류 작성 및 협약금융기관에서 대출 상담 후에, 10월 21일까지 투자경제과(지역경제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용보증기관으로부터 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수수료를 1백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차보전금 지원사업과 병행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서류 및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되어 있다. 한편, 영암군은 작년 한 해 27개 사업체의 대출금에 대한 이차보전 및 신용보증수수료 2천8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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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하반기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 시행영암군이‘2022년 하반기 영암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10월 4일부터 접수 진행중에 있다. 자격요건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도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한도내에서, 군은 융자금에 대해 3년동안 연 3%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고 사업대상자는 군에서 지원하는 3% 이율을 제외한 금액을 부담한다. 이차보전금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류접수일 기준 대출실행중이거나 3개월 이내 대출 예정인 경우 구비서류 작성 및 협약금융기관에서 대출상담 후에 10월 21일까지 투자경제과(지역경제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용보증기관으로부터 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수수료를 1백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차보전금 지원사업과 병행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서류 및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되어 있다. 한편 영암군은 작년 한 해 27개 사업체의 대출금에 대한 이차보전 및 신용보증수수료 28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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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365 U-도서관(스마트도서관) 개관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삼호읍 행정복지센터에 <영암 365 U-도서관(스마트도서관)> 구축하여 연중 24시간 도서 대출 서비스를 29일부터 실시한다. U-도서관은 무인으로 기기 안에 비치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도서관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U-도서관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영암군 도서관 회원 카드를 소지한 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위한 회원 카드는 관내에 있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신규 가입 후 발급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최대 14일이며 3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반납은 대출한 U-도서관 기기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부스 내부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책 소독기가 비치되어 있어 대출한 도서를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승희 군수는 “시공간의 제약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웠던 시민들을 위해 365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과 밀착한 도서관 서비스로 책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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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영암군은 지난 17일 청년의 날을 맞아 가야금 산조 기념관 공연장에서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년! 새로운 시작'이라는 테마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암군청년협의체(대표 하준호)에서 기획에서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 청년이 주체가 된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청년정책 제안, 기념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과 주민을 위해 실시간 유튜브로 생중계되었다. 특히, 청년정책 제안은 지난 8월에 진행된 청년아이디어톤을 통해 엄선된 3팀의 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행사 참석자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열기를 더했다. 우승희 군수는 기념사에서 “새로운 방식, 젊은 생각으로 바꿔 갔을 때 영암의 미래가 있으며 청년들이 그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청년정책지원팀을 신설하고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정주 여건 문제를 잘 해결해서 청년친화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라고 청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군은 이번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청년주간을 지정 운영하고 청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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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여성교육 취미교양과정 수강생 모집취미교양과정 수강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영암군] 영암군이 13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2022년 여성교육 제3기 취미교양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교육 취미교양과정’은 여성들에게 문화적 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교육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에는 4월에 제1기가 개강하여 14과목 운영, 117명이 수료하였고 현재 제2기에는 16과목 운영, 148명이 수강 중이다. 이번 제3기 취미교양과정은 관내 여성들의 의견과 요구를 반영하여 직장과 농사일로 바쁜 여성들의 편의를 위한 야간교육을 확대운영하고, 신규 과목으로 디저트 떡, 원예테라피 등 5과목을 추가운영하여 총 21개 과목으로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영암군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두고 있는 성인 여성으로 군 누리집 신청 서식을 참고하여 오는 9월 16일까지 종합사회복지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야간반, 신규 과목 대한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개발·운영하는 데 하나의 계기점이 된 것 같다” 면서, “앞으로도 우리 군만의 차별화된 여성 행복프로그램을 강화해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 및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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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교육감과 함께 다문화 학부모 간담회 운영김덕모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8월 23일(화) 영암군가족센터에서 ‘교육감과 함께하는 영암 다문화 학부모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교육청과 영암교육지원청, 영암군, 영암군가족센터 관계자와 영암 지역 다문화가정 학부모 30명이 참석해 다문화학생 교육과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은 △ 다문화가정 중 한부모가정의 자녀 돌봄과 생활 지원 △ 학교에서의 다문화 이해교육과 다문화학생의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 지도 △ 영어교육 시 말하기 능력 향상 등의 의견을 개진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의견을 관련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다문화가정의 맞춤형 통합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도내 5만여 명의 다문화 학생은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강점을 가진 중요한 자산이다.”면서 “다문화가정 학부모님의 방과후프로그램 강사 활동, 이중언어 교육 참여 등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님의 교육과 안정적 생활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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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취임, 군민이 주인김덕모 기자 제43대 우승희 영암군수 취임식이 군민과 기관사회단체 및 향우회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갖었다. 이날 취임식은 문화예술동호회를 대표해 영암색소폰앙상블과 삼호아리랑난타, 그리고 율동패 ‘희망 더하기’가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식전공연에 이어 본격적인 공식행사가 펼쳐졌고, 마지막 순서로 우승희 군수와 군민들이 함께 기념 촬영하는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취임사는 연설단상 없이 전광판 화면을 활용한 프리젠테이션 브리핑 형식으로 혁신영암의 미래비젼을 직접 설명했고, 군민들이 보내주신 축하 영상메시지를 시청하면서 축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는 등 이날 취임식이 혁신에 걸맞게 색다른 분위기로 진행됐다는 평가다. 또 5.18과 민주화운동 명예회복 정책 등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고자 수많은 취임식 초청을 뒤로하고 영암을 찾은 이명자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 박행순 박관현열사의 누님,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대표 추혜성 어머니 등 오월어머니들의 축하는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만큼 열렬하였다. 우승희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역대 선거에서 가장 큰 차이로 압도적인 당선을 만들어 주신 군민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리며, 영암을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뛰겠다”면서 “지금과 다른 길, 혁신의 길, 영암의 길을 만들어 군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대한민국 혁신수도 영암’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영암 프로젝트를 통해 ▶지방소멸 극복과 인구복원, ▶남도 역사문화의 중심 및 생태관광의 거점, ▶지속 가능한 농생명산업 일번지,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 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군수와 공무원과 군민이 힘을 합치면 영암이 변화한다”고 협력을 역설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간부들과 함께 충혼탑 참배 후 월출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를 방문하고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취임식 후 첫 일정으로 영암군노인복지관를 찾아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무형 군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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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기찬랜드 개장 홍보에 총력김덕모 기자 영암군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최우수마케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최신 관광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최대 관광박람회로, 올해는‘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개최되어 코로나19 이후의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장을 마련했다. 영암은 작년에 이어 전라남도와 함께 참가하여 최우수마케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암은 영암왕인문화축제를 비롯해 월출산 국화축제, 마한축제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특히 7월 개장하는 기찬랜드를 홍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영암도기, 무화과 등 특색있는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최근 여행 트렌드인 힐링에 맞춰 영암군의 힐링 여행지를 추천했다. 이외에도 영암군 홍보관에서는 SNS팔로 및 퀴즈를 통한 경품을 증정하였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젊은층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암군은 “박람회를 통해 우리군의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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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 인수위 출범김덕모 기자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 당선인의 민선 8기 청사진을 그릴 ‘혁신영암 준비위원회’가 본격 출범했다. 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은 8일 영암군 체육회관 3층에서 민선 8기 영암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인수위는 ‘민선8기 혁신영암 준비위원회’로 명칭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우승희 당선인은 위원장에 류재민 전 동강대 총장, 부위원장에 박태홍 전 영암군청 기획감사실장을 임명했다. 준비위원회는 미래경제분과, 창의문화관광분과, 기획재정복지분과, 행복도시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추가로 자문위원을 인선하고, 지방소멸, 탄소중립, 일자리 등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우승희 당선인은 출범식에서 “대전환의 시대에 영암의 현안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군정의 혁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인수위원 인적 구성이다”며 “기존 생각과 방식에 머물지 말고 혁신 영암의 비전을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준비위원회 위원으로 김탁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전무를 비롯해 최용선 전 문재인대통비서실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 박지수 전 시종농민회장, 이재우 전남대학교 강사, 김영미 동신대학교 교수, 강유신 전 전남도의회 교육위 의정지원, 김민수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원, 조민성 국가균형발전위 전문위원, 박건영 동아보건대 교수, 이혜숙 전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신은주 ㈜두다연구소 대표, 박대현 세한대학교 교수, 김보현 전 국가균형발전위 대변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