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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광주체육회장,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부회장 선출[전남저널]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 회장이 민선 2기 전국 시·도 체육회장 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달 25일'2024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기간 중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됐던 ‘제1차 전국 시도체육회장 협의회’에서 전갑수 광주체육회장이 전국 시·도 체육회장 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전갑수 회장은 배구 경기인 출신으로 광주광역시배구협회 회장, 한국실업배구연맹 부회장, 대한걷기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이력과 현 대한장애인배구협회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광주광역시 시정자문위원,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위원으로 대·내외적인 왕성한 활동과 경험을 인정받았다. 민선 2기 전국 시도체육회장 협의회는 민선 지방체육회의 발전과 대한민국 체육문화 발전을 선도하고자 설립되어 시도별 현안을 공유하고 체육정책 발굴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선체육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방체육 정책 개선 및 체육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운영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17개 시·도 체육회와 대한체육회가 함께 소통하고 광주체육회가 민선 2기 지방체육회의 모범적인 진흥을 선도하여 한국 체육발전에 기여하겠다.” 며 “지역 체육인들의 마음을 모아 평생 체육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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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전남저널] 보성군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와 보성군 씨름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초중고, 대학부, 여자 부분 7체급 전문 씨름선수단체전 59팀, 개인전 41팀 총 100팀 876명이 참가했다. 개인전은 체급별로 7개 경기 우승자가 선정되며, 단체전의 경우 △초등부 교방초등학교, △중등부 마산중학교 , △고등부 현일고등학교, △대학부 단체전 영남대학교가 최종 우승했다. 19일 폐막식에서는 고등부 단체전 결승 우승팀에게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했으며, 지난 경기는 모두 유튜브‘샅바TV’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전국 규모의 대회인 만큼 많은 참가자와 관람객이 보성군에서 숙식을 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씨름대회 개최를 통해 군민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더욱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대회 기간에 방영되는 MBC 스포츠 플러스(MBC SPORTS +) 채널 생중계 방송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를 홍보해 축제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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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보성군,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전남저널] 보성군은 오는 19일까지‘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와 보성군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초·중·고·대·여자 부분 단체전과 개인전 7체급(경장·소장·청장·용장·용사·역사·장사) 전문 씨름선수 876명이 최종 참가했다. 4월 15일 개회식 행사에는 보성군 김철우 군수,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장, 보성군체육회 이광수 회장, 보성군씨름협회 김경열 회장, 대한씨름협회 황경수 회장, 전남씨름협회 손재근 회장 등이 함께했다. 15일 펼쳐진 중학부 단체전 결승전에는 경남 마산중학교가 강원 후평중학교를 상대로 최종 우승했다. 16일에 열린 대학부 단체전에는 경북 영남대학교가 경남 경남대학교를 상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7일에는 여자부, 대학부 개인전 경기가 펼쳐지며, 18일과 19일에는 고등부 개인전 및 단체전이 진행된다. 개회식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MBC 스포츠플러스’채널에서 중학부, 대학부, 여자부 결승전이 중계된다. 또한 유튜브‘샅바 TV’ 채널에서도 실시간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차의 고장을 넘어 씨름의 고장이라 불릴 수 있도록 씨름 종목의 저변을 넓히고, 전 군민이 사랑하고 즐기는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각종 전국 규모 체육행사를 유치해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인 5월 4일부터 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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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녹차수도 보성에서 뒤집기 한판! 샅바싸움 열기 ‘후끈’[전남저널] 15일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열렸다. 한편,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오는 19일까지 열리며, 보성군에서는 오는 5월 4일부터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등의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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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 '생활체육동호회리그' 사업 선정[전남저널] 광주광역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가 공모하는 생활체육 동호회 리그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고 금액인 12,2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생활체육 동호회 리그는 종목별 자치구 지역 리그 정착화, 동호회 활성화와 생활체육 참여 동호인 증대를 위해 도입됐으며, 다세대·다계층의 참여를 유도하는 체계적인 리그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구 종목단체에 등록된 동호회 및 소관 자치구 내 동호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풀리그로 운영되며, 대한체육회가 운영 중인 승강제 리그 7개 종목(축구, 야구, 탁구, 당구,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은 제외된다. 올해 리그 운영은 전년도 보다 3,900만원 추가확보 된 예산을 활용하여 더 다양하고 더 많은 종목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달 20일까지 각 구 체육회의 리그 운영 계획서를 취합하여 3월 말 선정 후 종목별로 리그가 시작된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이번 국비 추가확보를 통해 광주가 활력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일상의 스포츠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보다 많은 동호인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선정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동호회 리그 운영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생활체육동호회리그 공모사업에서는 4개구(동·서·남·북구)의 게이트볼, 스쿼시, 풋살 등 10개 종목 102개팀, 3,286명의 동호인들이 지역 리그에 참여하여 생활체육 종목별 활성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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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주관, 상반기 광주광역시 체육단체 순회 간담회 개최[전남저널] 11일 오전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대한체육회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 체육단체가 참여하는 ‘2024 상반기 지방체육회 순회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구 체육회장 및 종목단체회장, 전무이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업무에 대하여 논의하고 지방체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체육회에서는 공유재산 무상사용 법률 개정안 통과에 따른 경과와 지방체육회 운영비 지원 및 지역체육진흥협의회 운영 의무화 조례 제·개정 현황 등 지방체육회의 핵심 현안인 재정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공유했고, 또한 ▲상장기업의 학교운동부 지원 의무화 ▲학교체육시설 개방확대 필요성 ▲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업무조정 등의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순회간담회에 참석한 종목단체장들은 ▲최근 정부의 체육단체 자율성 침해에 대한 해소방안 ▲지방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 법률안 통과를 환영하며 순회간담회에서 제시된 지방체육회의 다양한 생각들을 존중하여 의견들이 적극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지방체육단체와 소통과 협력을 위해 순회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있으며 지방체육회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수렴하여 정부와 국회에 지방 체육의 목소리를 전달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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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 학교체육시설개방’공모사업 선정[전남저널] 광주광역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학교체육시설개방’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6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학교체육시설의 유휴시간대인 방과 후나 휴일 등에 개방을 통해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취지의 사업으로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시도‧시군구체육회, 공공‧지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공모 선정이 이뤄졌으며 금호중학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한 빛고을스포츠클럽이 최종 선정됐다. 또한, 우수개소로 선정되어 4,000천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이 예산을 통해 학교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운동용품을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전갑수 시체육회장은 “광주의 경우 市와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학교체육시설무료개방 업무협약으로 인해 관내 학교 중 98%의 학교가 개방되고 있어 운영 개소수가 적지만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라며 “광주시체육회에서는 학교체육시설개방사업 이외에도 생활체육광장,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지원, 또바기체육돌봄 등의 사업을 통해 광주시민의 생활체육저변확대 및 스포츠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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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스포츠클럽 지원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전남저널] 순천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수준의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포츠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순천 스포츠클럽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클럽은 지역사회의 체육활동 진흥을 위하여 운영되는 법인 또는 단체로, 현재 순천시에는 3개의 스포츠클럽(학교연계형 2, 종합형 1)이 운영중이다.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순천형씨름스포츠클럽과 순천유도스포츠클럽이다. 씨름과 유도 종목을 중심으로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운동부와 연계한 전문선수 육성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종합형 스포츠클럽은 순천공공스포츠클럽으로 순천시 유일의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스포츠클럽이다. 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 축구, 탁구, 배드민턴, 라인댄스 등 7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 7만명의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육활동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순천공공스포츠클럽은 선수반 운영을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연계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선수반이 다양한 대회에 참가해 전국체전 택견 종목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고 제60회 청룡기 전국중학교 축구대회 유스컵에서 우승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스포츠클럽이 문화누리카드와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점으로 등록하도록 독려하고, 스포츠클럽 운영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친근감을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클럽이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엘리트체육을 연결하는 선순환 시스템의 구심점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공공스포츠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 스포츠클럽 홈페이지 또는 전화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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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애인체육회, 정기이사회 열어 성과와 도전과제 발표[전남저널] 순천시장애인체육회는 1월 30일 순천 올림픽기념관에서 2024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회장인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손병규 상임부회장, 임종윤 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이사 임명, 보고사항 및 심의 안건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사회에서는 신규이사 3명이 임명되어 34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임원진이 구성됐으며, 2023년 결산 감사 및 사업실적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에 대해 의결했다. 순천시장애인체육회는 2023년 9개 대회를 개최하고 15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전남 종합 3위 달성에 공헌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찾아가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으로 보호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64개소에서 18개 종목, 연 2,300여 회의 수업을 진행하며 장애인들의 지속적 체육활동 참여에 큰 기여를 했다. 이 밖에도 대한체육회의‘2024년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어느 해보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순천시장애인체육회는 이러한 성과와 경험을 동력으로 2024년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복지 실현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먼저,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순천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가맹단체 신규 가입 인준을 기존 18개에서 19개로 확대 추진(장애인파크골프협회 예정)키로 했다. 또한, 지난해보다 더 많은 대회 개최와 출전으로 장애인체육 경기력 향상과 체육행사 지원을 확대한다. 순천시장애인체육회 주관 13개 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으며, 전국․전남 등 19개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전국장애인체전 및 전남장애인체육대회 출전선수들 상위 입상을 위해 선수단 격려 및 훈련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전남도내 유일의 장애인체력인증센터(순천 어울림센터 내)는 오는 4월부터 장비 구입과 인력 채용을 진행해 8월 문을 열 예정으로, 인근 시군 장애인들 방문으로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장애인체육회 제규정 정비, 장애인체육진흥기금 적립 방안 모색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 노력을 진행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시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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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 갑진년 맞아 힘찬 도약[전남저널] 광주광역시체육회가 2024년 한해를 ‘건강한 시민과 함께 빛나는 광주체육’로 정하고 갑진년 용띠해를 맞아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시 체육회는 2일 오전 11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전갑수 체육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지난해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선수 육성을 비롯한 공공체육시설관리 등 광주체육발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광주광역시 시장상, 광주시의회 의장상, 대한체육회 표창과 우수직원 표창 등 기관과 자체 표창을 전수했다. 市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규직원 3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결원 발생에 따른 충원으로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배치된다. 특히 올해는 대표선수들이 파리올림픽과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등 국내․외 대회에 참가하고,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대회도 활발하게 열리는 만큼 광주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체육회는 ‘건강한 시민과 함께 빛나는 광주체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활력이 넘치는 체육문화, 평생체육으로 행복한 광주, 시민과 공감하는 광주체육’ 등 3대 목표를 설정하고 5대 추진 방향과 추진 과제를 수립하여 계획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여 시민에 신뢰받는 체육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활력이 넘치는 체육문화를 조성해 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달라.”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