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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3년 노인일자리 해안 환경정화 사업단 운영장흥군은 해안가 쓰레기 투기방지 및 환경정화 사업단을 신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당초 공익형 노인일자리는 12개 수행기관에서 15개 사업단 2,208명으로 운영됐다. 군은 참가자 중 68명의 결원 발생에 따라 노인아동과 자체사업단으로 4개 읍면(관산, 대덕, 안양, 회진)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해안가 쓰레기 투기 방지 및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에 투입된다. 해안가 환경정화를 통해 매년 늘어가는 해안가 쓰레기 문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를 넘어 사회와의 소통, 일하는 즐거움 등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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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섬 우럭축제, 신안군 압해도에서 개최신안군은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압해도 송공항에서 이틀간 섬 우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태풍과 코로나가 겹쳐서 한 번도 개최되지 못했던 섬 우럭축제는 이번에 처음으로 압해도에서 개최하게 됐다.축제 주요 행사로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우럭 해파리실회 냉국 만들기, 수산물 깜짝 경매, 우럭 낚시체험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 한국수산업경영인 신안군연합회에서 대표적인 신안군 농·수산물로 추석맞이 판매행사를 할 예정이다.우럭은 넙치와 같이 우리나라 해산어 양식량의 90% 정도를 차지하며 육질이 단단하고 식감이 좋아 국민들이 선호하는 어종으로 피로회복, 간기능 향상,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고 특히 야채와 함께 끓여 먹는 탕은 얼큰하면서도 담백하며 시원해 숙취해소에 좋으며 대표적인 요리로는 우럭회, 우럭찜, 우럭매운탕, 우럭간국 등이 있다.현재 신안군은 4월 간재미, 5월 홍어, 깡다리, 낙지 축제와 6월 병어, 8월 민어, 9월 왕새우, 우럭, 불볼락, 10월 새우젓 등 제철에 가장 맛있고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 지역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신안군의 우럭 생산현황은 약 63어가, 총 2,240톤에 약 300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신안수협 흑산도 위판장에서 대부분 판매하고 있다.현재 우럭은 1kg당 1만원~12,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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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을맞이 이벤트 진행장흥군은 9월부터 가을여행 주간 공공배달앱 ‘먹깨비’ 1만원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1만원 할인쿠폰은 먹깨비 앱 내에서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으로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자동지급(1인 1회)된다. 가맹점에서 발행한 자체 할인쿠폰이 있는 경우 중복 적용돼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이번 할인 행사는 장흥군 가을축제 홍보와 공공배달앱 사용률을 높이고 가맹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는 사업비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먹깨비는 중개수수료가 1.5%로 민간 배달앱에서 발생하는 입점비, 광고료가 없어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입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먹깨비 사장님 사이트로 가입하거나 먹깨비 고객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장흥군은 가을축제 일정으로는 2023년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9. 8. ~ 9. 14.), 장평명품호두축제(10. 6. ~ 10. 7.)가 예정되어 있으며 천관산 억새재, 선학동 메일꽃축제도 10월 중 열린다. 김성 장흥군수는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착한 소비에 동참 부탁드린다”며, “가을철 장흥군의 다양한 행사와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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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한전KDN 노인복지시설 지원 업무 협약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한전KDN의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AI Vision)을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도입한다. 나주시는 지난 4일 노인복지시설의 안전 사고 예방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한전KDN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전KDN은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안전과 시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영상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 화재나 연기, 수신호, 쓰러짐, 배회, 위험지역 접근 등을 감지해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은 나주시가 인공지능 영상분석 시스템 설치를 지원하고 한전KDN이 서버를 구축·운영하는데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나주시와의 이번 협약이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환경 구축의 모범사례로 이어져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한전KDN의 첨단 영상분석 기술로 재난취약시설인 관내 노인복지시설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이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으뜸 나주를 만들어 가는 기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6개 노인복지시설에 영상분석기술이 탑재된 CCTV 및 APC(인원계수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며, 서버구축 완료 후 오는 1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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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신 서울대학 명예교수, 신안군에 새공예품 기증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서울대학교 이우신 명예교수에게 새공예품 800여 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우신 교수는 1997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과학부 전임교수로 24년간 재직하였다. 또한 한국조류학회장, 복원생태학회장,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장, 공공기관 환경보전협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국제교류를 위한 한-아세안협력사업단(ASEAN-Korea Environmental Cooperation Project; AKECOP)과 해외생물자원조사사업단(International Cooperation Unit on Biodiversity and Environmental Conservation; ICUBEC) 단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우신 명예교수가 기증한 공예품은 서울대학교에 재직하면서 해외출장, 개인휴가 등으로 방문한 핀란드, 독일, 영국, 호주, 이탈리아 등 25개국에서 개인적으로 수집하여 소장하고 있던 작품들로 800여 점에 달한다. 또한 공예품은 목재, 도자기, 옥, 나전칠기, 청동, 유리, 도서 등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올빼미, 두루미, 저어새, 따오기 등 새 종류 또한 다양하다. 신안군은 기증받은 공예품 관리를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앞으로 흑산 새공예박물관 확대 후 이우신 기념관을 조성하여 전시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 24년간 우리나라 자연환경보전을 위해 힘쓴 서울대학교 이우신 명예교수의 소장품을 신안군에 기증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라며, “흑산도 새공예박물관 전시를 통해 철새 보전에 대한 이우신 교수의 노력을 기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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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함평군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완료해 9월 4일부터 25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에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2,957필지가 해당되며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해 ㎡당 가격 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는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인터넷(전라남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 또는 함평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지가의 적정 여부, 토지 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함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상정∙심의 후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 부과와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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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혼부부 다문화 가정 대상 부부교실 운영.."행복한 부부 되기 준비를 시작하다"신안군은 지난 2일부터 ‘신혼부부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가족센터 교류소통공간 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족 14쌍 부부 28명을 대상으로 3개월에 걸쳐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혼부부 탐구생활은 각각의 문화와 환경이 다른 나라에서 성장한 두 사람이 결혼생활을 이어 나가는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잘 적응하여 결혼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부부간 친화력을 높이는데 교육의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부의 역할교육, 다문화 모범가정 부부 멘토와의 만남, 전통혼례 체험 또는 웨딩포토촬영, 부부 고백여행 등 다양한 부부관계 개선 교육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건강한 부부로 잘 살 수 있도록 남편과 부부의 역할 중요성을 교육하여 신안군의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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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꽃시감, 집장, 단술… 국제 ‘맛의 방주’ 등재 추진남도 맛의 방주와 장성 향토음식 시식회[사진=장성군] 장성군이 국제 향토음식 보호활동 ‘슬로푸드 맛의 방주’ 등재를 추진한다. 등재할 품목은 장성 꽃시감과 집장, 단술이다. 1997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국제 슬로푸드 맛의 방주’는 소멸 위기에 처한 음식문화유산을 복원하고 사라지지 않게 보호‧육성하는 세계적인 사업이다. 표준화된 산업식품이 지구촌을 장악하면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향토음식 △전통적 산물 △장인(匠人) 생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등재 조건은 △지역 생산물 이용 △전통 조리법 고수 △지역 정체성 반영 △일정 양 생산 △멸종 위기 식품 등이다. 현재 전 세계 6159점, 대한민국에는 111점이 ‘맛의 방주’에 등재되어 보호받고 있다. 전남에선 비로약차, 제비쑥떡, 장흥돈차 등 20여 점이 이름을 올렸다. 장성군이 맛의 방주 등재를 위해 발굴한 ‘장성 꽃시감’은 큰 일교차를 지닌 장성에서 맑은 바람을 맞으며 자란 토종 감이다. 장성꽃시, 장성상추감, 장성비단시, 장성쇠또가리 등 8종이 있다. 주로 곶감으로 만들어 먹지만 감장아찌, 곶감김치, 감식초, 곶감떡 등 가공식품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집장’은 찹쌀을 섞어 만든 고추장으로 고춧잎, 무청 등 삭힌 채소로 전체 간을 해 짜지 않으면서 깊은 맛이 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에서 만들어 먹다가 인근 동네로 확산되었다고 전해진다. ‘단술’은 쌀밥을 엿기름으로 발효해 만든 전통 음료다. 힘든 농사일로 인한 갈증과 허기를 달래줬다. 지금도 장성의 몇몇 음식점에서는 전식, 후식으로 단술을 제공하고 있다. 장성군은 최근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에서 ‘남도 맛의 방주와 장성 향토음식 시식회’를 열어 이목을 끌었다. 군의 향토음식을 대중에 소개하고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관계자들과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향토음식 생산자인 김병권 은하농원 대표(장성 꽃시감), 김봉화 남도음식명인(집장), 지옥순 심지네푸드 대표(단술)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기회도 마련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사라져가는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일은 지역 음식문화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확립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맛의 방주 등재를 통해 장성 향토음식의 가치가 재조명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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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국토부 ‘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상담소’ 운영전라남도 나주시가 전세 피해 임차인을 위한 법률·금융주거·심리 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4일부터 15일까지(공휴일 제외) 빛가람동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전세 피해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소는 국토교통부의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한다. 전세 사기 피해 임차인을 대상으로 변호사·법무사를 통한 전세 피해 관련 무료 법률 자문, 저리·무이자·대환 대출 안내, LH·지방도시공사 공공임대 등 주거지원 연계, 전세 피해로 인한 심리 회복 상담 등을 지원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이다. 법률 상담의 경우 원활한 상담을 위해 임대차계약서, 등기부등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워 방문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관·임차인은 주택도시보증공사(02-6917-8105)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찾아가는 전세 피해 상담소가 전세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의 법률, 금융 지원과 주거·심리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시청사(본관 3층) 법률담당관실에서 전세 사기 피해 관련 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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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운영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7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나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레드서클(Red Circle)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캠페인의 심벌로서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보건소는 이달 첫째 주를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갖는다. 특히 올해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1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5일), 국콘텐츠진흥원(6일)과 협력을 통해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체험부스를 각각 운영한다. 보건소는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본사 사옥 1층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부스를 운영, 임직원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를 비롯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또 보건소2동 건강체험실 무인 홍보부스 설치, 전통시장 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국내 사망 원인 중 심장질환은 2위, 뇌혈관질환 4위, 당뇨병 6위, 고혈압성 질환 10위 등 심뇌혈관질환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발병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조기 혈관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나주시민의 혈압수치 인지율은 58.9%, 혈당수치 인지율은 18.8%로 나타났다. 시민 10명 중 혈압수치는 6명, 혈당수치는 2명 정도만이 인지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혈관 건강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기적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확인이 중요하다. 건강한 혈관을 위한 정상 수치는 ‘혈압 120/80㎜Hg 미만’, ‘공복 혈당 100㎎/dl 미만’, ‘콜레스테롤 200㎎/dl’ 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캠페인 뿐만 아니라 관내 전광판, 병원 홍보 동영상 송출, 배너 설치 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중요성을 적극 알리겠다”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은 물론 조기 발견이 중요한만큼 정기적인 검진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