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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광주교육학부모지원단, 학생 등굣길 응원 캠페인‘ 펼쳐[전남저널]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3일 ‘광주교육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수완초등학교에서 ‘학교 등굣길 응원캠페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학부모의 긍정적 학교 참여 활동을 실천해 나가기 위한 시발점으로 ‘광주교육학부모지원단’ 소속 학부모의 자녀들 학교뿐만 아니라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응원캠페인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교육학부모지원단’ 단원 25명을 비롯해 수완초등학교 학부모회가 함께했다. 이들은 학교생활에 지지와 격려가 필요한 교사와 학생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캐릭터 인형을 쓰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준비한 작은 간식을 나눠주며 학부모 응원 메시지를 전해 현장은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등굣길 응원캠페인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및 흡연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건전한 학교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교육학부모지원단’이 내 자녀가 속해있는 학교뿐 아니라 우리가 함께 돌봐야 할 다른 학교 교사·학생들까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는 활동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교육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교육학부모지원단’은 자발적으로 모인 학부모 자치 활동 조직으로 70명으로 구성돼 향후 광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학부모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개발도상국 학생 교육비 지원을 위한 나눔 장터 운영 ▲방학 중 결식 우려 학생 밑반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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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지방공무원 대상 ‘챗GPT 실무 활용 과정 연수’ 실시[전남저널] 광주교육연수원이 2일 챗GPT를 활용한 업무처리에 도움을 주고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챗GPT 실무 활용 과정(1·2기)’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속한 데이터 분석과 업무처리 방식 개선을 통해 지방공무원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적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5월 2일과 6월 17일 각 2기수씩 총 4기수 180명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연수 과정은 ▲챗GPT의 이해 ▲챗GPT 사용법 ▲업무 활용 사례 등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교육 위주로 편성됐다. 이를 통해 연수 대상자들은 미래 공직 사회에서 요구되는 기술적 역량을 갖춰 효율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챗GPT는 정보 접근성 강화, 의사 결정 지원, 업무 효율성 향상 등 공직 사회에 다양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챗GPT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연수 과정을 발굴해 교육행정 서비스의 혁신적 질적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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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유아교육진흥원,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전남저널]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2일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부모와 함께하는 특별 가족 체험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일 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가족과 인근 주민 180명이참여한 가운데 본원 실내 체험마을에서 진행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참석한 가족들은 공연 관람과 실내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레이져·마술 공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세계 여러 나라 악기 만들기 ▲DIY 만들기 등 놀이체험이 진행됐다. 또 실내 체험은 ▲아이(AI)놀이터 ▲모래놀이터 ▲생각놀이터 ▲블록놀이터 ▲신체운동마을 ▲무지개마을 ▲호기심마을 ▲우주마을 ▲신나는마을 ▲상상마을 ▲음악마을 등 11개 체험영역에서 다양한 놀이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아교육진흥원은 다문화가족을 우선적으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통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가족체험에 참여 한 학부모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행사가 많아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이런 기관이 동네마다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유아교육진흥원 김경례 원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체험을 준비했다. 유아들에게 꿈이 쑥쑥 자라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활동으로 우리 기관의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지역주민과 상생 관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는 내일의 희망이요 꿈이요 미래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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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어린이날 기념 부대개방행사 참여 성료[전남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31보병사단과 진행했던 부대 개방행사 참여를 성공리에 마쳤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부대개방행사 참여는 매년 31사단이 진행했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개방행사의 일환이다.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민·관·군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로 기획돼 관내 초등학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태권도 시범공연과 군악대 버스킹 공연 등을 관람하며 즐겁게 보냈다. 특히 어린이들은 평소 경험하지 못한 형, 오빠들의 민주적인 병영생활을 탐방할 수 있었다. 또 31사단에 제공하는 캐리커쳐,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미니축구, 미니티볼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부스 체험을 통해 행사를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평소 와볼 수 없는 부대를 이번 기회를 통해 경험하게 되어 신기했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도 받고 다양한 놀이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린이들은 놀이와 학습으로 자신을 발전시키고 마음 속에 품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의 노력과 열정을 응원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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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전 교육감 초청 ‘한말 호남의병 직장교육’ 실시[전남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5월 1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장휘국 前 교육감을 초청해 ‘의로운 사람들: 항일 의병 이야기’를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혁신적 포용교육을 표방하며 평소 각계각층에 폭넓게 자문을 구하는 이정선 교육감이 전임 장휘국 교육감을 초청해 이뤄졌다. 강사로 초빙된 장휘국 前 교육감은 한말 호남의병 정신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강조하며, 호남의병의 역사적 배경, 주요 전투, 숭고한 정신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또 죽봉대로, 대천로, 서암대로, 설죽로, 금재로 등 익숙한 도로명이 호남 의병장들의 호에 따온 이름이며 “호남의병의 숭고한 희생을 토대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한말 호남의병의 투쟁과 헌신은 오늘날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특히 호남의병의 정신은 5월 광주로 이어져 왔다“며 ”학생들이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더 나은 광주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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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제7회 국제 인공지능 대전’에 AI기술 활용한 웹·앱 작품 전시[전남저널]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가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7회 국제 인공지능 대전(AI EXPO KOREA 2024)’에 참가해 학생들이 개발한 결과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주소마고는 이번 AI 엑스포에 출품할 작품을 선발하기 위해 AI 및 SW 개발 기술을 접목한 교내 전공동아리 발표 대회를 개최했고, 학생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AI를 활용한 작품들을 개발하는 등 밤낮없이 부단히 노력해 그 작품들을 선보였다. 그 결과 ▲AI를 통해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하고 환경을 지키는 'MISO' ▲마이스터고 입학 지원시스템 및 모의 성적 계산과 AI 챗봇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인 'Hellogsm' ▲학생 정보 및 계정을 통합 관리하고 여러 서비스를 관리하며 목록을 리스하는 'GAuth' 등의 프로젝트 작품을 최종 선발해 이번 ‘제7회 국제 인공지능 대전’에 결과물들을 출품했다. 광주소마고 최홍진 교장은 “AI시대에 접어든 만큼 AI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장실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미래 직업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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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지방공무원 대상 ‘챗GPT 실무 활용 과정 연수’ 실시[전남저널] 광주교육연수원이 2일 챗GPT를 활용한 업무처리에 도움을 주고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챗GPT 실무 활용 과정(1·2기)’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속한 데이터 분석과 업무처리 방식 개선을 통해 지방공무원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적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5월 2일과 6월 17일 각 2기수씩 총 4기수 180명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연수 과정은 ▲챗GPT의 이해 ▲챗GPT 사용법 ▲업무 활용 사례 등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교육 위주로 편성됐다. 이를 통해 연수 대상자들은 미래 공직 사회에서 요구되는 기술적 역량을 갖춰 효율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챗GPT는 정보 접근성 강화, 의사 결정 지원, 업무 효율성 향상 등 공직 사회에 다양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챗GPT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연수 과정을 발굴해 교육행정 서비스의 혁신적 질적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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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담당교사 연수 실시[전남저널]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5월 1일 기초학력보장 교육의 일환인 ‘경계선 지능 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담당 교사와 기초학력 전담 교사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 2일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기초학력 교육 대상 학생 중 ‘경계선 지능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대상 학생들은 진단과 특성에 맞는 학습 지원, 학습 성취도 향상을 위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연수는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인지능력, 학습동기 향상, 사회성을 기르고 학생의 잠재력을 발휘, 신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 표현 능력을 기르는 방법 등 다양한 사례 중심의 연수가 진행됐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담당 교사에게 학생에 대한 1:1 맞춤형 교육, 실질적 지도 방법 활동 등에 도움을 줄 걸로 기대한다. 연수에 참석한 담당교사는 “이번 연수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됐다. 진단 검사 결과를 토대로 학생의 자존감과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학생 한 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경계선 학생을 지원하겠다. 경계선 지능 학생이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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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2024 광주AI·SW체험축전’ 개최[전남저널]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AI·SW교육 확산을 위한 ‘2024 광주AI·SW체험축전’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축전의 주제는 “우리의 미래, AI로 물들다”로 광주지역의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교원, 학부모, 일반 시민 등 누구나 AI·SW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주 행사인 AI·SW교육 체험마당은 초·중·고 60개, 기업·기관·대학 18개 총 78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코딩부터 로봇 프로그래밍, 드론, AI·SW기반의 문제해결중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특별행사로는 초·중·고등학생 AI·SW골든벨, 특강, 학생 사례발표, 교원연수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학생 사례발표는 초·중·고등학생들이 각각 '나를 바꾼 AI·SW'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발표해 참가자들에게 AI·SW의 발전 방향과 가능성을 직접 듣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들을 위해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교사들이 직접 최신 AI·SW 교육 방법과 교구를 체험해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고인자 원장은 “AI는 우리의 미래를 더 밝게 만들어 줄 열쇠이다. ‘2024광주 AI·SW체험축전’을 통해 AI시대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이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광주의 AI·SW교육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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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더 많은 참여 ‘동학년 수업살이’ 초등 연구 문화와 수업 공개 발판 마련[전남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일 초등 동학년 수업살이 참여 교원 130여 명과 함께 ‘다양성을 품은 수업, ’초등 동학년 수업살이‘로부터 시작’을 주제로 성장 지원 설명회와 컨설팅을 개최했다. 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동학년 수업살이’는 시교육청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수업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현장 교사들이 주도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자신의 수업을 공개하며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연구 모임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23% 증가한 101팀 497명의 교원이 참여해 교육 전반의 연구문화와 수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프로젝트의 내실 있는 진행을 위해 교육과정 전문가로 구성된 14명의 컨설턴트와 함께 네트워크를 조직해 운영한다. 또 광주형 수업 아카이브 ‘다모다’와 연계해 수업 활동 자료 수시 공유와 활동 결과 성과물을 탑재로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동초 이수훈 교사는 “이번 설명회로 다른 학교의 운영 사례를 듣고, 수업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올해 동학년 수업살이에 참여해 옆 반 선생님과 수업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학년 교육과정을 실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동학년 수업살이 활동으로 교사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같이 학교 내 연구 문화를 활성화해 다양한 수업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학년 중심으로 수업 연구와 실천이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적극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