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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 주민 참여 치안환경 개선 본격 추진[전남저널]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2024년 주민 참여형 치안 환경 개선 사업 대상지 10개 시군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민 참여형 치안 환경 개선 사업은 주민, 지자체, 경찰이 참여하는 지역안전주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시군-경찰서 실무협의회를 거쳐 범죄예방,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2023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시군 대상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14개 사업에 대한 현장 평가를 진행,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 10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지 및 사업은 ▲순천시 범죄취약지역 폐쇄회로텔레비전(CCTV)·비상벨·도로표지병 설치 ▲나주시 이창동 어린이공원 알림 조명(로고젝터), 발광다이오드(LED)등, 울타리 도색 ▲광양읍 일원 블랙박스 보안등, 알림 조명 설치 ▲고흥군 동강면 농공단지·면소재지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발광다이오드 가로등 설치 ▲보성군 회천면 마을 일대 발광다이오드 보안등, 횡단보도 안전등 설치다. 또 ▲영암군 삼호읍 외국인보호구역 스마트가로등·솔라표지병·알림 조명 설치 ▲영광군 교통사고예방 발광다이오드 표지판·투광등·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구례군 학교 주변 범죄예방 폐쇄회로 텔레비전·보행등 설치 ▲완도군 공원 및 귀갓길 주변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보안등·알림 조명 설치 ▲신안군 교통사고 위험지역 보안등·유도등·스마트 가로등 설치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시군은 오는 12월까지 각종 사건·사고 및 여성 범죄,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고 교통 시설물을 확충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치안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마을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 관제 일원화 ▲도심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등 10개 사업(8개 시군)을 시군 및 경찰서와 함께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도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지역 치안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해 효과성 높은 맞춤형 치안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주민 직접 참여와 경찰-시군의 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치안환경개선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이를 통해 자치경찰제가 발전되고 정착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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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 지역축제 안전관리 강화키로[전남저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전남 곳곳에서 봄꽃축제가 본격화되고, 5월 전국소년체전 등이 개최됨에 따라 축제·행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8일 제90차 정기회의를 열어 ‘2024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세부추진 계획’ 등 7건의 보고 안건을 논의하고, ‘2024년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감사 계획’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전남자경위는 봄꽃 축제를 시작으로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축제가 5월까지 집중되고, 특히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이 5월 중 22개 시군에서 개최됨에 따라 ‘2024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세부추진 계획’을 전남경찰청으로부터 보고받고 안전 계획을 사전 점검했다. ‘2024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세부추진 계획’의 주요 내용은 ▲행사 주최 측 책임 강조로 자체 안전 대책 마련 촉구 ▲지역 축제별 맞춤형 대책 수립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제 구축 ▲위험성 판단에 군중밀집도 기준을 추가 적용 및 경찰의 개입 여부 및 지원 수준 결정 등이다. 이에 따라 주최자가 불분명한 다중운집행사도 주최자가 있는 행사에 준해 협업을 강화토록 하고, 주최자가 불분명한 다중운집 행사 확인 시 경찰은 지자체에 ▲안전관리계획 수립 ▲경찰 등 유관기관과 사전 협의 ▲지역안전관리위원회 개최 및 실질적 지역안전관리위원회를 요구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토록 했다. 또한 경찰 배치 요청 시 경찰은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검토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안전관리 계획의 적정성 및 경찰력의 배치 수준을 판단토록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2024년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감사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자치경찰제 시행 3년차를 맞아 치안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종합감사 이외에 특정감사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종합감사는 4월 24일 영광경찰서를 시작으로 7개 경찰서에서 위원회 추진 시책 점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위주 감사 등으로 진행한다. 특정감사는 9월 전남경찰청과 22개 시군 경찰서를 대상으로 3년간의 자치경찰사무 예산집행 실태를 점검해 예산의 적정 집행 및 낭비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남자경위는 전남경찰청으로부터 ▲전남도경찰청 2024년 보호조치 업무 매뉴얼 ▲2024년 예비소집 불참아동 합동점검 결과 ▲통계 분석 및 위기청소년 관리를 통한 학교폭력 감소 대책 등 안건을 보고받고 심도 있게 검토했다. 조만형 위원장은 “지역축제 행사 일정에 따라 각 행사 주체와 사전 협의를 거쳐 교통 및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행사 기간 중 군중밀집도에 따라 경찰력 개입 여부와 지원 수준을 정확히 판단하는 등 안전관리에 노력해달라”며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 및 행사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전국소년(장애인)체전을 개최하고 지역 축제가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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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기 자치경찰위원회 구성 작업 착수[전남저널] 전라남도는 15일 제2기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 구성을 위한 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위촉해 2기 위원회 구성 작업에 착수했다. 위원추천위원회 위원은 추천기관인 전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전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경찰청장, 광주지방법원장으로부터 각 1명씩 추천받았으며, 당연직으로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김영록 전남도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2명의 자치경찰위원을 추천하기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도지사가 1명, 도의회가 2명, 도 교육감이 1명,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추천위원회가 2명, 국가경찰위원회가 1명을 추천해 총 7명으로 구성된다. 각 추천기관은 대상자를 확정해 도지사에게 통보한다. 김영록 지사는 “자치경찰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성비 균형이 적절하게 이뤄지면서 지방자치행정과 경찰행정에 학식과 덕망을 갖춘 위원을 추천해달라”고 당부했다. 2기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25일 출범하며 임기는 3년이고 연임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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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24년 1차 경찰공무원 승진임용식 개최[전남저널] 전라남도경찰청은, 3월 12일 09:00 전라남도경찰청 1층 남악홀에서 전남경찰 지휘부, 승진자와 가족, 동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 후보자 11명에 대한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 날 전남경찰청 소속 승진후보자 214명 중 63명에 대한 승진임용이 각 경찰관서별로 이뤄졌으며, 도경 본부 소속 11명에 대한 승진 임용장을 전남경찰청장이 직접 수여했다. 계급별 승진임용 대상은 총경 5명, 경정 5명, 경감 13명, 경위 16명, 경사 8명, 경장 16명이다. 전남청장은 승진자들을 격려하며 “한 계급 승진한 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주민참여 정성치안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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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 음주 단속 강화로 도로위 평온 찾는다[전남저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목표로, 음주운전 강력 단속 등 교통안전활동 강화 계획과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대책 등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226명이다. 이는 전년인 2022년보다 11.9% 늘어난 것이다. 이와 관련한 자치경찰 치안정책 설문조사 결과 도민들은 교통안전에 가장 위협을 느끼는 요인으로 ‘음주운전’과 ‘과속·신호 위반’을 꼽았다. 이에따라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전남경찰청은 3월부터 연말까지 연중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암행순찰차도 운영키로 했다. 유흥가·식당 및 유원지 골프장 등 음주 취약 장소에서 주 1회 이상 주·야간 불문 일제단속을 하고, 경찰서별로 주 2회 이상 사고 취약 장소에 맞춤형 자체단속을 강화한다. 또 음주운전 처벌 강화 관련 법률 및 실례를 중심으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 홍보도 함께 실시키로 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전남경찰청은 최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정비 불량인 화물차의 바퀴가 빠져 사망사고를 야기하는 등 화물차 안전 불감증에 따른 대형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화물차 교통안전 강화 대책도 추진한다. 전남의 경우 지난해 화물차 관련 교통 사망사고가 80건에 달하고 이는 전년 보다 26건이 증가한 수치다. 사고 발생 원인은 전방 주시 태만 등 안전운전 불이행이 81.3%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번 대책에는 주요 법규 위반 단속을 통한 가시적 안전관리, 화물차 맞춤형 교육과 홍보 및 취약한 교통 환경 점검을 통한 개선이 함께 포함됐다. 이에 따라 운전 자료를 기록하는 디지털 운행기록장치(DTG, Digital Tacho Graph) 자료를 분석해 위험 운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위험 구간 10개소를 3월 중 선정, 이동식 단속 부스를 올 상반기에 설치해 중앙선 침범 및 과속 등 화물차 법규 위반을 지속해서 단속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시가지 중심 우회전 보행자 보호의무 준수 등 사고 유발 요인을 집중 관리하고 화물차의 과적이나 구조 변경 등 교통안전 위협 요인을 유관기관과 함께 단속할 계획이다. 학교폭력과 관련해선 신학기 시작으로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으로 전담조사관 및 학교전담경찰관(SPO)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학교 폭력을 선제적·적극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하기로 했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등 교통안전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도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하는 등 교통 안전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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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자치경찰, 제6기 청년 서포터즈 모집[전남저널] 광주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분야 온라인 홍보와 맞춤형 치안시책 발굴을 위해 ‘제6기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한 온라인 홍보 활동과 시책 아이디어 제안, 기타 깜짝 미션 홍보 활동 등을 한다. 특히 이번 6기는 홍보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또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시책 홍보 표어 제작 등 재미있고 유익한 홍보 과제를 부여하는 등 서포터즈 활동과 역할을 확대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매회 활동이 끝나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활동 기간이 끝난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한다. 참여 대상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유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자는 12일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해 12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구글 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지원자 중 선착순 11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 청년들이 시책 홍보에 적극 참여해 지역 치안 강화와 광주자치경찰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재능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광주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가 지난해 활동한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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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 치안 정책 아이디어 접수[전남저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위해 오는 4월 14일까지 ‘전남자치경찰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분야는 ▲생활안전 ▲여성·청소년·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지역 경비 등 일상의 치안 서비스다. 전남도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주소지가 전남이 아닌 경우에도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을 통해 전남사랑도민증을 발급받으면 참여 가능하다. 제안서를 작성해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도민정책제안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1차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소관팀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14건을 선정해 5월께 발표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총 800만 원의 상금(도민 500만 원·공무원 300만 원)과 전남자치경찰위원장상장을 수여하게 된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021년 출범 이후 매년 자치경찰 정책 제안 공모를 통해 ▲2021년 ‘즉각분리제도 실효성 확보를 위한 촘촘한 보호체계 구축’ 외 6건 ▲2022년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민참여 순찰 활성화’ 외 5건 ▲2023년 ‘음성·문자 인식 블랙박스 활용 교통단속·제보 고도화’ 외 13건을 선정해 치안 정책에 반영하는 등 도민 목소리를 반영한 치안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우수 제안도 관련 부서 검토 및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치안 정책 수립의 소중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및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자치경찰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도민이 생활 속에서 직접 발굴한 치안정책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서비스 제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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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 치안 서비스 함께 만들 파트너 모집[전남저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을 홍보하고 치안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갈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자치경찰 파트너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자치경찰 홍보콘텐츠를 제작·소개한다. 또 지역의 치안 문제점을 찾고 도민 의견을 청취해 전남만의 특색있는 치안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는 지난해 인스타그램, 밴드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자치경찰의 다양한 소식을 1천600회 이상 전파하는 등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자치경찰에 관심이 많고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광주·전남 대학생이면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파트너스는 4월 발대식에서 위촉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전남자치경찰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매월 우수 파트너스를 선정해 활동비와 자치경찰위원장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파트너스는 엠지(MZ)세대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활용한 정책 발굴 및 홍보를 통해 자치경찰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치경찰 발전을 선도할 지역 대학생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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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전남저널] 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3월6일 호남고속도로 백양사휴게소에서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교통문화연수원, TBN 등 6개 기관이 참여하여 화물차 정비불량,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예방 등 홍보를 위해 생수, 졸음방지껌, 물티슈를 배부하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정비불량으로 화물차 바퀴가 빠져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불감증에 따른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찰은 “4월말까지 2개월간 지속적인 캠페인과 함께 화물차 정비불량, 불법개조, 과속·난폭운전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경정 위종호)은 “고속도로 화물차 교통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단속으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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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 치안 서비스 함께 만들 파트너 모집[전남저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을 홍보하고 치안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갈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자치경찰 파트너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자치경찰 홍보콘텐츠를 제작·소개한다. 또 지역의 치안 문제점을 찾고 도민 의견을 청취해 전남만의 특색있는 치안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는 지난해 인스타그램, 밴드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자치경찰의 다양한 소식을 1천600회 이상 전파하는 등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자치경찰에 관심이 많고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광주·전남 대학생이면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파트너스는 4월 발대식에서 위촉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전남자치경찰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매월 우수 파트너스를 선정해 활동비와 자치경찰위원장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파트너스는 엠지(MZ)세대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활용한 정책 발굴 및 홍보를 통해 자치경찰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치경찰 발전을 선도할 지역 대학생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