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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지역문화시설 연계 ‘오감 만족 문화 나들이’ 탐방[전남저널=윤창훈 기자]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은 10월 29일(화)에 북구문화의 집에서 동부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지역문화시설 탐방 오감 만족 문화 나들이」를 개최했다. ‘오감 만족 문화 나들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연수는 지역 연계 문화예술교육 사업 일환으로 지역 문화시설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소양을 높일 수 있게 ▲문화예술프로그램 이해 및 소개 ▲북구문화의 집 시설 탐방 ▲목공체험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송리나 교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막연한 생각을 가졌으나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지역 예술가와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장영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문화예술 역량 신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적극 홍보하여 내실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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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인공지능 교육과정’ 직무연수[전남저널=이경애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미라)이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원 및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인공지능 직무연수’를 10월 26일(토)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내 광주SW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 주로 AI 스피커와 같이 인공지능 관련 기기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 왔던 기존의 직무연수에서 더 나아가 인공지능의 핵심 개념 및 요소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직무연수는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과 관련한 핵심 개념을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와 피지컬 컴퓨팅 교구에 활용하여 실습해 봄으로써 인공지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 모델을 설계해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호서대학교 전수진 교수와 함께 연수를 진행한 안준별(광주광명초), 홍수빈(인천부평동초) 교사는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미래 인재 양성에 필요한 핵심역량인 컴퓨팅 사고력과 미래핵심기술인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이 있는 교원이 쉽게 이해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강의의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이미라 원장은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관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에게 인공지능 및 SW교육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수업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데 기여하도록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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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음악회 개최[전남저널=이경애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박치홍)이 10월 31일(목) 오후4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90년 전의 함성, 전국을 넘어 통일로’라는 주제로 ‘제6회 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음악회는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이해 학생독립운동을 전국화하고 평화통일로 이끌어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학생이 중심이 되고 참여하는 행사추진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문화예술동아리 단체의 참가 신청을 받아 선정된 경연공연 7개팀과 특별공연 3개팀 등 총 10개팀 249명이 참여하는 학생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참가 공연경연 7팀은 대성여중(무용), 문성고(사물놀이), 운남중(밴드), 광주동신고(댄스), 광주고(밴드), 운리중(댄스), 문정여고(댄스)와 특별공연 3팀은 광주제일고(연극), 광주예술고(합창), 학생교육문화회관(관현악)이 학교를 대표해 열띤 경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맘껏 발휘하면서 90주년 학생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기념음악회는 기념영상 상영에 이어 1부 참가팀의 공연경연, 2부 특별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1등, 2등, 3등 특별상으로 구분되며 부상으로 문화도서상품권(50만원, 30만원, 10만원, 10만원)과 기념상패가 증정된다. 특히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기념배지, 기념촬영 포토존을 설치하여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및 기념품 제공,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이번 기념음악회는 학생독립운동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생참여형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공연 참가학생 전원 및 관람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생독립운동 행사참여 봉사활동인정서 발급과 90주년 기념배지 등 기념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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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기획전 개최[전남저널=이경애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도서문화연구원(원장 이경엽)은 완도 어촌 민속 전시관에서 “가을빛 완도에서 만나는 <섬 생활도구>” 기획전을 10월 22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섬의 생활 도구는 섬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알 수 있고, 섬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그래서 도구의 출처가 중요하다. 즉, ‘주소가 있는’ 도구를 말한다. 도서문화연구원에서는 2012년부터 섬사람들의 생활 도구를 현지 조사를 통해 수집하며 연구해왔고, 지금까지 1400여 점의 생활 도구를 소장하고 있다. 또한, 섬사람들의 생활 도구에 대한 연구성과로 「섬 생활 도구 시리즈」(전 7권)와 「섬 생활 도구 도록」(전 3권)을 발간하였다. 완도 어촌 민속 전시관은 2002년 5월 17일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박물관 겸 전시관으로 정식 개관하였다. 어촌 민속 전시관이 개관한 이후, 주소 있는 도구가 소개되는 것은 이번 기획전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섬 생활 도구란, 섬사람들이 생업과 생활에 사용해왔고 지금도 사용하는 도구들이다. 농토가 없는 일부 도서(島嶼)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섬에서는 주곡을 얻기 위해 농경 생활을 해왔다. 우리는 전통시대 섬사람들은 어업이 주요 생업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섬사람들의 생활 도구를 대표하는 것은 어구(漁具)여야 된다고 생각하하고 어구에 많은 관심을 쏟는다. 물론 어구는 도서 지역의 특징적인 생활 도구임은 분명하지만, 섬사람들의 삶과 생업에서 어구보다 농기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이러한 전통시대 섬사람들의 생활 도구에 대해 이해를 넓히고자 이번 기획전에서는 농기구를 비중 있게 소개한다. 생활 도구는 예전부터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지금은 많이 사라져서 매우 귀하고 보존해야 할 소중한 우리들의 자산이다. 도구가 사라지면, 이에 따른 생활사도 사라진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청산도(완도군)의 생활 도구와 다른 도서 지역의 생활 도구를 비교할 수 있게 전시 내용을 구성했다. 기획전의 기획총괄은 도서문화연구원 김경옥 교수와 이혜연 연구위원이다. 가을빛 완도에서 ‘섬의 생활 도구’를 통해 전통시대 섬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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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청 18개 초등학교 수업 공개, ‘교육 비법’ 공유[전남저널=이경애 기자]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은 24일(목) 오후2시부터 광주 관내 교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동부 행복수업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자발적인 수업공개를 통해 다양한 수업을 함께 보고 나눔으로써 학생 배움중심수업을 활성화하고, 수업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18개 초등학교, 21명의 교사가 참여해 교육과정 재구성을 바탕으로 ▲학생 배움중심 수업 ▲한 학기 한 권 읽기 ▲토의토론 수업 ▲질문수업 등의 수업을 공개했다. 수업을 참관한 450여 명의 교사들은 수업 후,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살아나가는 데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는 수업과 평가 방안 등 평소 수업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동부교육청 장영신 교육장은 “최근 수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드는 시기에 21명의 동부 관내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해주신 덕분에 교사의 본질인 수업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를 통해 변화된 수업이 학생의 성장과 배움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청은 초등학교 현장의 수업나눔 지원과 확산을 위해 1박2일 수업여행 ‘밤샘 TALK’, 동학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나눔 ‘동학년 TALK’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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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북부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전남저널=이경애 기자]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이 24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북부소방서 우산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화재경보에 따라 직원들이 신속히 외부로 대피함을 시작으로 자위소방대의 소화기·소화전을 사용한 초기 진화 시도, 안전반출 훈련, 소방차 진화 순으로 진행됐다. 우산119안전센터에서도 소방차가 출동해 화재 진화 시범을 보였으며, 화재 시 초기 대응방법 및 소화기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동부교육청 장영신 교육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대비하여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한 재난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재확립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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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청, 광주 학생 현악 페스티벌 개최[전남저널=이경애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영신)이 10월 22일(화)에 학생, 학부모 및 교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학생교육문회회관 공연장에서 “현(絃)과 가을을 걷다...”라는 주제로「2019 광주학생현악페스티벌」을 개최 했다. 광주학생현악페스티벌은 학생의 예술적 감성 및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악기지원사업 성과발표회로, 2015년부터 광주광역시 동․서부교육지원청이 번갈아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바이올린 현장레슨 및 강의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3팀(월광기독학교, 대촌중앙초, 신암초), 중학교 4팀(광덕중, 신용중, 전남중, 하남중), 교사직무연수팀의 현악기 연주,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특별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어우러져 교사와 학생에게 현악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공연 참가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5개월 동안의 연습시간을 통해 지도선생님, 팀 친구들과 공감·소통·화합으로 완성한, 늦가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현악곡들을 선사하면서 관람객의 예술적 감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 이번 행사를 관람한 광주동명중 학생은 “최근 2학기 지필평가로 많이 예민해져있었는데 오늘 공연을 보면서 마음이 다시 편안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또래 친구들의 열정적인 연주 모습을 보면서 저도 저의 진로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라고 관람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도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무대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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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청, 2020 중학교 교육과정 컨설팅 시작[전남저널=이경애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주)이 10월 15일(화) 서부 관내 전체 중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사 58명을 대상으로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0 중학교 교육과정 컨설팅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실현하고 학생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교육활동 정보교환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열띤 협의와 컨설팅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2020학년도는 2015개정교육과정이 전체 3개 학년에 걸쳐서 시행되는 해로,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운영 및 교육과정에 전문성을 지닌 중학교 교감 12명의 컨설턴트로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내년도 신입생들의 3개년 교육과정 및 전 학년의 편성안에 대해 학교의 여건과 요구 등을 감안한 심도 있는 학교맞춤형 컨설팅을 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유덕중 모란 교무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비전을 갖게 되었으며, 교육과정 컨설팅이 전달식으로 이루어지던 연수형태에서 벗어나 학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고민하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이로써 서부교육지원청은 학생, 학부모, 교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향해 더욱 큰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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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자고등학교 미술동아리 ‘그리샘’ 전시회 개최[전남저널=이경애 기자] 전남여자고등학교(교장 김희진) 미술동아리 ‘그리샘’(지도교사 이진아) 소속 학생들은 지난 10월 14일(월)에 학교 인근 전시 공간 ‘예술 공간 집’에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과 재능을 발휘하여 작업한 그림 20여 점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남여고 ‘그리샘’ 동아리 학생들은 올 한 해 동안 진로 탐색 활동 일환으로 5월에 홍익대학교 캠퍼스 투어, DDP 체험, The Magic of Animation 작품 감상에 참여하여 미적감수성을 함양했다. 또한, 전남여고 정문에 항일학생독립운동 발원지로서의 정신과 혼을 계승하기 위해 독립운동 벽화 작업을 완성하였고, 7월의 스트링아트 작품 제작, 9월에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현장체험학습 등에 참여했다. 이번 ‘그리샘’ 전시회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전남여고 교직원, 학교 인근 마을주민들까지 전시회를 관람함으로써, 학교의 예술교육활동의 성과를 마을공동체와 나누고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김희진 교장은 “학교 밖 전시공간을 대여하여 자신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감상하는 기회를 경험하게 된 동아리 학생들에게 이번 전시회는 화가, 디자이너, 애니메이터 등 자신들의 꿈을 향해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열망과 의지를 다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학생 동아리활동 및 진로탐색활동을 더욱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샘’ 전시회는 10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계속되면서,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그윽한 예술의 향기를 주변에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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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맞춤형 진로설계 On-Off Line 멘토링’개최[전남저널=이경애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WISET 전남지역목포대사업단(단장 박복희)은 ‘맞춤형 진로설계 On-Off line 멘토링’ 특강을 목포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진행했다. 목포대학교에서는 지난 4일(금) 정보보호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인터넷진흥원에 재직 중인 이현진 선임연구원을 초청하여 ‘정보보안 전문가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목포해양대학교에서는 14일(월)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 연구센터 황미숙 센터장을 초청하여 환경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조류의 다양성과 유전자원 활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보 보안과 환경 생명공학 두 분야의 멘토들은 이번 멘토링 특강을 통해 대학 시절부터 지금 현 위치에 있기까지의 과정과 학생들에게 전공 분야에서 취업할 수 있는 공공기관과 및 기업들을 소개해주었으며, 여성 과학기술인으로서의 애로사항과 극복 방안 등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WISET 전남지역목포대사업단은 이공계 여대생뿐만 아니라 여고생들에게 전공 분야 진로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맞춤형 진로설계 On-Off line 멘토링”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