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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진원 군수, 폭설 현장 점검강진원 강진구수가 24일 관내 딸기농가 하우스 를 방문해 농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전남 강진군에 대설과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진원 강진군수가 관내 딸기농가 시설물을 점검하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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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한국대나무박물관, 공립박물관 인증기관으로 선정담양 한국대나무박물관 담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한국대나무박물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전시와 교육, 수집, 연구 등 박물관의 기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지를 비롯해 박물관의 조직·인력·시설·재정이 효과·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등 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해 5개 범주를 기준으로 3년마다 평가된다. 한국대나무박물관은 설립목적의 달성도와 박물관장 전문성, 조직 및 효율적인 재정관리, 소장품관리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12월까지이다. 전국 유일 대나무 관련 공립박물관인 한국대나무박물관은 1981년 처음 개관해 1998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으며, 2016년 공립박물관으로 등록됐다. 담양군 관계자는 “담양의 지역특산물인 대나무의 역사, 경제, 문화적 가치 등을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문화기반시설로서 인정받아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대나무의 환경적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대나무 면적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담양군의 대나무밭은 2014년 국가중요농업유산, 2020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죽녹원은 2018년 국가 문화산림자산, 태목리 대나무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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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품애 청년 주거비 지원…최대 월 10만원강진군청 전경/ 사진 강진군 강진군은 타 시군에서 강진군으로 전입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돕기위해 ‘강진품애(愛)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자는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강진군으로 전입 신고한 뒤 3개월 이상 거주한 만 19세에서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가구이다. 월세 60만 원 이하의 임대주택 또는 전세보증금 대출을 이용해 전세를 계약한 청년가구에 월세 및 전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월 10만 원 한도 내에서 1년간 지원한다. 올해는 최대 10가구를 선정하며, 신청은 11월까지 수시로 받는다. 전입일 기준 3개월 이후, 12개월 이내 신청 가능하고 전입 일자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갖춰 강진군청 인구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주택소유자(본인 또는 배우자, 동일세대 부모), LH 공공임대주택 주거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직원 및 공무원, 공무직, 공공기관, 금융기관 직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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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강진군의회, 투명 의정활동으로 군민 신뢰 높인다김옥희 기자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는 2023년 1월부터 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유튜브,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든 의회 활동을 실시간 공유하는 등 투명한 의정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으로 새로운 지방차지 2.0 시대가 열리며 군민이 기초의원에 높은 도덕적, 정치적 책임을 요구함에 따라 강진군의회는 모든 의정 활동을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투명하게 군민에게 보고하고 실시간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투명한 의회로 도약 최근 국가권익위원회에서 제기한 지방의회의 도덕적 해이(Moral Hazard) 문제에 업무추진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제9대 강진군의회는 지난 22년 11월 25일 반부패 및 청렴교육·공무원 법정의무 교육을 통해 투명한 의정 활동 개선 방안을 준비해왔다. 첫 시행으로 2023년 1월부터 의회에서 사용되는 모든 업무추진비는 군의회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민들의 의회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 의정 활동 보고 강진군의회는 2022년 11월 7일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공식 채널을 열어 군민에게 의정 활동을 실시간 보고하며 댓글을 통해 군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2023년은 군민 의견 수렴을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군민 알권리 위해 본회의 및 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활동 생방송 진행 22년 10월 17일 오픈한 강진군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은 11월 8일 제28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부터 유튜브 생방송을 테스트하며 올해부터 모든 중요 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현장 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조례나 예산 등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편집한 기획영상을 제공하여 군민의 의회 활동 이해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은 “강진군의회 최초로 업무추진비 공개와 다양한 SNS를 통해 군민의 물음에 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의정활동을 공개함에 따라 의회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군민의 의견을 실천하는 강진군의회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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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적극행정 경진대회‘국무총리상’수상지난 24일, 전남 강진군이 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남 강진군이 지난 24일,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한 `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적극행정 경진대회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직문화 혁신을 가져오기 위한 것으로 1·2차 예선을 거쳐, 국민심사단 심사와 전문가 심사, 온라인 국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중앙,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사, 공단 등 292개 기관에서 제출한 540여 건의 사례 가운데 우수사례를 결정했다. 강진군은 방치된 빈집과 빈점포를 활용해 청년층의 주거·창업·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추진해, 농어촌의 인구 감소와 빈집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성과를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강진군은 실제 활용 가능한 빈집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집집마다 현장조사를 진행했으며, 발굴한 빈집을 청년 공간으로 조성해 청년 인구를 유입하고 창업을 지원했다. 특히, 적극적인 노력으로 빈집 소유주와 청년 입주자 간의 협력을 견인해 보증금 무료, 반값 임대료, 리모델링 기간 임대료 무료 등의 민간 지원을 이끌어 냈다. 또, 청년공간 조성과 더불어 창업교육과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청년과 지역사회가 소통·교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쌀귀리, 화훼, 차, 청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년 창업이 활성화되었으며, 청년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했다. 이를 위해 강진군 건설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인구정책과 등 여러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사업을 서울시와 협력해 진행했다. 이러한 강진군의 노력은 올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사업 선정으로 이어지면서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인구 유입을 주도하는 ‘청년인구 유입의 선순환 구조’로 확산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빈집을 활용한 인구유입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인구소멸과 빈집 문제 등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마음을 모은 것이 선도적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청년인구 유입과 정착을 위한 창조적 사업에 앞장 서 젊음과 역동성으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강진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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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그린화훼영농법인, ‘2022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최우수상 수상원예·특작 부문 ‘2022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에 전남 강진의 그린화훼영농법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는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채소, 과수, 화훼, 특작 품종을 재배하고, 국내외 판로를 확보해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선정된다. 농촌진흥청과 외부 농업전문가, 국민심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1차로 9개소를 선정, 중, 2차 심사에서 각 생산단지 대표자의 현장 발표를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그린회훼영농법인은 ▲국내 육성 품종 재배, ▲지속적인 농가 교육, ▲고품질의 수국 생산, ▲수국 수출, ▲온라인 직거래 판매 활성화, ▲사회공헌활동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린화훼영농법인은 16농가가 4.5ha의 면적에서 수국을 재배하고 있으며,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모닝스타, 화이트아리 등 국내 육성 품종을 일부 재배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수국을 일본으로 수출하기 시작해 15년간 지속하고 있으며 누적 수출량은 75만본에 이르며 대한민국 절화수국 수출의 100%를 점유하고 있다. 또 소비가 위축됐던 코로나 팬데믹 시기 직거래 판매 활성화로 위기를 극복하고 신시장을 개척하는 등 ‘화훼1번지 강진’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해 왔다. 김양석 대표는 “그린화훼영농법인이 최고품질의 농산물 생산단지 최우수상에 선정된 것은 법인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강진 수국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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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가을의 낭만’ 제7회 강진만 갈대축제 화려한 개막28일 개막한 제7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체 현장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강진만 생태공원의 멋을 살린 특색 있는 공간을 연출해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인생네컷 사진관을 무료로 운영한다. 오르골 만들기, 갈대 천연염색, 갈대꽃병 만들기, 연날리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단위 관람객 확보를 위해 매일 오후 2시 어린이를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에어바운스 키즈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강진만 노을장, 농특산물 판매관, 명품한우 시식 및 판매장, 청자 판매관에서는 강진의 우수한 특산물과 지역주민이 직접 제작한 소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가을 국화로 꾸민 아름다운 조형물과 갈대밭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버스킹 공연까지 가을의 낭만을 선물하는 강진만 갈대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진만 생태공원의 멋을 살린 특색 있는 공간을 연출해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인생네컷 사진관을 무료로 운영한다. 오르골 만들기, 갈대 천연염색, 갈대꽃병 만들기, 연날리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족단위 관람객 확보를 위해 매일 오후 2시 어린이를 위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에어바운스 키즈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강진만 노을장, 농특산물 판매관, 명품한우 시식 및 판매장, 청자 판매관에서는 강진의 우수한 특산물과 지역주민이 직접 제작한 소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가을 국화로 꾸민 아름다운 조형물과 갈대밭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버스킹 공연까지 가을의 낭만을 선물하는 강진만 갈대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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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촌공간 정비사업’공모 선정 55억 원 확보강진군청 전경 [사진=강진군 제공] 강진군은 지난 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비 5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의 축사, 공장, 장기방치건물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그 부지에 주민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농촌 공간의 재생과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강진읍 서성리 60-4번지 일원이 사업 대상지에 최종 확정됐다. 군은 2026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서성리 일원에 장기 방치 된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주변을 정비해 주민 커뮤니티 공간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에 앞서 사업대상지 일대 주민과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거버넌스를 운영해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필요한 시설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강진읍에 들어서는 입구 경관이 개선되어 강진의 대외적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과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현 농어촌개발추진단장은 “버려진 공간이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민의 거점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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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민 안전 위협하는 (구)목리교 보수한다.. 특별교부세 23억 확보강진군은 지난 7일 특별교부세 2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강진원 강진군수가 직접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구하는 등 예산 확보를 위한 군의 의지와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해석된다.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이나 재난 등 특별한 재정수요가 발생했을 때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보전해주는 재원으로 군은 올해 상반기 11억 원 확보에 이어 하반기 23억 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사업은 ▲(구)목리교 보수·보강 공사 11억 원, ▲백운동 원림 전시관 주변 정비사업 8억 원, ▲강진읍~군동면 노후상수관로 교체공사 4억 원 등이다. 특히 정밀안전점검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차량 통행이 제한된 ‘(구)목리교의 보수·보강 공사’와 최근 4개월간 코아루·중흥 아파트 인근에 발생한 탁수 문제 해결을 위한 ‘강진읍~군동면 노후 상수관로 교체사업’은 군민의 불편을 조속히 해결해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군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정체됐던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의 영광을 되찾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군 재정만으로 추진하기 힘든 여러 현안 사업을 정부 예산과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촘촘히 현안을 챙기며 역동성 넘치는 강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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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1회 전남지체장애인체육대회 개최제1회 전라남도 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지체장애인 22개 시ㆍ군 임원 및 선수 등 약 1,000여 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파크골프, 론볼, 슐런, 한궁, 투호 등 6개 경기종목에서 시ㆍ군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합우승은 담양군이 차지했으며 2위 영광군, 3위 해남군, 장려상 곡성군이 수상했다. 단체부문은 ▲화합상 장성군 ▲응원상 광양시가 수상했다.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김기철 회장은 대회사에서 “장애인 당사자들의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사회의 관심과 지원은 상대적을 열악하다”며 “전남지체장애인 권익과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장애인체육회장 강진원 강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전남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강진군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으로 출전한 선수들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내며 힐링과 행복으로 하나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