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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삼천교 재해복구 철거 시작...7월 본격 복구공사김성호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해 8월 집중 호우 당시 피해를 본 삼천교(화순읍 삼천리) 복구를 위해 철거공사를 시작했다. 화순군은 지난해 집중 호우 때 급류로 인해 삼천교가 붕괴될 위기 상황에서 주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재해복구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교량 복구 이전에 차량과 보행자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지난 5월 우회도로를 개설했다. 우회도로 개설에 필요한 특별교부세는 5억 원을 지원받았다. 삼천교 재해복구 공사를 위해 붕괴 위험이 있는 삼천교 철거 공사를 우선 실시해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본격적인 복구공사는 7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삼천교가 붕괴될 긴급한 상황에서 주민 대피와 응급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져 큰 피해를 막았다”며 “최대한 빨리 삼천교를 복구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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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학교법인 원광학원, 「마음건강치유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 체결김성호기자 장흥군(군수 정종순)과 학교법인 원광학원은 지난 27일 장흥통합의료병원 활성화를 위한 「마음건강치유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마음건강치유센터」는 전남도내 공직자 및 장흥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우울·스트레스 등 심신 건강 치유를 위해 장흥통합의료병원 내에 조성되어 운영된다. 장흥통합의료 병원 내 1~2층 일부와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 시설 일부를 리모델링하고, 마음 치유에 활용되는 의료 장비를 갖춰 통합의료와 우드랜드 힐링 프로그램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남도내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음 쉼’ 프로그램(2박 3일)은 사전·사후 스트레스 검사, 심리상담, 명상 및 공예 체험, 우드랜드 체험, 통합의학치료, 대인관계 교육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장흥군민 중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음은 청춘’ 프로그램(1일)은 심리 및 스트레스 검사, 심리상담, 통합의학치료로 구성되며,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어울림’ 프로그램(1일)은 부부 및 아동 심리상담 및 심리 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2017년부터 이어온 학교법인 원광학원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와 장흥통합의료병원의 통합 의료가 잘 융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건강치유센터의 운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광대학교 박맹수 총장 또한 “장흥통합의료병원의 활성화를 위한 전라남도와 장흥군의 협조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학교법인 원광학원의 이름이 빛날 수 있도록 마음건강치유센터 운영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장흥군·원광대학교·국립나주병원 4개 기관은 다음달 7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마음건강치유센터 설립과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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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성600 사업 마무리… 마을 공동체 부활 참여자치 성숙김성호기자 마을 공동체 부활과 성숙한 참여자치 문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보성군 역점시책 ‘우리 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 사업’(이하 보성600사업)이 마무리 됐다. 보성군은 2020년부터 보성군 역점 시책으로 보성600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600개의 자연 마을 중 작년에 285개 마을이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273개 마을 8,0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했다. 보성600 사업은 주민들이 자기 마을을 스스로 가꿔나가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마을 관리 방안, 마을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소규모 사업들을 논의한 후 결정하면 보성군에서는 행정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작년 보성600 사업에서 두릅, 해바라기 등 소득 작목을 식재한 곳에서는 올해 작목을 수확해 마을 공동 소득을 창출하기도 했다. 완성도 있는 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마을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잡초 제거, 나무 전정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한 보성600사업 중 주목할 만한 마을은 득량면 월평마을이다. 월평마을 주민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구들장 산지인 득량 오봉산을 형상화한 소규모 공원을 마을에 조성했다. 마을 입구에 조성된 공원에는 구들장을 옮기는 소 달구지 조형물을 설치해 오봉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오봉산의 역사와 구들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회천면 원서당 마을은 마을 입구부터 안길까지 마을의 유래와 자연 경관 등을 마을 담벼락에 그려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고, 관광객에게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보성에서 20년 넘게 집배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 모 씨는 “깨끗해진 마을 모습을 보면서 우편배달을 하니 기분이 좋고, 마을에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보성600 사업으로 주민들에 심어진 주체성을 유지․확산해 나가고자 ‘우리 동네 우리가’ 운동을 전개해 주민이 스스로 쓰레기를 치우고, 풀을 베는 등 주민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발굴해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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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소년 식품가공 전문 인력’ 양성김성호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교장 김준석)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식품가공 기능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청소년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기술을 익히고 식품 가공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교육과정은 지난 4월 개설해 7월 13일까지 총 14차례 진행된다. 전남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식품가공 이론, 사과 젤리 제조, 우유 품질 검사 등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 후에는 식품가공 기능사 자격증 취득에도 도전한다.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 농산물을 이해하고 전문적인 가공 기술을 익히며 다양한 진로 기회를 제공하는 점에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래 농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농식품 가공산업 발전을 이끌고 미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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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장흥군수, 제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 참석김성호 기자 정종순 장흥군수는 지난 24일 서울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추진 상황 보고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정 군수는 대한체육회 이사회에 앞서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건립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은 2023년까지 국비 313억 원을 투입해 장흥군 부산면 장흥댐 인근에 부지면적 16만㎡, 건축면적 2만 5천㎡ 규모의 시설로 들어서게 된다. 교육시설, 숙박시설(200명 수용), 편의시설, 다목적체육관, 체력 단련실, 운동장 등 실내·외 체육시설이 들어서며 2023년까지 준공 후 2024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은 매년 전국 체육인 11만여 명이 교육 받을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스포츠 교육 요람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건립 시 온화한 기후 조건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며 “장흥이 전국 최고의 스포츠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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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미인 보성쌀' 14년 연속 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김성호기자 보성군은 ‘녹차미인 보성쌀’이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1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14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녹차미인 보성쌀’은 2006년에 조성된 고품질 쌀 재배단지에서 생산되며, 우량종자 사용에서부터 육묘·본답 관리, 수확에 이르기까지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와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철저한 관리 속에서 재배된다. 보성군은 최상의 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평당 70~75주를 심는 일반 농가와는 달리 기본 60주를 심어 쌀의 품질을 높이고, 파종도 일반 관행 재배의 절반 수준인 4㎏으로 제한해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고품질 재배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녹차미인 보성쌀’은 단백질 함량을 6.0% 이하로 찰지고 구수한 밥맛을 자랑한다. 쌀은 단백질 함량이 낮을수록 밥맛이 좋으며, 단백질 함량 6% 이하의 쌀은 수우미 3등급 중 1등급인 수로 분류된다. 또한,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일반 쌀에 비해 맛이 월등한 호평벼 품종을 사용하고 있으며, 완전미율도 95% 이상을 유지하고, 최신식 저온 저장(365일 15℃ 이하)․건조․도정으로 연중 햅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보성군은 GAP인증(농가인증, 도정시설인증)등 수준 높은 품질 관리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사명으로 삼고, 정직한 먹거리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 보성군녹차미인쌀단지 대표(안종후)는 “14년 연속 수상은 보성군과 농가, 조합이 신뢰를 구축하고 다방면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소통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밥상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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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 신청·접수김성호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영농철 현장으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17일부터 신청받고, 6월 15일부터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32개 마을 48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정비 기반이 취약한 오지마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장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농업기계 수리와 정비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영농 실현을 돕기 위해서다. 현장으로 찾아가는 순회수리 전문팀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과 해당 읍면 농업인 상담소장으로 구성됐다.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생활농기계의 자가 정비 방법과 고장 원인 등을 교육해 농업인의 자가정비 능력 향상을 돕고, 당면 영농 현안 등에 관한 맞춤형 상담도 병행한다. 화순군은 올해 농업기계 점검·정비 서비스의 부품비 무상지원 단가를 1만 원 이하에서 2만원 이하로 변경해 코로나19로 힘든 농가들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교육 신청 방법은 마을 대표가 관할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근 5년간 순회수리 교육을 받지 않은 마을이 우선 선정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농업기계 자가 수리 능력을 높이고 고장으로 방치한 농기계 수리를 통해 적기영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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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뜻깊은 나눔의 소식김성호기자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정종순)는 지난 6일 (주)군자모라돈(회장 서장수)이 2백만 원을,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서영준)가 2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군자모라돈은 최근 3월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백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도 2백만 원을 기부했으며, 코로나19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지역인재 양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9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으며, 이번 기부금 2백만 원을 포함해 총 1천1백만 원을 기부했다. 서영준 지사장은 “장흥군과 지역 발전을 함께 이뤄 나가기 위해 이번에도 장학기금을 기부했으며, 우리 지역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순 이사장은 이날 “기부해 주신 모든 단체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추진하고 있는 장학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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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 운영김성호기자 ▲화순군청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과 장애인 납세자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도움창구를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무서에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지난해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2020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는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는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이에 화순군은 세무서 방문 없이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도움창구를 군청 재무과 내 주택가격조사실에 마련했다. 화순군은 만 65세 이상과 장애인 납세자 지원을 위해 도움창구가 운영되므로 다른 납세자는 모바일(손택스·스마트 위택스)과 PC(홈택스·위택스)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전자신고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돼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대상자(소규모 사업자)는 ARS 전화(1544-9944) 한 통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수령한 신고서의 납부세액을 납부하면 자동으로 신고가 인정된다. 또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집합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 소규모 자영업자(외부조정 미만자), 매출 급감 차상위 자영업자, 착한 임대인 등은 납부기한이 8월 31일까지로 3개월 직권 연장된다. 직권 연장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매출감소 등 피해가 있으면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도움창구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전자신고가 가능하신 분들은 가급적 비대면 전자신고를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위택스를 참고하거나 군청 재무과(☎379-33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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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신규농업인 현장에서 영농을 배운다김성호기자 보성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 영농 기초 기술 교육을 실시해 초보 농업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신규농업인 영농 기초 기술 교육은 오는 6월 23일까지 이론 및 현장 실습교육으로 실시되며, 보성군에 전입한 지 5년 미만인 귀농·귀촌인 43명이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론교육은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 실습 과정은 방역지침을 준수해 병행 추진되고 있다. 이론교육은 △농지은행, △귀농 정책 사업 안내, △귀농인 갈등 관리, △농업인이 알아야 할 농지법, △귀농 창업 계획서 작성 등의 과정 등으로 꾸려졌으며, 현장실습 교육은 △작물별(고추, 딸기, 키위, 토마토, 단호박) 선진 농가 방문 등 현장 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 안전교육 및 농기계 운행 실습 교육을 통해 처음 접하는 농기계 작동 방법을 숙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 모 교육생은 고추 1차 현장실습 후에 교육시간으로 인정되지 않는 딸기, 키위, 토마토, 단호박 현장실습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신규농업인 영농 기초 기술교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 권현주 소장은 “귀농 귀촌인이 정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추진을 위해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성군 귀농귀촌 교육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