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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몰랐던 내 보조금 여기서 찾자! ‘보조금24’김성호기자 보성군은 개인별 맞춤형 정부 서비스 지원 시스템인 ‘보조금24’를 지난 4월 2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보조금24’는 개인정보 입력만으로 중앙부처에서 제공하는 305개 혜택 중 개인에게 해당되는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중 25가지 서비스는 바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아동수당, 보육료, 평생교육바우처, 임산부 철분제 등 305가지 중앙부처 공공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지자체별 공공서비스(6,000여 개)가 추가로 반영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공공기관 민간단체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본인에게 해당되는 각종 보조금 및 서비스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부기관 각 부처 홈페이지 또는 행정기관 각 부서를 개별 방문하여 일일이 확인해야 했으나 ‘보조금24’도입으로 민원인의 수고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보성군은 ‘보조금24’활성화를 위해 군청 민원봉사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서 ‘보조금24’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와 연계하여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우리나라는 신청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본인에게 해당이 되는 제도가 있더라도 신청하지 못해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보조금24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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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 대응김성호기자 장흥군은 계속된 집중호우에 따라 6일 오전 7시부터 전 직원 비상근무 명령을 발령하고 실과소장·읍면장의 피해 현장 점검과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앞서 6일 새벽 장흥군 탐진강변 침수 현장과 장흥읍 평화리를 비롯한 10개 읍면 도로 및 농경지 침수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택 침수 우려 지역을 점검했다. 장흥군은 지난 5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6일 13시 평균 368m(최고 대덕읍 555mm)의 강우량을 나타냈다. 지금까지 장흥군에서는 6일 오전 농경지 3,764ha 면적이 침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장흥읍, 대덕읍, 회진면 등에서 산사태 축대붕괴 등이 발생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사태 위험지역인 5개 면 14가구 34명을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군민들께서도 무리한 농작업 등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 및 하천 범람 위험지역 주민들은 마을회관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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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장마철 대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김성호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장마철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특별감시·단속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군은 ▲상수원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지역 ▲최근 2년 민원 발생 및 반복 위반 사업장 ▲가축분뇨 및 폐수 불법 배출행위 ▲수질오염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방류수 배출 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리거나 사법조치를 의뢰할 방침이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장 자체점검 협조 요청 및 사전홍보, 사업장 집중감시·단속, 집중호우 피해 사업장 기술지원까지 총 3단계 방식으로 진행한다. 집중호우로 시설이 파손돼 정상 운영이 어려운 사업장에는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 인력을 기술지원해 사업장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장마철을 틈타 오염물질을 무단배출하는 사업장이 없는지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며 “각 사업장에도 적극적으로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쳐 환경오염 사고에 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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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체험형 테마파크 ‘여수 챌린지파크’ 첫 삽김동섭기자 전라남도는 6일 여수 화양면 일원에서 루지와 짚라인, 호텔, 풀빌라, 컨벤션센터 등 국내 최대 체험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여수 챌린지파크 관광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여수챌린지파크관광(주)는 전남도, 여수시와 2015년 투자협약(MOU)을 하고, 2019년 5월 전남도로부터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을 승인 받아 이날 착공했다. 2025년까지 2천300억 원을 투자해 여수 화양면 나진리 일원 51만㎡ 부지에 복합레저시설을 갖춘 관광단지를 단계별로 개발한다. 1단계 사업은 대표시설인 익스트림 체험시설로 장애물 경기 등 챌린지 코스 15㎞, 루지 2개 코스 2㎞, 짚라인 8개 코스 1.7㎞, 리프트 등이다. 8월부터 조성해 2022년 9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2단계는 숙박 및 휴양시설로 오는 12월 착공할 예정이다.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지상 10층 296실 규모의 오션포인트 호텔 2동을 계획하고 있다. 기업인과 챌린지 이용객,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지상 7층 규모 270개 객실을 갖춘 컨퍼런스 호텔을 건설한다. 음악가, 화가 등 예술인들이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영위하는 아트빌리지와 드림하우스 등 33실, 해양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풀빌라하우스 16실을 조성하는 등 최상의 휴양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회재 국회의원을 비롯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문병훈 여수경찰서장, 송민웅 여수해양경찰서장 등 39개 공공기관․사업 참여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인근 소장마을 및 안포마을 주민 100여 명도 함께 했다.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와 기념사, 참석자 축사, 시삽식과 발파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윤중섭 여수챌린지파크관광(주) 대표이사는 “기존의 관광단지는 숙박시설이나 골프장이 대부분인 반면, 이번 관광단지는 익스트림 체험형 테마파크로 차별화 해 가족단위뿐만 아니라, 기업연수 등 단체에도 맞게 최적화했다”며 “7년간 준비해온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축하글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해양관광도시 여수에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조성된다”며 “2백만 도민과 함께 착공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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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2년 현안 사업 국비 확보 잰걸음김성호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022년도 국비 확보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화순군은 바이오산업과 농촌 기반 확충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5일 ‘2022년도 국고지원 현안 사업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정부 예산 반영,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국정과제와 정부 정책 동향을 분석하며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전남도, 중앙부처, 기재부 등을 상대로 활발한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59개 사업, 916억여 원이 중앙부처의 예산에 반영돼 국비 확보 규모가 지난해와 비교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처 반영 사업은 국가백신 안전기술지원센터 구축(116억)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 구축(103억), 재해위험지구 정비(25억) 화순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25억), 도곡온천 하수관로 정비사업(70억) 등이다. 미반영 22개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필요성, 기대효과 등을 부각하며 중앙부처를 설득해 부처 예산에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중앙부처 예산은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정부 예산에 반영된다. 이에 따라 화순군은 중앙부처 반영 사업이 기획재정부 심의 과정을 거쳐 ‘정부 최종 예산’에 반영되도록 기재부, 국회 등을 상대로 더욱더 적극적인 대응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 농촌협약(450억), 정밀의료기반 맞춤형 진단·치료제품 연구개발사업(150억), 내수면 스마트양식장 시범단지 조성사업(100억) 등 총사업비 824억 규모의 29개 공모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우리 지역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역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국비 확보와 공모사업 유치에 더욱더 속도를 내겠다”며 “중앙부처, 국회 등 관계기관을 수시로 방문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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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산업단지 투자유치 유공자 성과급 시상김성호기자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5일 군청 회의실에서 산업(농공)단지 기업 투자유치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성과급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투자유치 유공자 성과급은 기업유치 분위기 형성 및 산업(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시행 중이며, 기업유치에 기여한 공이 있는 사람에게 지급하는 성과급으로 기업의 투자 금액의 최대 0.1%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시상 대상자는 공무원 6명, 민간인 1명 등 총 7명으로 장흥군투자유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또한 산업(농공)단지에 유치한 6개 기업은 300여억 원을 투자하고 70여 명을 고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장흥 관내 산업단지는 일반 산업단지 1개, 농공단지 3개로 총 4개 산업단지가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는 69개 기업, 616,486㎡을 분양하여 분양률 51.13% 달성했으며, 많은 기업으로부터 분양 문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앞으로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 입주된 기업체를 방문하여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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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맞춤형 노인복지 ‘사랑의 밥차 다시 달린다’김성호기자 보성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지난 2일부터 관내 경로당 내 식사 운영을 재개했다. 또한, 오는 7일부터 매주 1회 수요일(11:00~12:00)에 경로당 이용자 수가 30명 이상인경로당(30개소)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총 30회 ‘사랑의 밥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고령화와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 사업을 운영해 맞춤형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운영을 중단한 상황이었다. 최근 75세 이상 백신 접종이 마무리되고, 보성군 백신접종률 50% 돌파,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시행됨에 따라 경로당 내 식사 재개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에게 맞는 맞춤형 영양식 공급이 가능해져 영양 불균형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이번 주부터 경로당 이용 시 열 체크, 마스크 착용, 칸막이 설치 등을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 하에 경로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경로당을 운영하고, 코로나19 이전으로 일상 복귀가 가능하도록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발달 등에 필요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성군은 7월 3일 기준 75세 이상 어르신(7,309명)의 백신 1차 접종률은 97%(7,092명), 2차 접종 완료율은 94%(6,847명)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군민 기준 1차 접종률은 52.5%(20,9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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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어린이 놀이·학습 함께하는 ‘그림책놀이터’ 문 열어김성호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오는 5일 화순읍 남산공원에 있는 군민회관 1층에 그림책놀이터가 문을 연다고 밝혔다. 그림책놀이터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화순군은 군민회관 1층 일부를 리모델링해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그림책놀이터에는 성장 단계별 그림책과 팝업북, 빅북 등 책 2960여 권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레고블록 31종이 구비돼 있다. 독서 활동 위주의 도서관 개념을 벗어나 독서와 놀이를 겸할 수 있는 어린이 전문 도서관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동뿐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군민회관은 그림책놀이터와 함께 장난감 도서관도 운영하고 있어 이곳이 어린이 문화공간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 관계자는 “그림책을 매개로 놀이와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림책놀이터에 많은 아이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화순군이 더욱더 아동친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그림책놀이터(☎374-0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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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장흥군내 버스승강장 태양광 안심등 설치김성호기자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23일 여성이 살기 좋은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태양광 안심등 반딧불이를 범죄 발생 취약지역 버스승강장 50개소에 설치했다. 태양광 안심등 반딧불이는 낮 동안 에너지를 충전시켜 야간이 되면 자동으로 빛을 밝히는 구조로, 각종 범죄나 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노약자, 학생, 여성 등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성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범죄예방 환경 조성으로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장흥을 만들고자 2019년부터 총 162개소의 버스승강장에 안심등을 설치했다. 한편 장흥군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임산부 주차장 설치, 토요시장 내 화장실 거치대 및 비상벨 설치, 범죄예방용 CCTV 설치, LED로고젝터 설치 등 여성·아동과 같은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에 앞장서 오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범죄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환경개선사업으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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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국 최초 백신 접종 완료자 지역상품권 인센티브 지급김성호기자 보성군이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센티브 지급 관련 조례 제정을 마치고 7월 1일부터 1인당 2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백신 접종률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지급되는 이번 인센티브는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현재 보성군 1차 접종 완료율은 52.5%로 전남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차 접종 완료자는 8천3백여 명으로 전체 20.6%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은 2차까지 완료해야 하며, 얀센은 1차 접종 후인센티브 수령이 가능하다. 7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화이자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상황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마을 방문을 통해 현장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 접종완료자는 신분증과 예방접종증명서 또는 모바일 증명서(coov쿠브)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보건소, 예방접종센터 등에서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타 지역에서 접종한 경우라도 7월 1일 기준 보성군민으로 등록돼 있는 경우 백신 접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불안감이 높을 때부터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솔선해 준 군민이 있었기에 지금은 높은 백신 접종률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약소한 금액이지만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군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불어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경기가 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역 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준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접종률 80%를 목표로 백신 접종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3분기 일반 성인 접종률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인센티브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