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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사업 선정해남군이 9일 해양수산부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도비 등 총 5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은 김 산업 진흥을 위해 성장 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는 곳을 지정하여 김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공모로 전국 3개소 김 산업 진흥구역을 지정하고 각각 50억 원, 총 150억 원(국비 75억, 지방비 75억)을 지원한다. 해남군은 지난 2월 14일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 신청서를 해수부 수출가공진흥과로 예비계획서를 제출하였고, 2월 20~23일 4일간 서면평가, 28일 사업대상지인 황산면 산소항, 마른김 가공공장, 수협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등 현장평가를 실시하였다. 해남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황산면의 친환경 유기인증 지주식 김 지역브랜드 및 김 가공식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남군 황산면 일원은 친환경 지주식 유기인증 김을 생산하는 해역으로, 2014년 신흥어촌계가 전국 최초로 유기수산물 인증을 취득한데 이어 유기수산물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75어가, 966ha에서 2,708톤의 유기인증 김을 생산해 37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군은 황산면 친환경 지주식 유기인증 김 양식지구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물김만을 사용해 친환경 유기인증 마른김을 생산하고, 마산면 수산식품 거점단지에서는 조미김, 스낵김 등을 브랜드 제품으로 개발하게 된다. 또한 노후화된 시설 현대화를 통한 가공 김 품질과 안전성 강화를 목표로 이물질 선별기, 절단기, 조합기, 탈수기, 해태건조기, 유해물질 검사비용, HACCP 인증 컨설팅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수출이 대폭 늘고 있는 만큼 국제교류와 수출시장 지원을 위해 해외식품박람회 참가와 수출관련 상담 및 인증대행업무 등을 지원하고,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한 김 양식 기자재 지원, 김 냉동망 보관시설, 김 육상채묘 시설도 확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와 협력을 통해 생산-가공-유통-수출 인프라를 구축하여 해남군 친환경 유기인증 지주식 김 브랜드화 계획”이라며 “올해 안으로 친환경 유기인증 가공김(스낵김, 조미김)을 제품화 하여 로컬푸드, 해남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라이브커머스, 구례자연드림, 미국, 중국, 동남아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등을 유통·수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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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벼 정부 보급종 차액 보상금 지원해남군은 벼 우량종자 공급과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벼 정부 보급종 공급가격에 대한 차액 보상금을 지원한다. 보상금 지원은 새청무, 신동진, 백옥찰 등 농협을 통해 벼 정부 보급종을 공급받은 모든 품종에 대해 실시된다. 총 43만6,920kg(21,846포) 규모로 20kg(1포대)당 1만원을 농가에 지원한다. 2022년산 보급종 공급가격은 20kg/1포대에 메벼 4만4,880원, 찰벼 4만6,460원으로, 보급종 공급가격에서 차액보상금 1만원을 제외한 금액으로 종자를 받을 수 있다. 군관계자는“올해도 벼 정부 보급종 차액 보상을 통해 관내 벼 재배 농가들의 경영비 절감과 순도 높은 정부 보급종 공급으로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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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가족친화 랜드마크‘가족어울림센터’본격 운영해남군은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를 완공하고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는 지난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32억원, 지방비 116억원 등 총 148억원을 투입해 해남읍 구교리 (구)해남공공도서관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237.39㎡ 규모로 건립되었다. 1층에는 공립해남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섰으며, 2층 장난감도서관, 동네카페, 실내놀이터, 소통교류공간, 3층 해남군 가족센터(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동네부엌, 4층에는 교육장이 조성됐다. 기존 각 시설의 기본 프로그램 외에 신규 프로그램을 편성 추진하여 가족의 보육과 돌봄, 가족 지원 등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구심점으로서 다양한 가족유형에 맞는 통합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가족코칭 스쿨과 함께 동네부엌 프로그램으로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오감발달 놀이교실, 가족소통 프로그램, 어울림 가족 요리교실, 글로벌 맛집 쿠우쿠우 등이 운영된다. 지난 2월 말까지 입주를 완료하고 3월부터 시설 운영을 본격 시작한 가운데 개관식은 4월 초에 가질 계획이다. 가족어울림센터 개관과 함께 인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센터 내 주차시설 22대외에도 인근 공용주차장 25면을 조성해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가 다양한 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가족문화 복지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고,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가족 행복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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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출산맘(MOM) 건강회복 운동비 지원해남군이 관내 출산 여성을 대상으로 운동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출산 후 겪는 신체적 변화를 운동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출산 여성의 건강한 양육 마인드 및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출생 후 3개월부터 3년 이내의 출산 여성으로 신청일을 기준으로 부모와 자녀 모두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지원받을 수 있다. 관내 운동시설 (수영, 요가, 에어로빅, 줌바댄스 등) 이용료를 월 최대 10만원씩 3개월 동안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선착순 산모 30명을 대상으로 시행 한 뒤 내년부터는 지원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에서 신분증, 출산증빙자료, 주민등록(등)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이 출산 및 양육으로 지친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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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대흥사 인근에 제2스포츠타운 조성한다해남군 제2스포츠타운 조감도[사진=해남군] 해남군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군이 오는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도비 43억원 등 총 181억원을 투입해 삼산면 평활리 일원에 8.8ha 규모의 제2스포츠 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제2스포츠타운은 정식규격의 축구장 1면과 야구장 1면, 복합구장 1면, 부대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군은 계속해서 수요가 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제2스포츠타운 조성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군은 제2스포츠타운이 대흥사 및 인근 숙박시설과 5분여 거리에 위치해 동절기에 상권 활성화는 물론 미남축제 개최와 연계로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늘고 있는 생활체육과 스포츠마케팅 수요에 맞춰 제2스포츠타운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사업이 완료되면 스포츠인들의 해남방문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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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미남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4년 연속 수상김병선 기자 지난 해남미남축제에서 명현관 군수가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과 음식을 나누고 있다 ./ 해남군 제공 해남군의 대표축제인‘해남미남축제’가 4년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한국의 지역축제를 세계에 알리고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를 발굴,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로 1, 2차 서류심사를 거쳐 교수, 축제 감독, 언론인 등 60여명의 전문가들 중 무작위로 선정된 20여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한다. 해남미남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산물을 이용한 해남만의 특색있는 먹거리 축제로 지난 2019년부터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된 지난해 축제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농수산물 등 대표 자원을 홍보하는 읍면 퍼레이드와 배추, 쌀, 김 등 해남의 대표 농수산물을 활용한 세계인과 함께하는 515 김치비빔, 2022 닭장떡국 나눔 등 음식 퍼포먼스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한 아름다운 두륜산 단풍과 국화향연으로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가운데 타 축제와는 차별화된 먹거리축제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16만 5,000여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해남미남축제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축제 운영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올해도 내실있는 준비를 통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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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30만원 지급김병선 기자 해남교육지원청 전경 [사진=김병선 기자] 해남교육지원청이 2023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 30만원을 지급한다. 해남교육지원청은 해남군 교육재단의 지원을 받아 올해 초등 입학생에게 1인당 3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입학일 기준으로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아동이다. 입학축하금은 지역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로 지원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교육지원청과 해남군은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교육도시 해남'을 만들기 위해 교육 정책에 대한 연계·협력을 약속했다. 해남교육지원청 조영천 교육장은 "해남군과 군의회가 교육복지를 위해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를 제정·의결해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해남 교육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꾸준히 협력하고 인구 감소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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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년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해남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적극행정 평가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지표 중 하나였으나, 올해 처음으로 지자체 적극행정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상위 30%에 해당하는 7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종합평가단의 평가 결과 해남군은 적극행정 실행계획의 적정성,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등 제도 운영, 사전 컨설팅과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실적, 이행성과에 따른 활성화와 체감도 향상 시책 추진 분야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마을방범 CCTV 관제 핫라인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 사례가 국민평가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지난해부터 관내 전체 515마을의 관제 시스템을 교체하고, 통합관제를 목표로 하는 마을방범 CCTV 통합관제센터 연계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마을방범 CCTV와 군 통합관제센터와 연결하여 매일 24시간 CCTV상황 관제를 실시, 사각지대 없는 마을 방범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가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의미로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군민이 공직사회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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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형 ESG 주민 참여 확산해남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남형 ESG에 군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채로운 실천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군은 군정 전 분야에서 해남형 ESG 실천을 위한 부서별 74개 실행과제와 71개 지표, 46개 협업과제를 발굴하여 연간 추진해 나가는 한편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ESG 실천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우선 4월7일까지 주민들이 참여하는‘2023년 해남형 ESG 실천 사업’을 공모한다. 해남형 ESG를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군 소재 비영리 민간단체나 법인, 환경분야 소셜벤처 및 기업, 연구기관,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개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이미 군정시책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나 보조금이 중복되는 경우는 제외된다. 사업별 최대 1,000만원, 총 2,000만원의 규모로 진행된다. 3월부터 5월까지는 해남형 ESG 친환경 착한여행 체험수기 공모전을 추진한다. 수기 공모전은‘환경을 생각하는’착한 여행을 통해 생활속 ESG 실천과제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대중)교통수단 이용하기, 밀폐용기 등 다회용품 챙기기, 플로깅, 현지 특산물로 만든 친환경 음식먹기, 탄소제로 친환경 관광지 방문하기 등으로 해남을 여행한 후 SNS에 게재 후 체험수기를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2명(각 50만원), 장려 5명(각 10만원)을 선정해 해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와함께 해남형 ESG 군민동행 프로젝트 ‘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야’ 릴레이 캠페인, 월별 실천 과제 추진도 이어진다. 캠페인은 군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명현관 군수는“군민과 함께할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면서 ESG에 대한 인식제고와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군민과 함께하는 해남형 ESG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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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시행해남군은 농촌 주택 개량 및 신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신청받는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자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고자 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자 △빈집정보등록관리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빈집을 개량 및 철거 후 신축하는 경우 등이다. 세대주 또는 배우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 또는 사업 완료 후 2주택 이상이 되는 경우는 신청 할 수 없다. 사업대상주택은 부속건축물을 포함한 연면적 150㎡이하 단독주택으로 대출한도는 신축 시 최대 2억원, 증축․대수선시 최대 1억원의 융자 지원과 280만원 한도 내 취득세 감면과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 혜택이 있다. 대출금액은 사업대상자의 주택개량 소요비용(총 공사비) 이내로 농협 여신규정에 따라 한도가 달라질 수 있다. 대출금리는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고, 상환조건도 1년 거치 19년 분할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사업대상자가 40세미만(1983년 1월 이후 출생자) 청년의 경우 고정금리 1.5%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2023년 농촌주택개량사업 물량은 73동으로,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3월 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3월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건축허가과 주택행정팀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인 만큼 보다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은 빈집을 대상으로 동당 1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빈집 철거 사업도 시행 중에 있으니 빈집 소유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