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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갑사 생태공원 조성... 5월19일 오픈김덕모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는 천년고찰 도갑사를 새로운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한 문화공원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하여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서는 도갑지구 문화공원 조성사업 추진으로 작년 옥룡교(홍예교)를 개통하고, 호남 3대 명촌인 구림전통 한옥마을과 도기박물관, 하정웅미술관, 상대포에서 죽정마을·수박등에 이르는 2200 구림마을 문화길과 수리재골을 연계하는 탐방로를 개설함으로써 역사적인 의미 부여로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월출산 국립공원의 도갑사 주변에 생태계를 보호하고 군민에게 봄기운이 가득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3천㎡ 규모의 생태공원에 산사 초입부터 가슴을 설레게하는 큼지막한 꽃송이가 더 매력적인 수국을 식재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소나무, 홍가시나무, 황금사철 등 경관적으로 우수한 수종을 식재하여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국립공원 월출산의 수려한 풍광과 풍부한 문화자산을 보유한 도갑사를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조성하는데 역량을 모아 오는 5월 19일(부처님 오신 날)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천년고찰 도갑사의 훌륭한 문화유산과 월출산의 기암괴석, 그리고 도갑지구 문화공원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었다”며,“화사한 봄기운으로 아름답게 조성된 생태공원을 찾아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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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적기에 이앙(모내기) 실천 합시다 !김덕모기자 강진군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역에 알맞은 품종을 선택해 적기 모내기를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중점 지도에 나선다. 강진군의 모내기 최적기는 대표 품종인 새청무벼를 포함한 중만생종은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중생종은 6월 3일부터 10일까지, 이모작 조생종은 6월 12일부터 20일까지이다. 모내기를 너무 일찍 하면 온도가 낮아 초기생육이 지연되고, 헛가지가 많아져 통풍이 불량하여 병해충 발생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고온기 출수로 인해 호흡량 증가로 양분 소모가 많아지고 동할미(금간 쌀)가 늘어나 미질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늦게 모내기를 할 경우, 영양 생장기간이 짧아져 이삭 수와 벼 알수가 적어지고 등숙율과 품질이 떨어진다. 이앙을 할 때 적정 식재 포기수는 3.3㎡당 50~70주, 포기당 본수는 3~5본으로 과도한 밀식을 피해야 하며, 모 심는 깊이는 새끼치기와 뜬 모, 쓰러짐 방지를 위해 2~3㎝가 되도록 해야 한다. 최영아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지역에 알맞은 품종을 적기에 이앙하면 수량 확보와 미질 향상에 유리하다.”면서, “이앙 최적기에 모내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육묘관리와 적정주수 확보, 본답 초기 병해충 방제를 위한 육묘상자 처리제 살포 등 영농 현장기술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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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낚시성수기 맞아 안전장비 점검 실시김덕모기자 강진군은 지난 30일 마량항 일원에서 낚시어선 안전장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강진군-해경-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낚시어선 20척에 대하여 지도를 완료했다. 군은 5월 낚시업 성수기를 맞아 낚시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장비인 소화기, 구명조끼, 구명부환 등의 비치 유무를 어선별로 점검하였다. 또한 미비치 어선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에서 완료하도록 시정 조치했다. 이날 낚시어선 점검을 마친 블루마린호 선장 우홍남(52세)씨는 “낚시어선 사고의 대부분이 안전 불감증이 원인인 만큼 낚시어선에 승선한 모든 사람은 해양관련법을 준수하고,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음주운항 금지에 다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재영해양산림과장은 “ 어류의 성육기인 5월중에도 낚시객의 안전을 위해 관내 바다낚시어선 주요 정박지인 마량항을 대상으로 입출항 신고 철저, 무허가 영업행위근절, 안전운항장비 비치 여부 확인 등 현장 위주의 지도점검을 지속적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점검반이 마량항 내 낚시어선에 대해 안전장비 비치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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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들의 취업 위한 ‘청년 일자리 카페’ 운영 중김덕모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영암지역 청년층의 취업촉진을 위해 다양한 구직활동을 지원하는‘청년 일자리 카페’를 운영 중이다. 영암군은 전라남도에서 공모한‘전남 청년 일자리 카페’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81백만원(도비 11백만원, 군비 70백만원)으로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층에게 제공함과 더불어 관내 대학 및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비대면 취업특강 및 취업컨설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해 2020년 사업을 추진해 취업상담 204명, 비대면 취업특강 112명, 비대면 1:1 취업컨설팅 32명, 동행면접 41명, 기업방문 45회, 찾아가는 취업서비스 110회 등 다양한 구직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총 238명이 참여하여 184명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취업지원이 필요한 청년 구직자들은 일자리 카페를 방문하여 초기상담, 진로탐색, 진로결정, 구직활동지원, 취업연계 순으로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으며, 초기상담 대상자에게는 홍보물품 및 청년창업몰, 석봉몰 상가에서 사용가능한 쿠폰도 지급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일자리 카페 운영을 통해 자치단체 및 산하기관, 중형 고용센터, 유관기관, 청년협의체 등 지역 청년고용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이뤄 자립 운영 가능한 취업지원 체제를 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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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강진군 압수수색…가우도 관광개발지 투기 의혹김덕모 기자 강진군청 /사진 =강진군청 제공 전남 경찰이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강진군청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 반부패 수사2팀은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사관 20명을 강진군에 파견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어 경찰은 강진 가우도 관광단지 조성사업 관련 서류 전반을 확보하고, 디지털 자료 등을 두루 들여다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강진군 정무직 공무원 A씨와 모 언론사 기자 B씨를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는데, 이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또 이승옥 강진군수가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이장 등 800여 명에게 수천만 원 상당의 선물을 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가 있는지도 규명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A씨는 직위상 미리 알게 된 가우도 관광단지 조성사업 개발 정보를 이용, 지난해 초 B씨와 함께 사업 관련 터를 사들인 의혹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부패방지법 이외 다른 혐의(각종 계약 관여 등)도 있다고 보고 관련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 A씨의 비위행위를 밝히고 추가로 연루된 공무원과 업자들이 있는지도 들여다볼 계획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 외에도 전남 지역 내 각종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내사하고 있다. 한편 전남도와 강진군은 지난해 모 회사와 협약을 맺고 2024년까지 가우도 일원에 관광·레저·휴양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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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정발전 위한 공모제안 접수김덕모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군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제안을 장려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군정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군민의 참여가 일상이 되고 제안이 정책이 되는 군정을 구현하고자 ‘2021년 영암군 공모제안’을 접수받고 있다. 이번 공모제안은 4월 30일까지 접수하며,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http://www.epeople.go.kr)를 통해 응모하거나 우편이나 팩스(☎061-470-2574)로 제출하면 되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접 제출해도 된다. 공모제안 서식은 영암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영암군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제안 분야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정책 아이디어 ▲인구감소, 고령화 등 사회문제 해결방안 ▲행정제도, 군정 주요현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 ▲한국판 뉴딜·지역형(영암형)뉴딜 정책제안 아이디어 등이며, 그 밖에 예산 절감, 재정수입 증대, 군민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각종 제도개선 방안 등도 공모에 포함된다. 특히, 이번 공모제안은 국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며,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군민과 공무원에 대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등급에 따라 2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지급) 공모제안 심사는 제안접수 후 부서별 실무심사와 군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제안채택 여부와 제안등급이 결정되며, 제안의 표절·도용을 근절하기 위해 제안내용을 공개하고 우수제안 선정 前 사전공시를 의무화해 그동안 중복, 표절, 도용 등 부작용 발생 등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천재철 기획감사실장은 “군민의 자발적 참여로 창의적인 제안을 장려하고 제안이 군정에 반영되어 군정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군민 불편사항이 대폭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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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 생동하는 ‘평생학습도시, 강진!’김덕모 기자 강진군청 청사 /사진 =강진군제공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3월 8일부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차례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모집 기간 중 526명이 수강 신청을 하였으며, 이 중 366명을 수강 대상으로 선정되어 오는 7월 초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강진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민화, 한문서예, 난타, 통기타, 요가, 캘리그라피, 엑셀활용법, 바리스타 자격증, 유튜브 제작 등 총 26개 강좌이다. 특히 ‘5060 인생이모작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천연염색, 문인화, 하모니카 강좌를 신규로 개설하여 인생의 전환기를 맞는 5060세대의 활력 있는 삶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군민 친화적인 평생교육 기회 제공으로 활력과 희망이 넘치고 배움에 대한 욕구 해소 및 평생학습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 평생학습은 여가시간을 충족시키고, 같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나아가 자격증취득, 작품판매를 통한 소득창출, 방과후 교사, 공방 마련 등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평생학습포털(http://www.gangjin.go.kr/school)을 참고하거나 강진군 교육단체팀(☏061-430-37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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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1년도 “영암매력한우”의 한해로!김덕모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영암매력한우”의 성과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각종 지원사업 및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개량을 통한 고품질화, 적극적인 유통망 확대, 홍보마케팅 등 다각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이다. 영암매력한우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군의 각종 지원사업에 힘입어 자체 사료 개발과 종축개량 등을 진행하며 이룩한 그 품질과 맛에 있다. 영암매력한우는 330여 농가에서 2만여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우량혈통관리로 1등급 출현율 85.1%를 달성하며 영암군이 한우 고급육 사육강군으로 자리잡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해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3개분야 ▲대통령상 ▲종축개량협회장상 ▲농촌진흥청장을 석권함으로써 영암농축산물의 브랜드를 한층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그 이전에도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해오며 품질로서는 이미 인정을 받아오고 있었다. 올해도 그 입지를 이어가고자 영암군은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 한우 개량관리, 브랜드 기반운영, 브랜드 농가 관리 사업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체계적인 한우 혈통관리를 위해 한우등록, 한우 인공수정 정액대, 혈통 분석지원 사업에 2억원, 한우농가 고품질 한우 생산 의욕 고취를 위한 고급육 생산장려금, 엘리트카우(우량암소) 출산장려금 사업에 1억 3천만원 지원하여 차별화된 한우 생산기반 구축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영암매력한우의 품질과 맛을 널리 선보이기 위한 유통망 확대에도 한창이다. 영암매력한우는 매년 급증하는 한우 사육두수와 불안정한 유통시장에서의 안정적인 판로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구축하고자 유통벤더업체인 CY그룹과의 MOU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통시장에 뛰어들어 롯데슈퍼에 런칭한데 이어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소비자층까지 공략하여 영암의 매력적인 맛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노원점, 평촌점 및 강남점에서의 런칭행사 이후, 본격적인 입점 및 판촉활동을 추진하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등에서의 런칭행사를 유치하는 등 지난해, 기존 롯데슈퍼 수도권역 39개소에 이어 호텔·백화점 3개소 등에 추가 입점하여 대형 유통망을 확보함에 따라 보다 안정적인 영암축산물 생산 공급이 예상된다. 여기에 적극적인 군의 홍보마케팅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영암매력한우 등 명품축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해가고 있으며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을 비롯해 TV 광고 등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한 홍보·판매촉진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련 홍보마케팅을 더욱 강화하여 영암군 축산물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 및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금까지 나타난 매력한우의 성과는 불안정한 한우유통시장에서 축산농가의 안정적 기반구축을 이루고 영암군 이미지 제고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며“계속해서 영암매력한우의 맛을 널리 알리면서 생산·유통 경쟁력을 강화하여 명품 한우 사육강군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각종 지원사업 및 유통망 확보, 홍보마케팅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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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버스여객터미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김덕모 기자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강진 버스여객터미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현재 군청 민원실과 읍사무소, 터미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총 4대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100여 종의 제증명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조달현 민원봉사과장은 “군민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터미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여 주민뿐만 아니라 터미널 이용객도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개선으로 민원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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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블루 극복은‘온택트 영암예술무대’에서김덕모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온택트 영암예술무대’를 준비한다고 22일 밝혔다. ‘온택트 영암예술무대’는 영암지역 문화예술인의 비대면 공연 무대로, 2020년 이전에 제작된 공연영상을 축제 대표 채널인 유튜브‘영암왕인TV’를 통해 공개한다. 이에 따라 영암군향토추진위원회는‘온택트 영암예술무대’에 참가할 영암군 관내 문화예술단체와 동호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영암군에서 활동 중인 5인 이상 문화예술 단체와 동호회로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년간 영암에서 2건 이상 문화예술 활동을 한 실적이 있어야 하며, 순수 문화예술 활동 단체가 아닌 학교·종교단체 소속이거나 친목모임은 참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2월 26일까지이며, 접수시 참가신청서와 2020년 이전에 제작된 문화예술 공연(30분 이내 분량)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영암군홈페이지(공고)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축제상황실에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자격확인 심사를 거쳐 서류 및 공연 영상을 심사하여 참가팀을 선정 후 3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는 4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 축제홈페이지(www.왕인문화축제.com), 유튜브 채널 (‘영암왕인TV’)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대표 프로그램인 특집 다큐 ‘왕인박사 랜선으로 일본가오!’, 공개방송 영암온에어‘즐거운 오후 2시’등 2개 부문 1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참신하고 능력있는 관내 문화예술팀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예술 활동 기회를 주고자‘온택트 영암 예술무대’를 마련하였으므로 많은 문화예술 단체 및 동호회가 참여하길 바란다.”며 “온라인으로 공연 영상을 감상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