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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특별교부세 13억 확보’현안사업 추진 탄력김덕모기자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지역 주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13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영암군은 상반기 2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되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확정된 영암군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현안 분야 △대불주거단지~삼호소재지간(중로1-230호선) 도로 개설 공사 10억원, 재난안전 분야 △마을방범 통합영상관제시스템 구축 3억원이다. 이번 확정사업은 영암군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군민의 편의와 안전을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촉매제로써의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할 것이다. 특히 대불국가산업단지내 주거단지의 대단위 아파트 신축으로 인한 입주민(2,200세대) 증가로 차량통행 및 주민 이동 불편을 개선하고, 또한 마을방범 취약지역에 CCTV 확대 설치를 통해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함으로써 안전사고와 범죄를 사전 예방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이번 성과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지역 현안문제해결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서삼석 의원)과 긴밀한 상호 협조로 이루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영암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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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1년 지역 무대음향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김덕모기자 강진군 전남음악창작소는 지역의 소규모 공연시설 및 교육 집회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된 음향장비의 효율적인 사용과 온라인 음악방송 송출을 위한 ‘2021년 지역 무대음향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공공기관, 종교시설 등 방송장비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양질의 교육으로 전문성을 확보하고, 음향장비에 대한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튜브로 대표되는 온라인 영상 콘텐츠에 음악을 입히고 전송하는 전문적인 음악송출 교육을 추가해 온택트 시대에 발맞춘 온라인 방송음향까지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전남음악창작소의 다양한 음향시스템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음향시스템의 기본 구성부터 다양한 악기에 대한 마이크 활용법과 모니터 스피커의 운영을 준비된 음원소스를 교육생이 직접 실습한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바다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한 지역 음향 담당자들에게 더욱 쉽게 음향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모집기간은 7월 12일까지이며, 민간공연장, 공연단체 및 뮤지션 등 해당분야 음향예술분야 관련 종사자와 온라인 음향 콘텐츠분야에 관심있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음악창작소(☎061-433-36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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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조선해양 친환경 특화기술 공유플랫폼 사업 유치 확정김덕모기자 ▲대불공단전경 영암군(전동평 영암군수)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조선해양 친환경 특화기술 공유플랫폼」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본 사업에 국비 95억 포함 총 140억을 투입하여, 2025년까지 친환경 자동화 생산 장비 및 스마트 생산 관리시스템 구축과 비계분야 기술개발‧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에 소재한 중소 조선사의 생산기술 고도화와 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선소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한 비계 분야에서 한국형 비계기술개발과 600명의 전문인력 양성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발생률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2018년부터 중소 조선사의 연구개발지원을 통한 친환경 선박 대전환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 전남대불산학융합원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이 사업을 준비해왔다. 국내‧외 환경 보호에 대한 요구 증가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생산시스템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에, 본 사업을 활용하여 지역 소재 중소 조선사는 친환경 선박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세계 선박시장에서 타 국가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유치를 통해 혁신 장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지원으로 중소 조선사들이 한 걸음 전진할 수 있는 마중물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 조선사가 고부가가치인 친환경‧스마트 시스템의 조기 구축하여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발생이 감소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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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1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김덕모기자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바다)은 강진군의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1 강진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강진군 역사·문화·자연 등을 소재로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단품 3만원 이내, 세트 10만원 이내)을 접수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30일(금)까지이며, 참가 서식과 시제품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 수량은 1인당 2점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파손 방지를 위해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 품질수준을 고려해 심사위원의 심사를 겨쳐 채택해 금상 1명(500만 원), 은상 1명(300만 원), 동상 1명(200만 원) 등 3명에게 총 1,0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8월 6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관광재단은 입상작 중 상징성과 상품성을 고려해 기념품 제작을 지원하고, 주요 관광지, 홈페이지, 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www.gangjin.or.kr)를 참고하거나 강진군문화관광재단(☎061-434-49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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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1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쾌거!김덕모기자 영암군의 삼호일반산업단지가 울산 방어진, 충북 충주, 부산과 함께 2021년 뿌리산업특화단지로 지정됐다. 뿌리산업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6대 핵심 제조 공정기술인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을 활용해 영위하는 산업을 뜻하며 이러한 뿌리기업의 집적화·협동화 등을 통해 국가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산자부는 2013년부터 매년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영암군 삼호일반산업단지에는 현대삼호중공업과 63개 사내 협력사가 소재해 있으며 이중 36개소의 용접 및 표면처리 뿌리 기업이 집적화된 곳이다. 전남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을 이끄는 현대삼호중공업과 사내협력사인 뿌리기업이 상생·협력 체계로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대불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지역 산업 활성화도 주목된다. 영암군은 이번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선박 건조업에 근간을 이루는 뿌리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돕고 뿌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조선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부흥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내년부터 특화단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되며 선정시 공동활용·편의 시설 구축 등에 대해 국비를 지원받는다. 정부는 올해 10개 특화단지의 공동활용시설 구축과 공동혁신활동 등 12개 사업에 총155억원의 국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발판으로 뿌리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을 위해 지원사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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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지역인구 감소 해결을 위한‘강진품애(愛) 살기 운동’전개김덕모기자 강진군이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인구수 3만 5천 명 선을 지키기 위해 ‘강진품애(愛)살기 운동’을 적극 전개한다. ‘강진품애(愛) 살기 운동’은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강진 관내에 거주할 것을 독려하고 주민 중 관외에 주소를 둔 주민에게 주소 바로 두기를 권장하는 운동이다. 귀농, 귀어, 귀촌을 원하는 도시민을 유치하고,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중 먼 거리를 출‧퇴근하는 직원에게 강진에서 거주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포스터와 리플릿, 인구정책 안내 가이드북을 제작해 각 기관별로 홍보하는 한편, 읍․면사무소는 ‘강진품애(愛) 안기는 날’을 지정해 기관단체와 기업체를 방문해 찾아가는 주소 이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시행한 기관단체․기업에 대한 유공 평가를 폐지하고, ‘유공기관 전입 지원금’을 신설해 관내 5인 이상 직원이 근무하는 기관단체․기업의 임직원이 강진군으로 전입한 실적에 따라 전입 지원금을 차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18일, 관내 기관단체와 기업의 강진품애(愛) 살기운동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갖고, 강진품애 살기운동에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임준형 일자리창출과장은 “강진군은 청년층 인구 유출을 막고 청년들이 다시 강진으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과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인구 감소의 위기 극복을 위해 강진품애 살기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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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방재정 『3년 연속 최우수자치단체』 자리매김김덕모기자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2019년 군 재정규모 사상 첫 6천억 원을 돌파, 2020년도 역대 최대인 6,570억원의 재정규모를 달성하였고, 금년말에는 7천억 원에 다가서는 재정규모가 될 전망이며,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 新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등 각종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 특히, 보통교부세의 각종 통계 및 신규자료 발굴과 정부정책에 적극 대처한 결과, 2020년 보통교부세 2,385억원, 특별교부세 16억원 등 군 재정확충과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확대평가 『우수자치단체』 선정(재정인센티브 1억원), 전라남도 주관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평가 『우수자치단체』 선정(재정인센티브 48백만원), 행정안전부 및 전라남도 주관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최종평가에서 각각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3억1천5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였으며, 2020년 상반기 전라남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5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바 있으며, 2020년 하반기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신속집행 최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자치단체』 선정과 기관표창, 8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전라남도 주관 평가에서는 도내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2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아 명실공히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적 예산운용과 재정집행으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자치단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이월사업과 불용액을 최소화에 노력한 결과 2019년 756억원에서 2020년에는 536억원으로 220억원의 이월액을 줄여나가 전남도내에서 1위의 분포도를 보이고 있으며, 순세계 잉여금의 경우 2019년 대비 2020년에는 66억원을 줄여 도내에서 최고의 건전재정 및 효율적인 예산을 운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 해도 건전재정과 효율적인 예산운용에 초점을 두고 지방보조금 편성과 공모사업 대상자 선정, 보조금 관련 조례안 제·개정에 대한지방보조금심의회의 심의를 강화했으며, 지방보조금을 전년 총한도액(130억원)보다 늘어난 135억원 내에서 편성하였으며, 또한,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실시 후 미흡이하 사업에 대한 예산삭감과 무분별한 선심성·낭비성 행사축제를 억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명품 행사·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총액한도 내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신규 행사·축제에 대해서도 사전심의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참여 예산제운영 활성화을 위해 읍면사무소(11개읍·면)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수된 건의사업 제안에 대해서는 사업 타당성 및 시급성 등을 검토한 후 주민참여예산심의회 심의를 거친후 예산에 편성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28건, 701백만원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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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 봄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김덕모기자 영암군 영암읍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6월 8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문화관광과, 종합민원과 직원 50여 명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영암읍 송평리와 춘양리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약 500평의 양파 수확을 도와 농가에 큰 힘을 실어 주었다. 이날,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들은 바쁜 업무추진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도움을 줘서 적기에 수확을 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제기 영암읍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근로자 공급감소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가 있으면 적극 참여해 도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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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봄철 농촌 일손돕기로 농가에 웃음 ‘활짝’김덕모기자 강진읍은 지난 4일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촌 인구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으로 해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느나 노동력을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져 작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영세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진읍사무소와 행정지원부서인 건설과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하우스 안에서 수확철이 지나 시든 딸기 모종을 배지에서 제거하고, 하우스도 정비하는 등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섰다. 딸기 재배 농가인 송재호 씨는 “몇 년 전 농작업 중 사고의 후유증으로 장시간 농작업이 어려워 올해는 농사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일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일 강진읍장은 “농작업이 많이 기계화되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사람 손 없이는 진행이 안 되는 일들이 있는데 농가에 도움이 되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가 있을 경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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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녹지공간‧가로경관 조성, 질높은 생활권 만든다!김덕모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 은 생활권 내 지속적인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추진하며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권을 만드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유휴지와 자투리땅을 활용하여 녹지공간을 조성하며 지역민의 건강과 정서함양을 위해 조성한 소공원 및 쌈지숲의 수목 바로 세우기, 고사목 제거, 제초작업, 병해충 방제, 전정, 밀식수목 이식 등을 통해 아름다운 녹색경관을 유지ㆍ관리하고 있다. 특히 사회단체와 주민이 함께 숲을 조성하고 관리하기 위한 숲돌보미 협약체결 등 도시녹화운동을 전개하여 범군민적 참여운동으로 발전시켜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군은 금년에 18억4천만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심 내 자투리땅과 유휴지를 활용한 녹색쌈지숲,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도시숲을 확대해 나가며 공동체정원, 도심권생활정원을 조성, 주민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 소통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국도2호선 가시나무길 ,국도13호선 소나무길, 삼호터미널~삼호대교 방면 벚나무길 등 군의 주요 노선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금년에는 3억5천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미암면 춘동리, 서호면 청룡리, 금정면 연보리, 삼호읍 용앙리 총 4개소에 이팝나무, 산딸나무, 황금사철나무 등을 식재하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암군 이미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누구나 살기 좋은 생활권을 조성하는 것은 군민행복시대로 나아가는 데에 무엇보다도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며 “아름다운 녹색경관을 유지‧보전하면서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을 적극 추진하여 누구나 보고, 살고 싶어할 지역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