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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5월 순직경찰관 추도식 거행[전남저널] 전남경찰청은 제44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5. 17. 전남경찰청 ‘안병하 공원’에서 故 정충길 경사 등 순직경찰관들의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을 거행했다. 전남경찰청에서는 ′19년부터 故 안병하 치안감 유족 등과 함께 순직경찰관의 희생을 애도하는 추도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6번째 추도식이다. 故 안병하 치안감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경찰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신군부의 강경진압을 거부하고 일선 경찰들로부터 총기를 회수 할 것을 명령해 시민의 생명과 경찰의 명예를 수호한 인권경찰의 표상이다. 故 이준규 경무관은 당시 목포서장으로 재임 중, 시위대에 대한 상부의 강경 진압 지시를 거부하고 실탄 발포 금지 및 무기소산 조치를 하여 시민을 보호했으며, 함평경찰서 故 정충길 경사, 이세홍・박기웅・강정웅 경장은 광주시내 시위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다 시위대 버스를 피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순직했다. 이날 추도식에서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순직경찰 영웅들의 헌신적 사명감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도민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다하는 치안활동을 펼침으로써, 전남을 가장 안전한 고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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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경찰청 신안서 실종된 80대 치매노인, 88시간 만에 야산 계곡에서 발견[전남저널] 전라남도경찰청은,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5월 17일 11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안좌면 야산에서 경찰 과학수사 수색견이 치매노인 80대 A씨를 발견,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경찰은 지난 13일 오후 19시경 A씨가 집을 나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하루 뒤인 14일 오후 16시 50분쯤 접수하고, 사일째 경찰 인력 260여명, 자율방범대 등 140여명, 수색견 4두, 드론 2대를 투입하여 수색해 오던 중 야산 계곡 주변에서 배회하고 있는 A씨를 경찰 수색견이 찾아낸 것이다. 한편, 전남경찰청은 실종 초기 수색견을 집중 투입하여 생존 상태에서 실종자를 조기 발견함으로써 전남도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을 위해 지난해 12월 부터 실종자 수색견센터 설립을 위해 전라남도와 협의 중에 있다. 경찰관계자는 도서지역이 많은 전라남도의 광범위한 지리적 특성에 맞는 인적·물적 수단을 총력 대응하여 실종사건을 조기에 해결하고, 실종자를 생존 상태에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정성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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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여수·광양 상공회의소와 봄봄봄 지원단 업무협약·기금전달식 개최[전남저널] 전라남도경찰청은 5월 10일, 전남경찰청 회의실에서 여수상공회의소 한문선 회장과 광양상공회의소 우광일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봄봄봄 지원단 업무협약 및 기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전남경찰청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6개 기관 · 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봄봄봄 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전력공사, 농협은행 전남본부, 광주은행, 전력거래소, 한전KDN, 한전KPS, 광양제철소 파트너사 협회, 와이마트, 현대IFC, 전남자원봉사센터,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 목포고용복지센터, 전남학원연합회, 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 치유센터, 전남스마트쉼센터 봄봄봄 지원단은 4개 분과(상담, 나눔, 희망, 힐링)로 구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공적 영역과 민간영역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합하여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 가정의 평온하고 안전한 일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전남경찰청은 봄봄봄 지원단을 통해 아동학대·가정폭력 피해자 등 62가정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등 6.330만원 경제적 지원과 심리치료·직업 연계 등을 통해 통합 지원해왔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우리 주변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 범죄 피해 등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어제와 다른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통합지원단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치안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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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경찰청 헤어진 가족이 56년만에 상봉, 장성경찰의 ‘정성치안’으로 눈물 훔쳐[전남저널] 장성경찰서는 1969년경 부산 국제시장에서 가족을 잃어버린 A씨(남, 장애 2급, 문맹)의 ‘헤어진가족찾아주기’ 신청을 24년 3월 28일 접수하고 전국적 탐문수사끝에 지난 5월 7일 56년만에 가족이 상봉하는 뜻깊은 자리를 갖었다. 당시 11살로 말이 어눌해 타인과 소통이 되지않았던 A씨는 1969년경 부산으로 이사간지 5일만에 부산 국제시장에서 고모의 손을 놓쳐 부산 장림동 소재 불상의 고아원에 강제입소하게 되었다. A씨는 부산소재 고아원을 거쳐 전남 장성에 거주하는 고아원장의 가족 B씨에 의해 1977년경 전남 장성군으로 이주하여 취적신고후 현재까지 A씨 이름으로 살게되었다. 그러나 올해 2월 갑작스런 외아들의 사고로 다시 가족을 잃게되는 아픔을 겪게 되자 A씨는 법정후견인 C씨와 함께 쪽지에 A씨의 어릴적 이름과 3명의 형제자매 이름을 적어 장성경찰서를 방문하였다. 장성경찰은 A씨가 자신의 어릴적 이름은 ‘최종원’이라는 진술과 온라인 특정조회를 진행하여 1950년부터 1685년생까지 큰형, 남동생, 여동생의 이름을 가진 287명의 인적자료를 확보하고 2차례에 걸쳐 가족과 헤어졌던 경남, 부산지역에 본적(등록기준지)을 두고있는 큰형, 남동생 등의 제적자료를 읍사무소를 통해 확보해 확인했지만 호적자료가 모두 한자로 되어있는 등 자료 확인이 어려워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판단할수 없었고 취적신고지 행정복지센터에도 관련자료를 찾아볼수 없었다. 전국적 탐문수사를 위해 대상자 287명의 주소지 관할구역 경찰서별 자료를 분류하여 16개 경찰청, 139개 경찰서로 공문 발송하고 민원업무관리시스템에 해당 경찰서로 배정관서 지정하여 소재수사를 확대하였고 마침내 접수 37일만인 지난 5. 3. 오후 경남 하동에서 살고있는 큰형을 찾게 되었다. 24. 5. 7. 오후 2시경 장성경찰서에서 A씨는 56년간 가슴깊이 그리던 큰형, 누나, 남동생, 여동생 모두를 번갈아 안고 소리내어 뜨거운 눈물을 한없이 흘렸다. A씨의 큰형은 당시 동생을 잃어버리고 이사한지 며칠 되지 않은 부산을 모두 익힐 정도로 부산소재 모든 고아원을 방문하였지만 1969년 그 당시 고아원의 불친절했던 나쁜 기억과 집안이 가난하여 먹고살기 바빠 계속해서 동생을 찾지 못했고 타인과 의사소통도 되지 않아 아마도 죽었을 거라 생각하고 사망신고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나 다행히도 가족 제적 등본상에는 A씨의 사망신고는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A씨가 알고있는 남동생과 여동생의 이름은 집에서 부르는 이름으로 실제 호적상 이름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장성경찰서 청문감사계 이선미 경위는 전남경찰이라면 당연한 일을 한 것 뿐이다.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전남경찰의 정성치안활동으로 애타게 기다렸던 시간을 기쁨과 행복으로 보답할수 있어 무척 마음이 가볍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6.25전쟁, 어릴적 미아, 해외입양 등으로 주변에 찾지 못한 가족의 애타는 사연을 알고있다면 경찰에서 접수하는 ‘헤어진 가족찾아주기’를 상담해볼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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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 외국인 범죄예방 교실 실시[전남저널] 진도경찰서는 지난 26일 진도군 가족센터에서 외국인 20명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했다. 최근 진도군에 체류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체감안전도 및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 교실을 진행했으며 스리랑카, 베트남, 필리핀 등 이민자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빈집털이 절도 예방, 112신고 요령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범죄예방 교실은 30분가량 진행됐고 112신고의 다양한 방법, 문자신고, 원터치 긴급신고, 112긴급신고 앱 등을 교육했으며 112신고 시 자신이 있는 위치를 간판명이나 이정표, 건물번호 등을 정확히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베트남 국적의 근로자는 “영상을 통해 112신고 요령을 설명해 주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미영 경찰서장은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진도군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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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 결혼이민자 치안봉사단 위촉식[전남저널] 진도경찰서는 30일 결혼이주여성 등으로 이루어진 치안봉사단 위촉식을 가졌다. 결혼이민자 치안봉사단은 체류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경찰서에서 외국인 치안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결성한 것이다. 치안봉사단은 베트남·일본·중국 등 11명의 외국인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되어 범죄 취약 시간대에 외국인이 운영하는 가게 합동 순찰과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사기 등 범죄피해 예방 등 외국인 관련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미영 경찰서장은 “외국인과 관련된 범죄사건이 예전보다 더욱 우려되는 현실에서 치안봉사단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고 외국인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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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피싱사기범 검거 및 피해예방 유공 농협직원 2명 표창 수여[전남저널] 전남경찰청장은 ’24년 5월 7일 9시 전남경찰청 오룡마루에서 피싱사기범 검거 및 피해예방에 크게 기여한 농협 은행원 2명에 대해 ‘참여치안 유공’으로 전남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농협은행 목포금융센터에서 근무하는 은행원 A씨는 고액의 현금을 이체하려던 20대 남성 B씨를 수상히 여기고 신속히 112신고한 결과 10억원 상당을 편취한 피싱사기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했으며, 농협은행 진도군지부에서 근무하는 은행원 C씨는 60대 여성인 D씨가 누군가와 몰래 통화하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겨 112에 신속히 신고한 결과 8천만원 상당의 악성사기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정보 전남청장은 표창을 수여 받은 금융기관 직원들에게 “피싱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세심하게 고객을 응대해 주었기에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피싱사기 예방에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 신고를 당부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남경찰청에서는 지난 4월 22일부터 도내 금융기관 778개 점포에서 2천만원 이상 고액을 인출하려는 고객에 대해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토록 하는 신고체제를 구축․시행하고 있으며, 5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피싱범죄 예방 숏츠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주민 참여치안 활성화를 통해 피싱범죄를 적극 근절해 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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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치경찰위원회 출범 3년, 자치경찰제 초석 다지고 지역맞춤형 시책 발굴[전남저널] 지난 2021년 5월 출범한 ‘제1기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3년 임기를 마치고 9일 활동을 마무리한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제1호 시책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특성을 살린 맞춤형 시책 등을 발굴·추진했다. 지난 3년 간 총 61차례 회의를 열고 232건의 자치경찰사무 안건을 처리했다. 또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80여 건의 건의·제안 사항을 처리했다. 전국 최초로 청년서포터즈를 발족해 젊은층이 치안 사업에 참여하도록 했고, 빛고을자전거순찰대를 운영하는 등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 교통 분야 교통 분야는 1호 시책으로 추진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종합대책’과 ‘도시철도2호선 공사 구간 교통관리 종합대책’을 발굴·추진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빛고을교통사망사고대책팀’을 구성하고 교통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진단을 실시, 원인별 해결방법을 도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물도 냈다. ◇ 생활안전 분야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7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했다.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안내판, LED 벽화, 방범 시설물을 중점 설치했다. 특히 방범시설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도시공사 매입 임대주택 대상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은 치안행정과 복지행정 간 협업사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위원회는 최근 증가하는 이상동기 범죄, 보이스피싱,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해 영상 및 홍보자료를 제작·배포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했다. ◇ 사회적약자 보호 분야 자치경찰위원회는 여성·청소년·노인 등 사회적약자 보호 분야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피해 구제를 위해 11명의 ‘법률자문단’을 구성, 무료 상담을 진행했다. 긴급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약자(범죄피해자 등)에게 민간자원을 활용한 통합 지원체제시스템인 ‘희망틔움통합지원단’을 구성하고 상담·나눔·희망·사례관리 4개 분과에 68개 기관이 참여하는 등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또 전국 최초로 ‘스토킹 재범 평가도구’를 개발, 스토킹 범죄 예방 시스템을 구축했다. 광주경찰청,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학대·폭력 예방 교육’을 펼쳐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전문가 역량을 향상하는 등 다양한 시민 밀착형 정책을 폈다. 김태봉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앞으로 출범할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는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제도개선 협의를 통해 자치경찰제가 뿌리내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3년 간의 성과와 아쉬운 점을 담은 광주자치경찰 제1기 위원회 백서를 지난달 29일 발간·배포, 제도 발전을 위한 참고 자료 등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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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전남저널] 전남경찰청은 4월 29일 전남경찰청 남도마루에서 ‘2024년 제1회 전남청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경찰청 지휘부, 경찰발전협의회 협의회장 등 총 34명이 참석해 ’24년 상반기 전남경찰청 주민참여·정성치안 추진사항, 경찰발전협의회 활동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전남지역 맞춤형 치안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전남경찰청 주민참여·정성치안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경찰발전협의회 신규회원 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고, 참여치안의 일환으로 경찰발전협의회에서 치매노인 등 실종자 예방을 위한 스마트태그 100개를 전남경찰청에 전달했다. 또한, 박정보 전남경찰청장 부임(’23.10.30) 후 주민참여‧정성치안 추진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① 주기적 치안간담회 및 주민참여 캠페인 등 총 2,010회 ② 맘카페 등 지역사회 커뮤니티 협력치안 전개(여성일상 지킴이 341명) ③ 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한 민·관 총력대응체계 구축(협력단체 MOU) ④ 체감안전도 2년 연속 전국 1위, 치안고객만족도 전국 3위(’24년 3월) ⑤ 봄봄봄 지원단 총 85세대 106건 지원(환경개선‧치료비 등 3,900만원)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서울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 성남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등으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현장대응 강화를 위해 신설한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역할과 활동사항들을 공유하고 조직개편된 광역정보팀에 대한 주요임무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정보 청장은, “전남도민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전남경찰의 주민참여·정성치안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찰발전협의회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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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전남저널] 전남경찰청은 4월 29일 전남경찰청 남도마루에서 ‘2024년 제1회 전남청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경찰청 지휘부, 경찰발전협의회 협의회장 등 총 34명이 참석해 ’24년 상반기 전남경찰청 주민참여·정성치안 추진사항, 경찰발전협의회 활동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전남지역 맞춤형 치안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전남경찰청 주민참여·정성치안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경찰발전협의회 신규회원 4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고, 참여치안의 일환으로 경찰발전협의회에서 치매노인 등 실종자 예방을 위한 스마트태그 100개를 전남경찰청에 전달했다. 또한, 박정보 전남경찰청장 부임(’23.10.30) 후 주민참여‧정성치안 추진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① 주기적 치안간담회 및 주민참여 캠페인 등 총 2,010회 ② 맘카페 등 지역사회 커뮤니티 협력치안 전개(여성일상 지킴이 341명) ③ 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한 민·관 총력대응체계 구축(협력단체 MOU) ④ 체감안전도 2년 연속 전국 1위, 치안고객만족도 전국 3위(’24년 3월) ⑤ 봄봄봄 지원단 총 85세대 106건 지원(환경개선‧치료비 등 3,900만원)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서울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 성남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등으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현장대응 강화를 위해 신설한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역할과 활동사항들을 공유하고 조직개편된 광역정보팀에 대한 주요임무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정보 청장은, “전남도민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전남경찰의 주민참여·정성치안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찰발전협의회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