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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치유의 날 언제가 좋으세요?” 기념일 공모[전남저널] 완도군은 ‘완도 해양치유의 날’ 기념일 지정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완도군이 역점 추진하는 해양치유산업과 국내 최초로 개관한 완도해양치유센터를 대외적으로 알려 해양치유 확산 및 완도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기념일을 지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주제는 ‘해양치유의 날’로, 국민의 해양치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해양치유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상징적인 일자를 제안하면 된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은 소통24(구 온국민소통)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은 후 작성하여 전자 우편으로 하면 된다. 군은 6월 중 의미 전달성, 효과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서면 심사와 온라인 국민 투표, 발표 등을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 제안은 최우수(100만 원), 우수(50만 원), 장려(30만 원) 등 3건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해양치유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해양치유의 날이 지정되면 해양치유 홍보 및 가치 확산,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면서 “해양치유의 날로 적합한 일자를 많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은 ‘해양치유의 날’ 일자가 확정되면 기념식 개최 및 홍보 방안으로 활용하는 등 해양치유가 대중화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해양치유란 청정한 해양환경 속에서 해수, 해조류 등 다양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심신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으로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유일한 해양치유 시설인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개관했다. 개관 이후 2만 2천여 명이 다녀가며 해양치유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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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나주시‧화순‧담양군과 전남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공동건의[전남저널] 장성군과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자치단체장이 1일 간담회를 갖고 전남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공동건의문 서명 및 발표에 나선 김한종 장성군수와 윤병태 나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구복규 화순군수는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도입 초기에는 대도시의 무분별한 팽창을 막는 등 도움을 줬지만, 오늘날에는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 요소”라고 짚었다. 수도권 중심의 성장주도 정책으로 지역 격차가 심화된 현 상황에서 개발제한구역 유지가 지역 소멸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국토의 2/3가 산지인 점을 감안하면, 개발제한구역 지정이 자연 보호에 끼치는 영향 역시 크지 않다고도 봤다. 현재 전라남도 개발제한구역 규모는 총 267㎢로 이 가운데 장성군이 79㎢, 나주시 39㎢, 담양군 108㎢, 화순군 41㎢를 차지하고 있다. 4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지난 2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제도 개선안이 발표됐지만, 누적된 피해를 보듬고 지방 소멸을 방지하기에는 미흡하다는 것이 지역민 의견”이라며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건의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2월 21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국무회의를 거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추진 사업의 경우, 사업 총량을 사용하지 않고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수 있다. 단, 지자체 추진 사업으로 국한하고, 일부 환경평가 상위등급 면적을 신규 개발제한구역으로 대체 지정해야 한다는 데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4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균형 발전만이 굳건한 국력의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며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시군민의 염원인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전남권 4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이날 발표한 공동건의문을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에 조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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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상호 고향사랑기부 잇따라… 기부문화 확산 기여[전남저널] 장성군이 인근 지역과의 활발한 상호 고향사랑기부로 이목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읍과 곡성군 기획실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장성군 교통에너지과와 영광군 재무과도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일조했다. 장성군 남면과 나주시 남평읍 공직자, 유관기관, 단체들도 상호 기부를 추진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도 상생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활발한 상호 고향사랑기부 실천이 제도 정착과 기부 확산, 지역 발전 원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 또는 농협 창구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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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전남저널] 무안군 해제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2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위기가구 대상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방문간호사 등이 함께 발굴했으며, 집 안팎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였고 내부는 곰팡이 핀 낡은 벽지 장판으로 수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복지기동대는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해제 사랑나눔회원들과 함께 열악한 작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집 내‧외부 폐기물 처리와 주변을 정리하여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도배장판 교체도 했다. 위기가구 대상자는 “몸도 아프고 집을 정리할 여력이 없어 힘들었는데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깨끗해진 집을 보니 살아갈 힘이 생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황인섭 복지기동대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진영 해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해 주신 복지기동대원분들과 협업 봉사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두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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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 적십자봉사회, 면민의 날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기탁[전남저널] 무안군 운남면 적십자봉사회는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운남면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회원들이 지난 4월 13일 운남면민의 날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이며 이를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길희 회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모든 아이들이 소외당하지 않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운남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저소득 학생들의 학용품 구입비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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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145회 황토골 자치마당 큰 호응 속 성료[전남저널] 전남 무안군은 지난 30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승재 영화평론가를 초청하여 열린 제145회 황토골 자치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은 ‘천만 영화로 살펴보는 성공의 법칙’을 주제로, 20여 년 이상 영화평론가 및 영화 칼럼니스트로 근무한 이승재 강사의 경험과 통찰을 통해 친숙한 영화와 영화감독, 배우의 이야기를 살펴보며 우리 삶 속 성공의 비밀을 재미있게 풀어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강연에 앞서 무안군은 군민들과 함께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군민의 열망을 표출했다. 목포대 의대 유치 퍼포먼스에서는 군민의 염원을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높이 들어 올리고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라’는 구호를 외침으로써 무안군민의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김산 군수는 “우리에게 친숙한 주제를 바탕으로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은 열정적인 강연을 들려주신 이승재 강사에게 감사드린다”며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10만 군민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목포대에 의대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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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군민의 상’ 양승길·노갑지 씨 공동 선정[전남저널] 전남 무안군은 지난 30일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올해 ‘무안군민의 상’ 지역사회개발 부문 대상자로 최종 2명을 선정했다. 무안군민의 상 수상 영예의 주인공은 바로 양승길(69세)씨와 노갑지(79세)씨로 먼저 양승길 씨는 현재 제이개발 회장으로서 아낌없는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에 헌신하며 군·면정 업무와 각종 행사 시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적인 지원으로 지역화합에 이바지했다. 특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1억 원 상당을 기탁하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무안 1호로 가입했고, 승달장학회 장학금으로 5천만 원, 무안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최고액인 5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공동 수상 대상자인 노갑지씨는 해제면 출신 출향인으로 지난 2012년 제8회 해제면민의 날 행사에 1,000만 원 후원을 시작으로 2017년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오랜 기간 관심을 갖고 지속해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모교인 해제초에 풍금을 기증했고,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해마다 고향마을 약 80세대를 일일이 방문하여 건강보조식품 등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동 수상자 선정은 그동안 엄격한 자격요건으로 인해 무려 15년간 수상자 배출이 없었던 ‘무안군민의 상’ 역사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하는 쾌거로써 올해 수상자 배출로 인해 2024년은 무안군 역사에 있어 의미 있는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편, 무안군민의 상은 1982년부터 2009년까지 역대 23명이 수상했으며, 오는 5월 7일 제55회 무안군민의 날 기념행사와 무안군 보건소·복합문화센터 개청식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무안군민의 상을 수여하며 축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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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삼향읍 지사협, 아동 미소UP! 희망UP! 학용품 지원사업 추진[전남저널] 무안군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동미소 UP! 희망UP!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학용품과 쌀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소외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학년에 맞게 학용품을 선정하여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소외계층인 다문화, 조손, 한부모가정의 아동에게 학용품과 쌀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위기 상황을 살피는 등 안부 전달에 앞장섰다. 양성문 민간위원장은“작게나마 주변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웃음 가득하고 행복이 가득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덕 삼향읍장은“이번 행사로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건강한 삼향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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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일로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전남저널] 무안군 일로읍은 지난 30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7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남도안전학당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통사고 발생 현황, 자주 발생하는 사고 사례, 교통안전 수칙 등에 대해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앞으로 더워질 날씨에 대비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 피해 사례에 대한 신속한 보고 조치 등의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 어르신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노인일자리사업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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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닻 올려[전남저널] 해남군 산이면과 영암군 삼호읍 일원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전남 서남권 대표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이 시작됐다. 해남군은 영암군과 함께 관광레저 기반 구축을 위한 내수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일 영암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국립목포대학교, 한국섬진흥원, 경기도청, 케이워터운영관리, 인하공업전문대학 해양레저센터, (재)해남문화관광재단,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서일본유체기술연구소, 한국리서치, 국립부경대학교, 신우산업, 프로젝트 수, ㈜에스컴텍 등 해양레저관광 관련 산업의 전문가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도 · 해남군 · 영암군은 공동으로 기업도시 3개지구(구성 · 삼포 · 삼호)와 영암호를 연계하는 해양레저관광 기반구축을 통해 서남부권 관광레저 동력을 확보하고자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구축 및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영암호와 주변 서남해안 일대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광자원화 개발계획을 세워 영암호를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기본구상용역을 마치고, 해양수산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에 도전할 계획으로, 포럼을 통해 전문가들의 제안을 수렴, 경쟁력 있는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을 위한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목포대 박성현 교수는‘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와 영암호 미래상’을 주제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의 중요성과 영암호 방향성에 대해 발표하고, 이태겸 한국섬진흥원 연구위원은‘섬 지역 연계 해양관광거점 활성화 방안’으로로 전라남도 섬 · 해양 관련 계획 및 관광 실태와 섬 지역 장기 체류형 관광과 해양레저거점 연계 및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경기도청 김충환 전문위원은‘해양레저산업 동향 및 경기도 해양레저사업’을 소개했으며 케이워터 운영관리 안형주 부장은‘마리나선박 정비사 자격 교육’을 주제로 해양레저 인력양성 현황 및 마리나선박 정비업의 전반적인 제도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인하공전 해양레저센터장 정우철 교수를 좌장으로‘관광레저 기반 구축 위한 내수면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해양레저관광 전문가 및 지역관계자 20여명의 패널 토의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김차진 해남부군수는“해양레저 관광시장은 전체 관광시장의 50% 수준으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3% 이상 꾸준한 성장과 함께 전 세계 GDP와 전체 일자리의 10%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산업이다”며“내수면과 해양 자원을 모두 갖추고 있어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잠재력이 풍부한 영암호를 활용해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