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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주택관리팀으로 빈집 업무 일원화영암군 주택관리팀이 협업 회의를 거쳐 빈집 관련 사업을 전담하기로 했다. 영암군은 지난 30일 군청에서 빈집 정리 등 주거 문제 해결 협업 회의를 개최하고,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라 영암에도 빈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부서간 칸막이를 걷고 그 해법을 모색했다. 영암군 공직자들은 빈집 관련 업무를 주택관리팀에서 전담하기로 합의하고, 각 부서의 협조 아래 국·도비와 공모사업의 적극 발굴로 문제 해법을 찾기로 했다. 앞으로 영암군 주택관리팀은 빈집 실태조사에서 종합계획 수립까지 담당한다. 아울러 ‘빈집은행’을 설립해 귀농·귀촌인의 영암 정착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나아가 영암군은 문화·관광·인구유입에 유용한 자원인 빈집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활용하기 위한 협업팀도 구성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이날 협업회의에서는 ▲ 빈집은행 구축 ▲ 빈집 마케팅 사업 ▲ 빈집 활용한 농촌형 워케이션 구축 ▲ 빈집 전담 근로자 배치 등의 의견이 나왔다. 영암군 관계자는 “협업 회의가 빈집을 활용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 실태조사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빈집을 지역발전의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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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융자사업 신청안내전라남도 영광군청 전경[사진=영광군] 영광군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융자사업’을 2024년 2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기준은 융자 신청일 현재 영광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또는 사업장으로 대출 한도는 ▲주민 또는 사회초년생 2,000만 원, ▲기업인 5,000만 원으로 자세한 신청 기준은 영광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사업 신청자는 사전에 금융기관(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에 융자실행 여부 등을 확인한 후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 비치된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대상자는 해당 기준 등 배점표에 따라 사업 우선순위가 결정되어 선정된다. 단, 금번 사업비는 6억5천만 원으로 한정되어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의 여신 규정상의 융자조건을 갖추지 못한 주민과 이미 본 자금 대출 한도액을 지원받고 상환 중인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고금리 여파로 힘든 상황이지만, 저리 융자 지원으로 주민 및 기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본 사업을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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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영암군◇4급 ▲농업경제건설국장 문진규(승진) ▲기획행정국장 천재철 ▲문화복지국장 임문석 ◇5급 ▲기획감사과장 양회곤 ▲자치행정과장 양은숙 ▲인구청년정책과장 박영하 ▲군정홍보과장 김광호 ▲세무회계과장 천민성 ▲민원소통과장 박이규 ▲관광스포츠과장 김영중 ▲일자리경제과장 김동식 ▲산림휴양과장 김명희 ▲대불기업지원단장 김명선 ▲영암읍장 신환종 ▲신북면장 방정채 ▲시종면장 최공수 ▲도포면장 손석채 ▲주민복지과장 하혜성 ▲서호면장 유미경 ▲친환경농업과장 김준두 ▲덕진면장 신판식 ▲군서면장 이승준 ▲군민안전과장 임성수 ▲건설교통과장 최흥섭 ▲도시디자인과장 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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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고향사랑기부 ‘그린프라이데이 특별이벤트’공공산후조리원 관련 이미지 [사진=영암군] ‘양도 더 많이 의미도 더 듬뿍 담은’ 그린프라이데이 특별이벤트로 영암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새장을 연다. 영암군이 12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 그린프라이데이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고향을 의미하는 색 ‘그린(green)’과 행사 시작 요일인 ‘금요일(friday)’를 합쳐 명명한 이번 영암군의 이벤트는, 애향심에 호소하던 기존 고향사랑기부의 틀을 확장한 것이다. 기부자에게는 더 많은 양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공공산후조리원 지정기부로 지방소멸도 막아내는 의미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영암군의 그린프라이데이는, 고향사랑지정기부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와 고향사랑기부 공공플랫폼 ‘고향사랑e음’에서 함께 진행된다. 먼저, 영암군은 위기브와 고향사랑e음에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한우와 쌀의 양을 추가 지급하는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를 들어 고향사랑기금 10만 원을 기부할 경우,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는다. 영암군은 이 경우, 한우는 기존 220g에서 300g으로 늘리고, 국거리용 한우 200g 또는 한우 사골육수 1L를 추가 증정한다. 영암 친환경 재배 쌀도 기존 10kg에서 11kg으로 늘려 지급하고, 기존 3만3,000원이던 황토고구마와 해초국수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영암군은 고향사랑기부자와 공동으로 지방소멸을 막아내는 지정기부 ‘신생아 생존보장 : 영암 맘(mom) 안심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위기브에서 진행될 이 프로젝트는, 영암 산후조리원에 들어갈 신생아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의료기 구입 자금 모금을 위한 지정기부다. ‘2022년 영암군 공공의료보건 서비스 제공 인식 조사’에서 영암 임산부 76%가 목포·광주·강진·해남 등 시설을 이용했고, 영암군에 산후조리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답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투입해 2027년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한다는 목표를 세운 영암군이, 이 시설에서 쓸 저출력 심장충격기, 비접촉식 수면 생체 신호 모니터링 시스템, 혈압기, 적외선 치료기 등을 고향사랑기부자와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적극행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설립 취지에 맞는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 지자체의 새로운 재원인 고향사랑기부제를 지렛대 삼아, 청년이 돌아오는 젊은 영암,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을 만들겠다. 엄마가 안심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을 가꿔 그 천리길의 첫발을 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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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달빛축제, 한국 대표 야간 관광자원 선정올해 첫 선을 보인 영암군의 ‘영암 달빛축제’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달뜬 월출산 아래 영암읍 거리에서 펼쳐진 달빛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대표 야간 관광자원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구호로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조명하기 위해 탄생한 공식 브랜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 추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올해 처음으로 100선을 선정했다. 영암 달빛축제는 월출산의 달빛을 주제로 9월, 11월 두 차례 영암읍 오거리에서 개최됐다. 차 없는 거리에 야간조명 아래에서 월출 라운지와 다양한 공연이 진행돼, 밤시간 영암읍 시가지에 주민과 방문객 등 1,000여 명의 인파가 몰릴 정도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수제맥주 시음회, 플리마켓 등도 곁들이고, 축제장 주변 가게에서 먹거리 소비가 이뤄지게 축제를 구성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톡톡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 달빛축제가 대한민국 밤밤곡곡에 선정돼 야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월출산과 달을 테마로 밤도 아름다운 영암을 대내외에 각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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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산업부‘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공모 선정[전남저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4,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주민참여 방식으로 에너지 자립을 실천하는 지역·마을을 지원하는 것으로, 태양광·태양열 등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치, 주택 및 공공·상업건물 혼재 지역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한다. 영암군은 사업 선정에 따라 주택 및 건물 태양광 350개소, 주택 태양열 42개소 설치에 나선다. 올해 3월부터 공모사업을 준비한 영암군은, 컨소시엄 평가 및 선정을 완료하고, 4~6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6월 말 한국에너지공단에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이번 공모 국비 확보로 영암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네 차례 선정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지난 5년 동안 국비 61억 원을 확보, 총 13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비로 2020년 339개소, 2021년 468개소의 사업을 완료했고, 올해는 도포면 등 5개 면 408개소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내년 사업까지 더하면 11개 읍·면 1,607개소이고, 그 구성은 태양광 1,422개소, 태양열 185개소다. 나아가 최근 영암군에너지센터 민간위탁사업자 선정을 마친 영암군은, 내년부터 에너지자립마을 조성과 에너지 효율화 및 절약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이 주민의 에너지복지에 기여하게 만들겠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의 인식이 개선되고, 수요가 증가한 만큼, 관련 친환경 사업을 적극 발굴해서 지속가능한 청정 에너지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에너지 대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하고 나선 민선8기 영암군은,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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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마을대표 씨름꾼들의 영암읍 ‘뒤집기[전남저널] 영암군 각 읍·면을 대표하는 씨름꾼들이 프로 씨름 선수들 앞에서 영암읍을 뒤집어놨다. 영암군이 지난 2~3일 군청 앞 공용주차장 등에서 개최한 ‘제1회 영암 월출산배 씨름대회’가 주민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마무리됐다. 3일 영암읍에서 열린 ‘2023 달빛 수제맥주 페스티벌’과 연결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민속씨름 발전, 영암군민과 영암민속씨름단의 소통·화합의 장 마련 등을 위해 마련된 것. 경기는 학생, 일반, 단체 3개 부로 나뉘어 영암군 각 읍·면별로 참여해 진행됐다. 대회 첫째 날인 2일 삼호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예선전이, 둘째 날인 3일 영암군청 앞 공용주차장 특설 씨름장에서 본선 4강 경기가 열렸다. 각 읍·면을 대표해 참가한 선수들은 숨겨놨던 힘과 기술을 뽐내며, 영암민속씨름단 선수들과는 또 다른 씨름의 재미와 묘미를 보여줬다. 3전 2승제로 승부를 가린 대회에서 1등은 학생부(남) 시종중 3학년 김태영, 학생부(여) 영암초 5학년 박예진 학생에게, 일반부(남) 변영환, 일반부(여) 임선하 씨가 각각 차지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읍 한복판에 마련된 씨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영암군민과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서로를 알고 소통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인 씨름을 영암군민과 함께 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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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산업부‘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공모 선정[전남저널] 영암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의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4,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주민참여 방식으로 에너지 자립을 실천하는 지역·마을을 지원하는 것으로, 태양광·태양열 등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치, 주택 및 공공·상업건물 혼재 지역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한다. 영암군은 사업 선정에 따라 주택 및 건물 태양광 350개소, 주택 태양열 42개소 설치에 나선다. 올해 3월부터 공모사업을 준비한 영암군은, 컨소시엄 평가 및 선정을 완료하고, 4~6월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6월 말 한국에너지공단에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이번 공모 국비 확보로 영암군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네 차례 선정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지난 5년 동안 국비 61억 원을 확보, 총 13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비로 2020년 339개소, 2021년 468개소의 사업을 완료했고, 올해는 도포면 등 5개 면 408개소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내년 사업까지 더하면 11개 읍·면 1,607개소이고, 그 구성은 태양광 1,422개소, 태양열 185개소다. 나아가 최근 영암군에너지센터 민간위탁사업자 선정을 마친 영암군은, 내년부터 에너지자립마을 조성과 에너지 효율화 및 절약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이 주민의 에너지복지에 기여하게 만들겠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의 인식이 개선되고, 수요가 증가한 만큼, 관련 친환경 사업을 적극 발굴해서 지속가능한 청정 에너지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에너지 대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하고 나선 민선8기 영암군은,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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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몽골·필리핀 지자체와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전남저널] 영암군이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몽골 바룬바얀울란군, 필리핀 제너럴루나시·노베레타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인력 부족 해결과 우수 노동력 확보를 위한 이날 협약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몽골 다슈체베그 바타르출룬 바룬바얀울란군수, 필리핀 매트 E 플로리도 제너럴루나시장, 조셉 M 퀴로 노베레타시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몽골과 필리핀 지자체는 우수 인력 선발, 사전 적응 훈련 등을 거쳐 계절근로자를 파견하기로 했다. 영암군은 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일자리 제공, 선진 농업기술 전수 등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내년 4월부터 몽골, 필리핀의 계절근로자들이 영암으로 들어온다. 이들은 사전절차를 마친 뒤 법무부의 승인을 받아 일손 부족 농가에 배치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가는 몽골과 필리핀의 우수한 인력을 공급받아 안정된 경영을 할 수 있게 됐다. 몽골과 필리핀에서 온 분들이 영암의 따뜻한 정 속에서 소득도 올리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살펴서 활발한 교류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올해 결혼이주여성 가족 초청 방식으로 29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배치해 노동력 수요에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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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공직자들, 대봉감 수확철 농가 일손돕기[전남저널] 영암군 산림휴양과·문화관광과 공직자 30명이, 지난 8일 금정면 안노리의 한 대봉감 농장을 찾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전국 최대 규모의 대봉감 산지인 영암군의 올해 대봉감 예상 수확량은, 지난 4월 냉해와 7월 호우로 80% 이상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는 대봉감 첫 수확기에 수확량 급감과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선 것.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 대표 특산품인 대봉감 농가를 돕기 위해 나왔고, 집중 수확기인 이달 13~17일 추가 공직자 일손돕기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