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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정원초(가칭) 설립안' 전남도의회 본회의 통과

기사입력 2023.10.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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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남 도의원, 지역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신설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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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남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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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남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5)이 10월 20일 전라남도의회 제375회 제2차 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남 순천 왕지2지구와 조례2지구 공동주택 건립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신설 추진 중인 ‘순천정원초등학교(가칭) 설립 동의안’이 지난 10월 20일 전라남도의회 제375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다가오는 2024년 11월부터 약 3천 세대가 입주하는 왕지2지구와 조례2지구는 장거리 통학로에 따른 안전성 문제와 학급 포화가 예상되어 김진남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5)이 지역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신설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자처했다.


    특히, 김 의원은 학교 신설을 위해 소병철 국회의원(순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지난 7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순천정원초등학교(가칭) 신설안 승인’과 함께 이번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설립 동의안 통과’를 이끌어냈다.

     

    순천정원초등학교(가칭)는 왕지2지구 내 약 1만5000㎡ 부지에 총사업비 562억 원을 들여 초등 25학급, 병설유치원 2학급 규모로 신설된다. 2027년 3월 개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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