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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6일부터 '행감'실시

기사입력 2019.11.0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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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사무감사(행감)를 6일부터 6일간,학교장 미출석
    행감 장소 도의회 초의실 서 연속실시
    교육위는 전남도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 14개 직속기관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행감 도교육본청.jpg

     

    행감 도교육청 본.jpg

     

    교육위원회는 “6일부터 15일까지 도교육청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도의회 2층 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행감 첫날인 6일은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국장, 과장, 지역교육장, 직속기관장 등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감사를 펼친다.

     

    이어 7일에는 목포, 나주, 화순, 영광, 강진, 해남, 무안, 함평, 영광, 장성, 진도 등 11개 교육지원청, 8일에는 여수, 순천, 광양, 담양, 보성, 곡성, 구례, 고흥, 장흥, 완도, 신안 등 11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감사를 한다.

     

    11일은 전남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학생교육문화회관, 목포·나주공공도서관, 과학·국제교육원, 자연탐구수련원, 광양·고흥평생교육관, 장성공공도서관, 교육시설감리단, 유아교육진흥원 등 14개 직속기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12일과 15일에는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전반에 대한 행감을 펼친다. 12일은 부교육감과 국장, 과장급 이상 간부, 교육장, 직속기관이 출한 가운데 행감이 펼쳐지고 마지막 날인 15일은 장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등 간부들이 모두 출석한다.

     

    도의회 교육위원회가 도의회에서 이틀간 펼치며. “지난해 논란이 되었던 학교장의 출석은 학교 교육행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석요구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답변을 들어야 할 사안이 있을 때는 해당학교 교장에 대해 출석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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